*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22015


티르너 사이드 던전에서 벽을 뚫고 적을 풀링해 미로 구간에서 이렇게 적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벽 너머의 적들을 꾸준히 풀링하기 위해서는, 사냥꾼, 죽음의 기사 또는 흑마법사 같이 소환수가 있는 직업이 필요합니다. 적들에게 소환수 공격을 시전함으로서, 벽 너머의 적들을 풀링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마법사의 저속 낙하 또는 드루이드의 날갯짓 같은 저속 낙하 능력을 사용해서도 적들을 풀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드루이드들은 특정 적을 대상으로 자연의 군대를 사용하여 적을 풀링하는 것 역시 가능하나, 언급한 대로 저속 낙하 후 공격하여 풀링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원래는 이 벽 너머의 적을 바로 풀링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몇 주 전의 긴급 수정부터는 벽을 넘어가야만 합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이를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림자가 풀을 만나는 지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래픽을 낮음으로 설정했다면 아래 사진에 표기된 위치를 찾아 이동하면 됩니다.
- 떨어져 있는 세 개의 기둥과 캐릭터를 일자로 만듭니다.
- 야생의 돌진 및  날갯짓을 사용한 후 성난 충적물을 대상으로 삼습니다.
- 즉시 시전 주문을 사용합니다.




안개 속에 있는 두 번째 안개장막 포식귀 역시 풀링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를 처치하면 적 처치 기여도가 16만큼 증가하기에, 안개 속에서의 루트가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안개장막 포식귀가 보이는 방 구석으로 이동한 다음, 40미터 사정 거리가 있는 능력으로 공격하여 풀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탱커와 근접 딜러들이 죽지 않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잉그라 말로크 이후의 적들의 경우, 소환수 공격이나 날갯짓 등으로 풀링하여 상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들은 적 처치 기여도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소환수 등으로 이용해 풀링할 수 있는 안개장막 포식귀 2마리나 다른 적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처음의 4마리 적들은 거의 무조건 추가로 풀링하여 처치하는 것이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