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5311


냉기 2세트 효과 : 25% 확률로 대상 적에게 혜성 폭풍을 불러냅니다. (이 효과는 20초마다 한 번씩만 발동)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티어 세트 보너스가 더 이상 얼음 핏줄에 엮이지 않는다는 점과, 내부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로 줄어들어 1분에 약 3번 정도 발동하게 된다는 점인데요. 게다가 혹한의 추위와 혜성 폭풍의 상호 작용 역시 변경되어 혜성 폭풍을 소모하지 않고도 혹한의 추위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혜성 폭풍을 선택했다면  혹한의 추위이 활성화될 때까지 혜성 폭풍 사용을 미루고, 혹한의 추위 1회가 남아있고 2세트 보너스가 발동된다면 얼음 화살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 것입니다. 아직 확정을 내긴 이르지만, 전체적으로 딜량이 약 2.29%정도 증가하리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대상이 움직일 때  혜성 폭풍이 빗나갈 수 있다는 점으로, 이럴 경우엔 혜성 폭풍이 입힐 피해량 뿐만 아니라 2종 보너스의 공격력 증가 역시 빗나가게 됩니다. 이는 20초에 한 번만 발동하는 만큼 우두머리가 계속 움직이면 이 티어 보너스가 그렇게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