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5353


부정

2세트 : 매 5번째 할퀴는 어둠 또는 스컬지의 일격마다 대상에게 영혼 수확자를 시전하고 12초 간 구울 1마리를 소환합니다.
4세트 : 영혼 수확자를 시전하면 소환수의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영혼 수확자의 부가 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모든 소환수의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냉기에 비해 단일 대상/마무리 일격에 특화된 부정 죽음의 기사를 위해 영혼 수확자와 관련된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에 아직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마무리 일격이 가능한 시점이 아닐 경우에는 아예 발동하지 않는 보너스는 너무 문제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변경점은 원 목표를 유지하되, 부정 죽음의 기사가 갖고 있는 '언데드 사령관'이라는 판타지를 계속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소환수란 대재앙, 사자의 군대, 가고일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냉기

2세트 : 룬을 획득하면 15%의 확률로 도살기 효과를 얻습니다. 도살기를 소모하면 6초 간 힘이 2%만큼 증가합니다.

이 보너스는 '4세트를 위해 더 많은 도살기를 발동'이라는 목표를 그대로 유지하되, 이가 좀 더 플레이어의 통제 하에 놓여있게끔 만들고자 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룬을 획득하는 것은 살상 효율 및 룬 강화 같은 특성과 지속 효과 외에도, 자동으로 새로운 룬을 획득하는 것 역시 포함됩니다. 힘 역시 중첩되므로 절멸 같은 특성이나 2세트를 노려 도살기를 자주 발동시키면 더 좋은 효율을 얻게 되는 셈입니다. 이는 좀 더 실험적인 부분이며 수치는 너무 높거나 낮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신드라고사의 숨결만을 사용하고 싶은 플레이어분들의 경우 그런 빌드는 많은 룬을 생성하므로 보너스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혈기 죽음의 기사 여러분들에게는 아직 말씀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만, 단일 대상 탱킹과 다수 대상 탱킹 간의 중간 지점을 찾기 위해 아직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버그가 걸리지 않은 세트 보너스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와 피드백이 아직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