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147


10.1 패치 PTR 신규 빌드를 통해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공격대에서 볼 수 있을 새로운 우주 공허 스카이박스를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신규 스카이박스는 10DU 검은용 공격대 - 우주 공허라고 명명되어 정확히 어느 전투에서 보게 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추측을 해 보자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베루스의 최종 우두머리인 비늘사령관 사카레스 전투에서 볼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 PTR에 추가된 다양한 공허 우주 아이콘이 이제 사카레스의 영겁의 소멸 및 무한한 강압 같은 주문들에 추가

- 모험 안내서에 따르면 사카레스가 전투 3단계에서 전장을 파괴하고 공허의 힘을 완전히 끌어내므로, 추가 스카이박스가 적용될 확률이 높음
└ "사카레스는 약화되면 공허의 힘을 끌어내 용족의 힘을 강화하고, [심연의 숨결]과 [칠흑의 힘]으로 자신의 환영을 소환하여 강화합니다."
 "추가로 피해를 받으면 사카레스는 전장을 파괴하고 공허의 힘을 완전히 끌어내, 능력을 훨씬 더 강력한 형태로 전환합니다."

- 사카레스의 전리품 중에는 공허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용 효과를 가진 장신구인 저 너머로의 봉화 포함


         

저희는 이렇게 공허 테마와 함께 하늘이 바뀌는 연출을 군단 시절, 밤의 요새 내 별 점술가 에트레우스 전투에서 이미 만나본 바 있는데요. 사카레스의 전투 역시 별 점술가와 비슷한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확실히 10.1 패치 공격대 마지막에 걸맞는 장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황천 횡단


1단계: 절대 영도


2단계: 조각난 세계


3단계: 불가피한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