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375


신규 10.1 패치 PTR 빌드를 통해 자랄레크 동굴로 들어갈 수 있는 두 개의 새로운 입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폭포수 협곡 - 온아라 평야/탈드라서스

두 지역에 걸쳐 있는 폭포수 협곡은 원시의 현신들이 동굴로 향하는 길을 뚫어낸 곳으로, 10.1 패치 대장정 때 처음으로 자랄레크 동굴로 들어가게 되는 "주" 입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입구는 굳이 치자면 온아라 평야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정확히는 온아라 평야와 탈드라서스의 경계지에 위치합니다.




옛 로암 길, 온아라 평야

두 번째 입구는 온아라 평야의 티라카이 바로 북쪽으로, 그늘진 성역 및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온아라 평야 서쪽의 섬들과 가깝다는 점을 빼면 딱히 특기할 만한 것은 없는 위치입니다. 동굴로 향하는 이 입구는 막혀 있지만, 본 서버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망대 틈새, 하늘빛 평원

세 번째 입구는 하늘빛 평원의 세갈래 폭포 망루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 서버에선 용비늘 원정대가 이 지역을 발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발굴 현장감독인 모두룬 식스토즈는 이 너머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며 이 너머에 도사리고 있는 것을 주의해야 하지 않겠느냐 걱정하는데, 알고보니 그의 우려가 사실이었던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