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535


신규 10.1 패치 PTR 빌드를 통해 신규 접두사인 고통과 무형의 등장 빈도가 감소한 만큼, 이런 변경점을 한 데 모아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고통

이번 빌드에선 고통을 통한 영혼의 등장 빈도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제 소환되는 고통받는 영혼의 수는 최대 2마리로 한정되며, 등장할 때마다 15초의 내부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덕에 훨씬 적은 수의 고통받는 영혼을 상대할 수 있으며, 15초의 시간이 있다고 해서 15초가 종료되자마자 바로 등장한다는 보장 또한 없는 만큼 접두사를 상대하지 않고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르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 무형

무형 역시 이번 빌드에서 무형의 존재 등장 빈도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등장하는 무형의 존재의 수는 계속해서 2마리로 한정되지만, 아무리 많은 적을 상대해도 가끔은 1마리만 등장하는 경우가 있으며 20초의 내부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고통과는 다르게 그 20초가 종료되면 무형의 존재가 다시 등장할 확률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무형의 존재의 지속 시간 또한 20초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한 너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