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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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신규 업적 - 스칼로맨스로의 귀환*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3151
10.1.5 패치 PTR을 통해 스칼로맨스와 관련된 새로운 업적들이 추가되었습니다 -- 판다리아의 안개 때 재설계된 이후로 사라졌던 사자 키르토노스와 에바의 일지가 언급되는 이 업적들을 보면, 10.1.5 패치에선 모종의 이유로 스칼로맨스로 돌아가게 되는 걸까요? ![]() 스칼로맨스의 지도자는 암흑스승 간들링과 사자 키르토노스를 처치하는 것을 요구하는 업적이나, 판다리아의 안개 때 재설계된 스칼로맨스에는 키르토노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 던전 업적인 스칼로맨스는 오직 간들링 처치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이나 클래식을 즐긴 플레이어라면 순결한 피를 통해 소환하는 특별한 퀘스트 우두머리인 사자 키르토노스를 기억하실 겁니다. ![]() 키르토노스를 처치하는 퀘스트는 에바 사크호프에게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였으며, 흥미롭게도 10.1.5 패치에는 스칼로맨스의 기억이라는, 에바의 일지로 의식을 거행하는 업적 또한 추가되어 있습니다. 판다리아의 안개 전까지만 해도 에바 사크호프는 스칼로맨스가 위치한 카엘 다로우 섬에서 만날 수 있는 영혼으로, 한 때 바로브 가문의 메이드로서 가문이 켈투자드의 편에 서고 스칼로맨스가 강령술의 총본산이 되며, 그 악행을 직접 보아온 장본인입니다. 학자 테올렌 크라스티노브가 자신의 가족에게 자행한 끔찍한 실험에 대한 복수를 원한 에바는 플레이어에게 크라스티노브 뿐만 아니라, 강력한 가고일인 사자 키르토노스를 처치하는 퀘스트를 제공했었습니다. ![]() ![]() ![]() 언급한 대로 이 캐릭터들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 사라졌다 이제야 다시 등장하게 되는 셈인데요. 10.0.7 패치의 줄구룹처럼 10.1.5 패치에는 낙스라마스의 옛 외형을 다시 획득할 수 있는 업적들 또한 추가되는 만큼, 이 또한 그런 방식의 일환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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