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내부 전쟁의 첫 번째 공격대인 네룹아르 궁전에 스토리 난이도가 추가되는 것이 맞으나, 마지막 우두머리에만 이가 추가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 스토리 모드는 1-5인이 진행 가능
  • 마지막 우두머리인 여왕 안수레크 전투만 진행 가능
  • 훨씬 낮은 난이도일 예정
  • 현재는 공격대 찾기 마지막 지구와 함께 스토리 모드 출시 예정


안녕하세요!

위 글에서 언급된 대로, 저희는 내부 전쟁에서 "스토리 난이도" 라는 새로운 공격대 경험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사를 통틀어 우리 이야기의 가장 장대한 순간들은 던전과 공격대에서 많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추종자 던전이 도입되면서 우리는 플레이어, 특히 그룹 환경의 사회적 기대 내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위해 이러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해 왔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사상, 저희 이야기의 가장 장대한 순간들은 대체로 던전과 공격대를 통해 이루어졌었습니다. 최근 추종자 던전을 추가함으로서 저희는 플레이어들이 이런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 특히 파티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불편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말이죠.

네룹아르 궁전의 스토리 난이도를 통해, 저희는 아즈카헤트 스토리의 장대한 대단원을 볼 수 있는 방법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난이도는 1 ~ 5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것이며, 다른 플레이어나 추종자의 도움 없이도 여왕 안수레크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투의 복잡성과 난이도를 줄이는 대신 내러티브 요소에 초점을 맞췄으며, 일회성으로 경험하도록 의도되긴 했지만 이야기의 해당 부분을 다시 겪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현재 내부 전쟁의 퀘스트 경험에서 적절한 부분에 도달한 플레이어를 위해, 공격대 찾기 난이도의 마지막 지구 출시와 함께 이를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가 출시되면, 이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을 듣고 싶습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4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