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호두얌얌이 죽탱으로 플레이중입니다.
질문 드릴게 있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정공 이틀일정에, 본인이 생각한 공대와는 다르다고 느끼게되어서, 하루일정을 끝내고 다음일정이 있는데, 중탈을 하는건 어떤이유에서라도, 허용을 할 수 있는건가요?

대략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어제 첫 정공일정을 시작하였는데, 테로스 네임드 첫트라이에서 26번트라이 진행중, 초반에 계속 유독 죽으시는 공대원분이 계셔서, 마이크로 닉네임을 부르며, "생존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세요."
죽으실거 같으시면 생존기나 치물,생석 드셔주세요. 라고 몇번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이 말하는과정에서 어떠한 지적도, 화를 낸적이없습니다. 그저 생존을 우선시 해달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이후 10트정도 지난후에는 생존도 잘하시고 하셔서, 닉네임 부를 일도없었구, 다른 공대원분들 죽으시는분들에 한해서, 똑같이 말하고 진행을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첫일정이 끝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중에 어제 저에게 닉네임을 불렸던분께서 디스코드 개인메세지로 장문이왔습니다.

"사실 제가 바라던 공대의 모습은 공대원의 실수를 탓하기보단 어느 정도 여유를 갖고 공대원이 적응을 할 수 있게끔 기다려 주는 미덕이 있는 공대의 모습이었는데 오늘 본 모습은 제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제가 공대에 기대했던 분위기나 성향이랑은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아서 저는 앞으로 함께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받은 분배금은 우편을 통해 반납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이 이외에도 본문이 더있지만 본인을 지적하고, 본인만 실수 지적하느냐 이런내용의 글이기에, 글이 길어 짤라서 올립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아무리 첫트라이지만, 초반트라이 진행내내 죽으시는분에게 제가 닉네임을 부르며, 생존에 우선해달라는말이 지적으로 들리고 그게 공대를 탈퇴하여 남은일정의 차질이 생기도록해도되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현재는 저 공대원분께서 장문메세지만 보낸후, 디스코드 채널 탈퇴, 디스코드 저를 차단, 메세지거부 전부다 하신상태라 제가 물어볼려고해도 물을수가없습니다.

제가 잘못한거라면 제가 사과를 드리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틀일정인데 하루하고 제가 말할 기회조차 없이 본인 할말만하시고 차단하신건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탈하신분의 닉네임은 "멜론쮸-아즈샤라" 복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