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쿨이 돌아온거 같은데 용군단 시즌3에서 제가 실제로 구인을 해본 바와 주변인들의 경험으로 적습니다.
일단 제가 다녀본 공대의 경우 딜/힐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4손+4~8업손 정도 다닙니다.)

업비 받는 업손
 
깡손하고 위치가 엄청 애매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아래와 같은 상황일 경우 업비 받았습니다.
- 로그가 아예 없음
- 로그가 있으나 신문지 로그
- 탱의 경우 참여하고 공략을 배우고자 하시는분

업비 없는 업손 

아래 글에서 나온바와 같이 무급 선수가 용어가 변질 된 느낌이긴 합니다.
사실 여기서 바리에이션이 많이 갈리는데 약간 서로의 이해타산이 맞은 느낌이긴 합니다.
업비 없는 업손이 생긴 이유는 선수들은 골드를 조금이라도 더 분배 받기 위해서인건 다들 아실거고,
업손 입장에서도 해당 파티를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가 제 주변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유가 있었습니다.

- 쐐기 주력으로 하시는 분이라 로그 찍기는 귀찮고 템렙은 되서 손님은 못가고 보상 상자를 열고 싶은 경우.
- 로그작을 못해서 노손팟 가봐야 골드도 얼마 안되는데 가끔 헬팟 만나는 상황이 나오면 꺼려저서 
  차라리 스트레스 없이 올킬 하고 싶은 경우.
- 로그작을 하고 싶은 경우. (제가 가는 공대는 업손에게 선수 마주나 시너지 몰아줍니다. )

적다보니 좀 두서가 없긴 한거 같은데 일단은 현재 게임 안에서 이루어지는 
업손의 개념은 결국 서로의 이해 타산이 맞아서 생긴 제도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아래 글을 보다 보니 겜 안하시는 분들이 예전 정보로 글을 쓰고 있는게 보여지긴 해서 적습니다.

PS - 반박 시 님 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