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투마스터라는 단어를
그냥 딱 절대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인다면
야냥도 뭐 하드투마스터라는게 틀린건 아니지

높은 수준에 올라갈수록 숙련도, 디테일이라 불릴만한 요소가 있으니까

근데 이렇게 절대적인 표현으로 쓰인다면 인식과의 괴리감이 생김
왜냐? 야냥뿐만 아니라 30여개 전문화 모두 하드투마스터기 때문임
모든 전문화가 높은 수준에 올라갈수록 숙련도, 디테일은 다 있기마련임

이렇게 절대적인 표현으로만 쓴다면 하드투마스터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가 있을까? 그냥 죄다 하드투마스터인데?


30여개 전문화중 타 직업 대비대적으로 마스터하기 쉬운직업을 이지투마스터
상대적으로 마스터하기 어려운 직업을 하드투마스터라고 받아들인다면
야냥은 당연히 이지투마스터에 가까울거임

이건 사실 주관의 영역이 들어가는 비교긴하지만 설문조사 모아보면 야냥이 순위권일것은 거진 확실함.
다른 직업과 비교해도 하드투마스터인 직업들은 커뮤에서 불타지 않음. 쉬운 전문화가 불타기 마련이니

표현을 어케 받아들이냐의 차이이고 난 이런 표현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비교하면서 나오는 표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