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4 01:39
조회: 2,849
추천: 0
글은 삭제했음1. 신화레이드를 진행하면서 각자의 노력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 때는 잡음이 나올 수 있다.
2. 공대 내 누군가가 영상을 몇 개씩 보고, 로그를 몇 개나 뜯어보는 동안 누군가는 영상 하나도 제대로 보고 오지 않는다. 심지어 그러고도 당당한 경우도 있더라. 3. 이런 걸 조율해서 진도를 빼야하는 공대장 입장에서는 복장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의 준비조차 안 해오는 공대원들을 만나면 더더욱이나. 4. 기타 등등 이런 내용을 담고 싶었는데 내 글이 메세지 전달에 실패한 것 같아서 글은 삭제함. 공대장의 고뇌와 답답함보다는 준비 안 해온 사람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견들이 많더라고. 힐러들이 뒷담을 한다, 네가 말 안했으면 된거 아니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꽤 근래의 네임드였고 특정 가능성 때문에 더 자세히 부연하지는 않겠지만 과장 없이 분명 공대 전멸을 유도할 수 있는 플레이였음. 그렇기에 반복된 무빙을 여러번 목격하고 귓말을 했던 거고. 몰랐으면 모를까, 보이는 걸 어떻게 해. 과장은 없었어도 생략과 축약을 너무해버린 내 부족함임. p.s.1 지난 주까지 룸이타르 게시판이었다가 이번주에는 아라즈 게시판이 된, 과거의 언젠가에는 안 잡은 네임드 디나르 날먹 기대 게시판이었던 곳에 너무 소수만 공감했을 글을 쓴 것 같기도 하고... p.s.2 이 글은 삭제하지 않을 예정
EXP
209,028
(96%)
/ 210,001
|
키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