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막공을 잡는데,

 

아무래도 네파때 쫄탱과 관련해서 설명을 해드려야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쫄탱과 관련된 부분만 자세하게 나와있는 공략이 많지는 않다보니

처음 트라이를 해보셔야하는 분은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써봅니다.

 

 

일단 기준은 "막공"이고 네파 일반, 6번의 빠지직을 보는 것을 기준하겠습니다.

(6번의 빠지직이면 2/1 빠지직 택틱입니다. 3/1 빠지직의 경우는 한번 덜보니 더 쉽겠죠)

 

 

보기 전사의 경우 거울없이 충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미 쫄경험이 있는 탱커의 경우지

쫄경험이 없는 탱커가 거울 없이 들이대기란 그만큼 힐러에게 부담을 주겠다라는 뜻이죠.

 

2주 정도의 일퀘로 구매가 가능한 거울이며, 설사 부케라고 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시간투자입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필요한 장신구이기도 하죠.

 

 

리셋이 없이 킬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이건 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이 있으시다면 굳이 지금 이 글을 볼 필요가 없으시겠죠.

 

이글을 보시는 경우 최소의 목표는 리셋1회 입니다.

리셋을 1회정도는 하셔야 막공수준의 딜과 힐에서 킬의 사정권안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1회만 되면 마지막 빠지직전에 생존기 죄다 이용하고 마지막 빠지직에 사제에게 수호를 받건

뭘 하건 해서 일단 버티다보면 네파 킬이 가능해지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확한 택틱부터 숙지를 하셔야겠죠.

 

1. 쫄들은 때리는 횟수랑은 관계없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강력해집니다.

(탱커가 손을 놓을필요도 없고, 안맞기위해 펄떡펄떡 뛰어댕길 필요도 없습니다)

 

2. 기력이 0이 되면 쫄은 죽으며, 죽을 때 강력해진 버프는 사라집니다. (이거 이름을 제가 잘 모르겠음)

 

3. 기력이 100이 되면 살아나며 기력을 100으로 만드는 스킬은 암흑불길 데미지 입니다.

  (암불데미지를 주는 것은 네파와 오닉의 브레스와 3페에서 사용하는 암흑화로라는 바닥입니다)

 

4. 암흑화로의 불길은 떨어진 위치부터 랜덤방향으로 퍼져나가며 밟을 경우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5. 암흑화로가 떨어지는 위치는 해골이 서있는(또는 누워있는) 위치가 됩니다. 이는 시전 때를 기준으로 하며

   짙은 보라색의 엄지 손톱만한 바닥이 생깁니다. (5번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 동영상을 보실 때 꼭 확인하세요)

 

6.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파는 전면으론 브레스 후방으로는 꼬리치기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사용하시겠지만, 빅윅이나 DBM은 필수입니다.

(제가 빅윅은 사용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DBM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쫄탱이 꼭 확인해야하는 바는 감전바와 암흑화로 바 입니다.)

 

특성 바꾸는거 어차피 얼마 안하므로 네파 일반 처음 잡으려고 하시는 상황이면,

전사의 경우는 날고와 승돌을 찍으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1~2페는 다른 공략에도 많이 있으므로 패스하고 바로 3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네파가 내려오면 일반의 경우는 대부분 네파를 끌고 한쪽으로 갑니다.

(12시 또는 9시 또는 3시)

 

일단 제일 감사한 것은 9시 탱 기준으로 11시(네파머린6시방향)나 7시(네파머린12시방향)쯤에서 쫄이 죽는 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한낱 드리블 탱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겠죠. (드리블러가 경험자면 요청해보긴 하세요)

때문에 탱이 조금 더 힘든 메즈로 처리가 되었다고 할 때를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메즈는 대부분 힐러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힐어글로 인해서 쫄이 모이고 그걸 기준으로 메즈한 후에 나머지도 그 위치에서 눕히는 것이

메즈 택틱이다보니, 거의 공대 본진이 모이던 맵 중앙이 해골들이 누워있는 자리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드리블 탱을 잘하기 위해서는 신기와 미리 약속이 되어있어야합니다.

약속해야할 부분은 꼬리쪽 (11시 내지는 7시) 부터 시작해서 시계(7시면 반시계)방향으로 돌겠다!!

그러니 나보다 먼저가서 힐을 해달라!! 라는 것을 약속해주셔야합니다.

 

이렇게 약속이 되었을 경우 신기는 꼬리는 맞지 않는 11시 (시작위치를 11시로 임의로 정하겠습니다) 쪽 방향에

자리를 잡고 정격을 키게 되겠습니다.

 

미리 알려주는 이유는 신기가 무조건 탱보다 먼저 이동해서 힐을 해야 안정적이고 힐사거리를 벗어나지 않으며,

혹시나 어글을 못먹은 쫄 한마리가 신기를 보고 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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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점

 

                      신기

                               탱대기

(꼬리)

    네

                                                쫄위치

    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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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암흑화로가 쫄을 깨울 겁니다.

막공에서 솔직히 한점에 쫄이 모이는 일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포인트 정도는 생각하셔야하고 그 때문에 쫄은 한번에 안깨고 처음 몇마리만 깨고 나머지가

전부 다시 깨게되겠죠.

 

암흑화로 특성상 어느정도만 비슷해도 퍼져나가는 불바닥에 다음 암흑화로 전에도

쫄은 꺠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쫄을 잡고 약간의 거리를 띄운 상태로 시작점으로 바로 가시는게 아니라 탱대기 위치쯤에서

탱을 하시면 됩니다.

 

주의 :

최소 두번째 암흑화로로는 모든 해골들이 일어나줘야합니다.

때문에 첫 암흑화로로 몇마리나 일어났고, 몇마리가 남았으며 잘 안보이지만 화로가 퍼져가는

방향이 어딘지를 파악하고 다음 해골도 그 근처에서 탱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흑화로가 떨어지는 지점부터 두칸 (한칸의 단위는 점프로 움직일 수 있는 거리정도를 한칸으로 생각하세요)

까지는 거의 다 불길이 퍼집니다. 세칸 네칸정도는 방향에 따라 다르고요.

 

시체 쫄의 한두칸 정도 떨어진 곳에서 탱을 하시다가,

만약에 번져서 쫄이 일어나게되면 곧 지금 탱하는 쫄까지 묻는다는 뜻이니까 빠르게 쫄을 끌고

빠져나가시면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 조금 묻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신 묻었다면 나중에 생존기를 돌릴 생각을 하셔야겠죠)

 

잘 번져서 5마리가 전부 깨어났다면 위의 시작점의 위치로 쫄을 끌고가시고,

투포인트가 아니라 3포인트정도로 깔려서 개판이어도 일단 두번째 암흑화로가 날아오면 바로 끌고

시작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포인트1 :

여기서 암흑화로를 피하는 타이밍입니다.

기본적으로 암흑화로는 시전되는 순간의 해골 위치가 시작점이 됩니다. (랜덤한 해골)

문제는 처음에도 그렇지만 나중에 해골들이 커지게되면 바닥이 정말 잘 안보입니다. (특히 25인)

때문에 탱커는 바닥을 볼 생각보다는 암흑화로의 타이머를 보고 있어야합니다.

암흑화로는 거의 오차가 1~2초 정도의 오차로 보통 그 오차도 브레스 시전 때문에 날 정도로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합니다.

때문에 암흑화로 바가 다 떨어진 순간 게걸음으로 (뒷걸음은 거리가 가까우면 좀 힘들어요)

쭈욱 빼면 바닥에 보라색 점이 보일겁니다. 그 위치가 암흑화로가 떨어지는 자리이니 그 자리에서

네칸정도 떨어진 곳에서 가만히 서서 탱을 하시면 됩니다.

 

 

시작점에서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가능한한 벽에 붙어서 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센터에 불길이 없어서 마지막 시점에 좋습니다)

 

설사 한마리정도가 안깨어났다고 하더라도 신기 정격 믿고 걍 돌기 시작합니다.

드리블이 개판이어서 이런 상황이 나왔다면 제일 좋은 것은 신기가 정방으로

땡겨주는 것이지만, 그게 아니어도 앤간한 상황이면 신기의 어글보고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일단 내부로 진입하면 답이 없는게 그놈을 기준으로 암흑화로가 깔릴 수 있죠. 그러면.....)

 

 

포인트2 :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것보다 충격파와 신격의 사용법입니다.

이것이 또하나의 생존기나 다름이 없죠.

 

문제는 사용시 주의해야하는 것이 바로 바닥의 번짐과 암흑화로입니다.

4칸정도 떨어져서 탱할 경우 대부분 번져오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번져옵니다.

아무 생각없이 충격파 썼는데 그 바닥이 번져서 묻어버리면 기력100되면서 리셋실패됩니다.

 

또 하나는 암흑화로로 암흑화로를 DBM의 타이머로 인지하고 있어야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암흑화로가 발사되는 순간에 화면 중앙에 크게 암흑화로 라는 글씨가 나오긴 합니다만,

그때 반응하는 것보다는 암흑화로 타이머를 계속 체크하는 것이 충격파를 사용할 시점과 못하는 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에 편합니다.

 

타이머가 2초 미만이 남았을 경우 충격파로 애들을 스턴시킬 경우 다음 암흑화로에 맞아서

기력이 100이 되면서 리셋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잘 숙지한다면 충격파로 밀리는 힐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생존기가될 수 있습니다.

 

 

TIP:

저 같은 경우는 가능한한 매 감전시에 충격파를 이용해서

충분한 힐타임을 벌어줍니다.

타이머 체크해서 충격파를 사용해도 되는 타이밍이라면 화면 중앙에 감전! 이라는 소리가 나오면

한호흡만 쉬었다가 충격파를 걸고 날고 걸면서 뒤로 빠집니다.

세칸 정도 뒤에서 기다리면 감전 데미지가 들어오고 힐 한번정도의 타이밍이 벌어지죠.

생존기를 매번 돌리다보면 공대 딜이 파밍이 되면서 조금씩 좋아져서 모자라게 되다보니 굳이

초반 3빠직같은 경우는 생존기를 안돌리고 이런 방법으로 버팁니다.

 

 

 

딸기력 시의 강력한 평타를 날릴 때 방막으로 생존기를 대체하고

이 시점의 방막은 솔직히 방벽급입니다.;;;

보기실 경우는 신방이야 택틱이 바뀌지 않았다면 유지하는 방법으로 하고 계실거고

어차피 전사보다 생존기 하나가 더 있으니만큼 하나를 돌려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감전을 충격파 이후 이격이 가능하다면 굳이 감전 때 생존기를 안돌리셔도 되므로

딸기력 해골들에게 생존기를 돌려줄 수 있습니다)

 

 

포인트3:

암흑화로를 발사하는 타이밍은 점점 빨라집니다. (나중에는 더이상 줄어들지 않는것 같긴 합니다만)

때문에 마지막 3빠직은 탱커의 입장에서도 아차하면 묻을 정도로 위험한 순간이 됩니다.

 

보통 정상적인 딜러들의 역량일 경우 20% 빠지직 전후로 해서 두번째의 리셋이 성공할 겁니다.

(탱커역시 정상적으로 한번도 안묻었다면)

 

때문에 모든 생존기는 이 타이밍에 퍼붓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이 타이밍에 묻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다른 것 없습니다.

암흑화로 묻는거에 신경 꺼버리시고 (어차피 네파 죽을때까지 리셋안됩니다)

생존기 전부 돌리고 날고 또는 응방등으로 느려지게 만들면서 암흑화로는 나만 안밟아야한다는 마인드로

힐사거리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한도로 계속 드리블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한마리한테라도 덜맞기 위해 망치나 충일 등을 이용하시면 되겠구요.

감전이 들어오는 타이밍에는 꼭 생존기가 있을 수 있도록 방벽이나 최저를 맞춰서 돌려주셔야겠죠.

저의 경우는 30% 감전에서 툴바+최저, 20% 감전에서 방벽,

10% 감전에서 툴바+영도로 도망친 후에 계속 뛰다가 충격파 걸어놓고 신기찍고 가막했습니다.

그 안에 만피되어있었고, 대충 다시 오면 방막 돌려서 버티다보니 끝!

 

 

포인트4:

마지막 포인트가 되겠네요.

보통 어느정도 탱움직임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앞에 써놓은 것들은 거의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네파근처까지 와서 문제가 생깁니다.

 

보통 네파탱이 11시에서 시작해서 7시로 올무렵에 머리는 돌려줄 겁니다.

(안하면 요구하세요. 당연히 요구해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7시에서 어떻게 무빙하느냐입니다.

다른거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가운데로 가시면 됩니다.

(이 이유 때문에 가능한한 벽으로 도는게 좋은 이유중 하나죠)

 

신기는 본진에서 가운데 있는 전사 힐사거리가 나올겁니다.

즉 신기는 그냥 본진 지나서 11시로 오면 되고,

탱커는 가운데로 가셨다가 11시로 가시면 됩니다.

 

탱커가 확실하게 가운데로 가줘야 암흑화로가 본진으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공장을 잡을 경우 막공에서 탱커가 대충 한바퀴를 돌고나서 1~2시쯤 갈때까지 버텼는데 아직

네파가 안죽었다면 딜러들을 깝니다. (전 보통 3/1/5 로 진행)

 

이건 뭐 100% 딜딸린거니까 답이 없죠.

이정도까지 하셨다면 난 성공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2리셋을 하셨다면 더 버틸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강해진 상태가 아니니까요)

 

 

 

사실 뜯어보면 별 것 아닌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드릴 경우에 도움이 되셔하는 분들도 많기에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아래는 몇가지 자주 나오는 실수인데 그중에 한개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1. 감전 이후 급사, 생존기 없이 감전을 맞았을 경우

   => 드리블에 정신팔리다보면 생존기 못돌리는 경우 꼭 생깁니다. 감전이라는 글씨가 크게 나오면

       꼭 생존기를 돌리시고 네파를 주시대상해놓던가 DBM의 설정에서 넴드 피 옆에 따로 뜨게 해두세요

 

2. 해골들에게 뒤잡혀서 끔살

   => 일단 탱커에게 뒤 안잡히는 것은 이제 센스가 아니라 필수죠.

       그런데 보통 뒤잡혀서 순식간에 끔살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 입니다.

        - 처음부터 두마리 리셋, 세마리 시체

        - 죽는 시점이 두마리 먼저 죽고, 세마리는 풀버프 우아아아앙!!

        - 되살아난 한두마리가 어글이 안잡히고 본진쪽으로 가거나 잘못자리잡은 신기쪽으로 갈 때

          도발사거리 잡기 위해서 무빙하다가 순간적으로 세마리에게 뒤잡혀서 끔살!

       특히 무빙하던 와중에 멈추면서 또는 역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도발을 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의외로 자주 있는 편입니다. 해골이 약할 땐 상관없는데 강할 땐 순간적으로

       방막, 완방 다 뚫리면서 끔살나죠.

 

3. 7시 지역에서 쫄을 못빼고 불에 묻거나, 본진 가까운 곳에서 탱하다가 암흑화로가 번져서

   본진 침투

   => 이 부분은 무조건 해골 발아래에 화로가 깔린다는 것을 인지하고 탱커가 공대와 최소

        5~6칸 이상 거리를 띄운 곳으로만 해골을 끌고 다녀야합니다.

        특히 마지막 20% 정도 남은 시점에 더이상 돌곳이 없어지는 상황과 빠른 암흑화로가

        겹치면서 본진 근처에 암흑화로가 깔리면서 아쉽게 트라이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7시 이후에 가운데로 가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이 시점에 신기는 꼬리 안맞으려면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놓은 상태일 것이기에

        그 거리 안에서 빠르게 가운데로 무빙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될 겁니다.

        (신기에게 미리 숙지시켜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끝으로 보기유저분들이 들으면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네파 쫄탱은 보기보다는 전사가 확실히 우월합니다.

 

물론 가장 우월한 것은 할줄 아는 탱커가 되겠구요.

 

보기의 경우는 광역으로 공속감소와 공격력 감소가 걸리지 않지만, 전사의 경우는 사기와 천둥으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큽니다.

 

또한 영도와 가막은 감전과 암흑화로 무빙에 탁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보니

가장 많이 실패로 돌아가는 20~10% 시점에서 어거지 무빙이 가능해지죠..ㅎㅎㅎ

 

둘다 안해봤다면 전사를 시키는 것이 조금 더 낫겠지만,

전사분의 컨이 조금 미숙하다면 보기분이 하셔야겠죠.

 

개인적으로 보기쪽에 맞춰진 글이라기보다는 전사탱에게 맞춰진 글인 이유는

제가 전사탱이라 자세한 느낌과 탱택틱의 경우는 전사클래스에 맞춰져있네요.

 

하지만 주의점이나 그런 것들은 보기 역시 마찬가지이므로

 => 가능한한 영도나 가막은 택틱안에 안넣은 이유가 처음하는 분들의 경우 이걸 사용하려고 하다가

     실수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도의 글쿨 때문에 어버버버 거리는 경우도 많구요. 때문에

     보기분들도 충분히 참고가 가능하리라고 생각되네요.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네요.

 

 

 

막공 모으면서 드리블탱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싸질러봅니다.

동영상 열심히 보셨다고 하고 공략 열심히 읽었다고 하시는 전사분들도 막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택틱이 없다보니 놓치시는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은 아직도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안의윤희 << 님이 찍으신

0/0/9 택틱의 드리블 탱이 거의 모든 진수라고 보셔도 됩니다.

 

택틱이 확실하게 머리속에 인지되신 분들은 바인즈님 무빙하시는거 보면

바로 감이 오실겁니다.

 

 

p.s

 

아 쪽지로 동영상 여쭤보시는 분들 많은데,

내안의윤희 님이 찍으신 영상입니다.

 

링크를 거는게 옳지 않을꺼 같아서 첨에는 안걸었는데,

쪽지로 여쭤보는 분들이 많다보니 따로 허락을 못구하고 덧으로 달겠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l=2798

 

 

제가 첨에 내안의윤회라고 적어놔서 아마 못찾으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여기로 가시면 잘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