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6-10 11:37 | 조회: 5,260 |

<블로그 글 재탕합니다 ㅎㅎ>
드디어 이 영화를 봤네요. 팬심이 가득한채 이 영화를 감상했고 다소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등장인물 한명 한명의 이름이 불릴때 마다 어떤 짠한 기분이 들었어요.
수호자 메디브가 등장할때 그의 구구절절한 배경이야기가 머리속을 지나갔고 린 국왕이 어린 아들을 바리안이라 부르며 애틋한 표정을 지을때 그 한장면만으로도 추후 2편, 3편에서 펼쳐질 파란만장한 그 아이의 운명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멋진 듀로탄의 이야기와 강물로 떠내려가던 그 아기의 운명...(그것만 봐도 부들부들...ㅎㅎ)
팬으로선 앞으로 보여줄 방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기대됩니다만 일반 관객의 입장은 잘모르겠네요.
전 두시간도 금방 흘러간거처럼 느껴질만큼 감동에 쩔어보긴했는데.
사실 두시간짜리 오프닝같긴 했거든요. 말그대로 조촐한 서막인듯합니다.
티탄이나 살게라스와 악마들, 고대신, 정령들과 용족, 수많은 종족과 몬스터들은 소개조차 못했으니. ㅡ.ㅡ
록타르 오가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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