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은 나랑 거리가 먼데 여기까지 잘도 했네... 친구 이자식은 그저 화려하기만 하면 형변잘한 줄 알고 온갖 삐까번쩍한 장비를 덕지덕지 붙여댔으니... 그냥 비키니나 입히라고 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