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베리를 그린 이후로 자꾸 페어리를 그리고 싶어지는군요... 뭔가... 철컹철컹한 기분도 느껴지고...
 
이건 분명 나페성약을 고른 암흑사제의 정신지배가 분명합니다. 제가 문베리한테 흑심을 품을 리가 없잖아요?

그나저나...채색은 언제 다 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