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부터 다시 새로운 알바 아지매 하나 들어옴

30대 후반인데 자기 중심적인지 카페에 이거 어떠냐 저거 어떠냐 건의(?)를 처음 온날 해대더니

카페에 있는 손님 대접용 음식을 처먹질 않나 어린이집에서 애기들 17시까지 맡아준다고 17시 맞춰줘서

엄마(사장님)가 비는 1시간 가게보는 구조인데 안그래도 엄마 힘든데 얼마전에 와서 하는소리가

"저 18시까지 일해도 되요 1시간 더 쳐주시면 할게요" 라고 되도 않는 소리하질않나

1달하고 그만둔다면서 카페 식기랑 도구 정리를 지맘대로 위치 바꿔버림.

 

그런 미친년이 오늘 서울서 물건 시킨거 언제 올지 모르는거라 엄마가 바쁘셧나 언급 안했는데

물건이 왔다고 말도 안하고 지맘대로 뜯어봤다고 방금 보고 들었는데

이게 알바입장에서 해야할 행동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는 이 어이없는 소식 방금 들었는데

지년 좆대로 행동 해놓고 늦은 밤이니 아몰랑 치는거 보면

 

 

내가 안그래도 요새 전연령층 여성 보면 주먹이 부르르 떨리는데

내가 잘못 된건지 내가 운이 좆나게 없는건지 의심된다. 

 

답변 첫문장에

 

제 잘못인데 쉬세요.

 

 

할때 현피 가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