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260&my=post&p=5&l=703823

이전에 이런글을 써서 참 나도 힘든 시기를 격었었네요.

근데 지금 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딱 한명 미련이 남는 사람도 있으나 이제는
별 같잖던 애들이 시시콜콜 칭얼거리는거

그런애들하고 잘지내려고 노력같은걸 안해도 되는현실이
너무 좋아서요.

오히려 와우하면서 알게되는 사람들.
이런분들이 더 편하고 좋네요.

게임때문에 친해졌지만 그 게임때문에 진실된 모습이
참 좋네요.. 하하^^;;

형냐들 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