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아노도 뭔가 정체기가 왔었는데 악보보는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대충 들리는거 
코드따서 치고 이랬는데...

좀 힘들더라도 악보보고 치고싶은 곡이 생겨서 악보 지름 헤헤...
영화 아일랜드OST인데 와 이렇게 디테일하게 표현된 악보는 처음이라 
들으면서 순간 대자연을 눈앞에둔 어린양이 된 기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