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화임.


인터넷에서나 보던 미친 면접관을 실재로 봄


그래서  이렇게 대응함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나 여기에 그쪽한테 이딴소리 들으러 온거 아니고 그쪽이 머가 그리 잘난지 모르겠는데 나보다 머잘난거 없을거 같은데 


나 내명의 집있고 차있어요 내차 bmw고 아버지도 회사 사장님인데 내가 ceo하기싫어서 내길 직접 딲느라 열심히 살아온건데 이런소리 들을 이유없으니 말이나 들어봅시다


차머타는데요? 서울 어디에 집있으신데요?

그리고 붙어도 그쪽 보기싫어서 안올거니까 수고하시고요 그나이먹도록 면접관이나 보시면서요


이러고 쿨하게 나옴 진짜 사회서보면 쳐다도못볼 버러지같은놈이

저딴 소리하니까 빡쳐서 나도 좀 욱해서 저렇게 치고나가긴 했는데..후회는 안함.


여튼....그지 깡깡이 같은놈 많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