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차이가 상관없다는건 두개로 나뉘는거
잊을만하면 한두번씩 부조리한거 느끼지만 참고 하던지
0.1초따위 신경안쓸만큼 주먹구구로 플레이하고있던지ㅋㅋ
0.1초 그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짤이나 메즈 씹을 상황이 얼마나 자주나오는데..
내기준으로 시뮬 한번만 돌려보자
사제미러에서 서로 영절싸움을하는데 아슬아슬하게 거리각재다가 먼저 칠수도있고 
복술v사제에서 힐을 땡기는데  그걸보고 영절치러(혹은 정배땡기거나) 달려옴 그럼 욕심이 나서 시전완료하고 짤이던 진동이던 깔고싶은데 아슬아슬하게 땡기고 영절진동 크로스되는상황이 나옴.
근데 이게 무슨 엄청 섬세한 플레이가 아니라 그냥 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상황임
이제 짤명특도 생겨서 끝짤도 조~금 더 중요해졌는데 0.1초면 끝짤했다가 날려먹고 ㅅㅂ거리기 충분한 시간이지
당장 생각나는거만 적어봤는데 비슷한상황은 훨씬 많겠지

암튼
대부분 다 참고 감안하고 플레이하는 전자겠지만 보다보면 후자도 틈틈히 보임ㅋㅋ


이미 군단때 누가 노는복술계정있는데 해보실?할때 거절하면서 따로 테스트해봤고,
격아때 아는 도적분이 북미를 추천하길래 직접가서 테스트해봤고,
혹시 이번1시즌 지나고도 계속하게되면 병행하려고 이번에 다시 테스트해봤는데 여전히 신경쓰임
시전끊으면 글쿨 돌다 한템포 늦게 끝나는것도 강박이 어느정도있는 나로선 기분이 계속 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