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필쟁을 욕하고
누구는 솔큐를 욕하고
누구는 33을 욕하고
가치 없다고 비하하고...

‘남을 존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을 존중하지 못해서이다’
라고 어디서 본적 있는데 딱 맞말같음.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업적을 마음 깊숙히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인정해줄 수 있겠음.

그들은 인지할지 몰라도 사실 자괴감에 빠져있는 불쌍한 영혼들이니 우리가 너그럽게 포용해줍시다.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