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1600 간신히 넘겼는데.
이 점수는 내 스스로에게 흑마로 이 점수를 넘겼다는 자축은 하고 싶음 ㅋㅋㅋㅋ
개 쳐맞고 점프만 뛰던 시기를 지난 것 같아서 나름 대견함 ㅋㅋㅋㅋㅋㅋㅋ

파흑은 딜 뽕 맞이 개쩐다는 걸 어제 오늘 느끼고 있음
처음엔 대혼란? 누구한테 걸고? 쳐 맞는데 언제 걸지? 이런 생각 뿐이었는데
이제 시야도 약간 트이고 하니깐 대혼란 걸고 + 2명에 크리 혼화 들어가는 거 보면
이... 머랄까 쾌감이 쩔어.... 쩔어...

명특으로 밀리들 떨궈내는 것도 익혀가고 있고
펫은 내가 유혹펫을 좋아해서 거의 쓰는데 
간 혹 2메즈 유혹 + 공포 걸고 혼화 날릴 때는 내가 무슨 옛날 용개가 된 거 같은 느낌도 들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깨달은 게.. 나 잡으러 밀리가 한명만 오면 
그냥 오는 놈 죽고날리고 차원문, 정령 꺼내면 알아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음



앞으로 냥꾼 다음으로 많이 하는 부캐가 될 거 같음
이 쩌는 느낌을 설명할 말솜씨가 부족한게 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