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2024-02-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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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흑 승부사 하면서 느낀 캐릭 특징파흑은 머랄 까 이게 죽어? 근데 죽는 경우가 생김. 그 만큼 짜릿함은 좀 있음
파흑 장점 / 단점 이런 건 솔직히 의미가 없음. 흑마는 흑마니깐 근데 무조건 파흑만 먼저 때리는 건 국룰인 거 같음 흑마 2 명이면 파흑이 최우선임, 마찬가지로 2캐스터여도 파흑이 최우선 인 듯 상대가 2 캐스터여도 파흑만 일차로 때림 그니깐 결론 : 온 세상이 파흑만 좃나게 팸 (파트너가 조드나 격냥일 때는 안 맞을 때가 있긴 함) 근데 혼화 2발, 쌍죽고 머 이딴 크리맛을 도저히 버릴 수가 없음 내가 냥꾼 이후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캐릭임. 투기장 케이스별 정리를 좀 하면 1. 악사 혹은 부죽낀 3밀리는 재앙급 고통임 : 악사는 딜이 미쳐서 고통스럽고, 부죽은 도망가기도 힘든데 딜도 쎄서 고통스러움. 우리편 밀리가 진짜 잘해주지 않으면 정말 고통스러움. 2. 3밀리에 좁은 맵 일 수록 고통스러움. 노쿠드? 인가 그 맵이랑 원형 기둥 4개인데 맵이 아주 작은 거 있음 3. 맵이 넓으면 어떤 조합을 만나도 할만 함. 3밀리도 할 만함 4. 캐스터들 끼리 만나면 약간 동네 골목대장? 그런 느낌은 남. 근데 난 캐스터 끼리 싸움 좃나 싫음. 너무 질질 끌어서 5. 가장 편안한 3밀리 조합은 악사/부죽없이 풍운 낀 조합임. 파흑은 와우 접속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캐릭임. 악흑이 더 좋다는 말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흑마는 딴거 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들음. 또 적응하고 공부해야 하는 귀찮음도 있고. 캐스팅 좋아하면서 뽕맛 느껴보고 싶으며 + 밀리에게 쳐맞는 쾌감까지 있는 사람에겐 최적 캐릭인 듯 난 똥개 거의 안쓰고 유혹 펫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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