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이후 1차 수정) 
만랩 달고 딱 2틀 했음. 집중적으로 했음
생존기나 다른 거 보다 그냥 하면서 느낀 점 풀어보겠음

1. 대밀리전에 넓은 맵 나오면 안죽는 법 알겠음. 다만 도적은 예외
죽을 상황에서 힐러가 한두번은 살려준다는 조건하에 밀리에겐 안죽을 거 같음. 부양 + 장막(cc 3회 면역)이 너무 사기적임. 2회 기본에 특성으로 1회 추가. 그냥 스턴 아니면 계속 도망다닐 수 있음. 다만, 이불 스킬을 좀 잘쓰는 애들은 까다로움

2. 전사들이 (내가 전사할 때도 마찬가지) 황폐 상대법을 이 점수대까지는 거의 모름. 나도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솔직히 명확히 몰랐음. 전사는 냉법 상대하듯 황폐를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함. 

3. 냥꾼 까다로움. 전장에서 냥꾼이 젤 싫은 캐릭임 ㅋㅋㅋㅋㅋ 사거리도 안되는데 딜이 좃나 아픔. 캐스터 중에선 고흑이 젤 까다로움. 캐스터 전은 반반 싸움 같음. 근데 법사한텐 좀 열세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듬. 

4. 캐릭 모습만 이쁘게 해주면 계속 할 의향이 있음. 근데 하.. 인간폼 아닌 거 보는 건 솔직히 좀 불호가 너무 강해서 하기는 싫음. 다만, 투기장 중에는 스킬이랑 적만 보게 되니깐 그냥 하는데..... 딱 거기까지임.

5. 10 캐릭 중에 야냥/악사와 함께 승부사 가장 쉽게 찍었음. 스트레스도 별로 없었음. (고흑 적으로 만나면 좃나 스트레스)

6. 가장 큰 단점.. 캐스터 주제에 사거리가 25 미터임..

악사/징기 다음으로 단축키가 적은 캐릭임. 
편안하게 3밀리를 뚫고 고평 가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함
이제 캐릭 10개 중 남은 3개 승부사 작업하러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와생 마지막 목표




진짜 좃나 못생겼음 이거 .. 하 외형만 좀 좋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