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힐스킬 사용의 차이

[과거]기존엔 상치물을 사용햇음
근거:힐크리가 터졌을시 복술의 가장큰힐은 상치물임 치파를 사용했을때 크리가 안터졌을때 너무 힐량이 안나와서
상치물만을 사용함

[현재]치파를 사용함
근거:내 복술 세팅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음 [과거:지능세팅,현재:치타세팅] 세팅의 변화를 통해 보정받는 힐크리확률이 65퍼센트가 넘어가자 치파가 확실히 힐량과 마나관리에 좋았음

결론:현재의 복술은 셋팅을 치명타로 했을때 치파로 얻는 힐기대치와 마나 회복치가 가장 높음 게다가 시전시간도 가장짧음 그렇기때문에 치파위주의힐을함, 추가로 마나관리가 필요할시엔 치물을 사용해라

2.쿨스킬 사용의 차이

[과거]최대한 슈퍼세이브형 스킬사용을 선호했음
근거:힐러는 쿨을 최대한 아끼면서 급장도 아껴주고 딜러위주로 쓰는 짠물형 힐러가 맞다고 판단했었음

[현재]필요할땐 쿨을 빠르게 돌려줌
근거:딜러들의 매즈를 쿨마다 돌릴려면 결국 힐을 믿고 밀어줘야되는데 그상황마다 쿨을 하나씩 써줌
우리가 하나쓰면 적은 두세개 뽑자는 마인드로함

결론:정답은 없다. 하지만 게임의 주도권을 잡고싶은 사람이라면 빠르게 쿨을 돌려줘라

3.판단

[과거]적매즈 체크없이 밀거나 적이 매즈가 없음애도 수비적으로 해버렸음
근거:과거엔 정보가 없었기때문에 동물같이 그때의 상황만 판단해서 위험하다 안전하다를 판단했었음

[현재]애드온의 도움을 받아서 적의 정보를 파악해서 공수를 판단함
근거:필자의 사용 애드온은 인터럽트바 , 글라디우스,  Improved Blizz Frame 이세가지를 이용해서 최대한 정보를 취합함 <차단기, 아군 매즈 점감, 아군의 디버프상황 판단>

결론:안되면 애드온의 도움을 받는게 좋음

4.오더

[과거]힐러매즈때마다 피하는 경향이 많았음
근거:법흑힐을 상대할때 나에게 풀 매즈가 올때마다 딜러들이 피해서 우리쪽이 미는시간이 너무 짧았음

[현재]매즈더라도 안전할땐 밀라고함
근거:적의 쿨기 사용유무를 보고 풀쿨기시에는 빠지고 한명이 쿨기사용시에는 그 딜러를 주력으로 막으면서 아군 생존기를 쓰면서 밀라고함

5,피드백

[과거]아 거기서 왜 안와서 죽었어요
근거:당장의 그 상황만 보고 말을함 [현재도 이럼]

[현재]왜 거기서 그상황이 됬죠?
근거:애초에 죽을 상황이 왔다는거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함

결론:누가 죽던지 죽는 그상황에서의 피드백보단 그상황자체가 왜 나왔는지 뭘 바꿔야 그상황이 안되는지를 이야기해야됨

6.이해도

[과거]판을 안짬
근거:생각이 없음

[현재]내가 주도적으로 판을 이해함
근거:자신감있게 들어가고 빼고를 할수있음 [견적을 잡음]

7.믿음

[과거]의심형
근거:내가 이걸 살리고 못살리고를 판단하지 못함

[현재]패기
근거:나의 힐이 어디까지 괜찮은지의 범위를 알기때문에 패기있게 플레이가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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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제 복술 교정과정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저도 난독이기때문에 오늘도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1.치타셋팅에 치파위주로 마나관리시에는 치물을 사용해라

2.너무 슈퍼세이브형 소금형 술사가 되지 말자 필요하다면 팍팍 스킬써서 밀어줘야됨

3.상대의 스킬 유무를 잘 모르겠으면 애드온의 도움을 받아라

4.적의 공격시 괜찮은지와 딜러들에게 수비형쿨기 사용후 계속 적을 압박해줘야됨

5.죽는 그상황의 피드백보단 죽을때까지 뭐가 잘못됫는지 피드백을 해야됨

6,7.나의힐이 어디서 어디까지 괜찮은지 알고있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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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