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냥은 딜스킬도 단순하고, 매즈도 단순해서 수가 읽히기는 쉽다. 
 예전 확팩에서는 아격쿨이 1분고정이여서 수가 뻔하지만 전투력을 뻥튀기 시킬수있었기 때문에
 힐쿨을 뚫어버릴수도있었다는 점에 비해

 군단 야냥은 시도때도없이 야격이 돌아와 맞는 사람입장에서 총채적난국을 선사한다.


 불행중 다행으로, 모든 야격이 다 강력하지는 않고, 나는 소발기 중발기 풀발기 
 로 빠따를 명칭하여 정의한다.

  •     小 : 야수의 격노만을 사용한 딜
  •     中 : 야수의 격노와  '티탄의 우레'를 사용한 딜
  •     FULL :  '야수의 격노'+ '티탄의 우레' + '야생의 상' 모든것을 사용한 딜


    각자의 DPS를 비교하자면 이정도 채감이다.

         小  <<<<<<<     中     <<    FULL

   티탄의 우레가 한마디로 딜비중이 제일 높다고 볼 수 있겠다. 괜히 이런글써서 힐러들 옵니바에
   티탄의 우레를 올리는건 또 아닌가 싶군...


   PVP글이지만 아직까지는 PVE글이다. 내가 중반까지 말할 내용들은 어쩌면 냥게의 야냥인증글을 읽어도
  대동소이할것이다.

  PVE 딜사이클과 PVP 딜사이클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점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크다.

  PVE 딜사이클은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아니할때, 해당 클래스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최상의DPS를
 뽑아낼 수있는 딜싸이클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딜러들이 pvp딜을 할때 레이드할때처럼의 특성으로 들어가지않는다. 상대의 방해여부와 짤을 고려했을때
 그나마 나은 특성을 선택하는것이 pvp 특성이고, 그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차선적인 딜사이클을 만드는것이다.

 야냥은 이런 제약이 없는 딜러기 때문에, pvp특성은 와우로그가서 크로서스 야냥로그 그대로 쓰면된다.




 그렇기 때문에 특성은 다음 그림을 참고하면 되며, 딜에 관련한 특성만은 고정시키면 되겠다.



일반 특성




 75레벨 라인 쪽만 수정하면 된다. 단, 스턴을 선택할때는 '구속의 사격' 보다 '위협'을 선호하는 편이다.
 3초스턴은 상대방의 이동로를 차단하는 선 까지만 유용할 뿐이지만, '위협'은 상대방을 죽이는선까지 유용하다.
 야냥은 죽이는데 모든걸 거는 딜러지 뭔가 매즈로서 딜러를 끊는 등 이상한짓을 하기 시작하면 망하는 딜러다.
 마치 소잡는 칼을 쥐고있음에 불구하고 닭모가지조차 비틀지 못하는 느낌인듯 하다.

 
 

 명특에서는 생존특에서 수정이 필요하겠지만 역시 크게 바뀌지 않는다.


명특
 
  

 야냥을 할때 상대 조합에 위협의 외침 등 광역 CC가 있을때에 '검투사의 메달'을 선호한다.
 드군 2시즌부터 본채가 급장을 쓰면 팻도 CC가 풀리게 패치가 되어있다.
 그래서 난 팻 CC를 풀기위해서 허공에 급장을 자주 남발한다..........

 두번째라인의 빠른발사는 거의 전천후라 선호되는 특성이며, 개전은 '야성의 부름'을 발동시키기에 좋다고 볼 수
 있으나, 우리팀의 딜이 강력해 항상 80%이하로 적의 채력을 떨어트려 놓자는 의지로서 지양하는 특성.
 '화력 집중'은 본채의 딜, 즉 코브라사격만 15% 증가시킬뿐 팻의 딜은 증가하지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세번째 라인은 : 밀리조합 -> 살쾡이
                   암사조합 -> 용비늘
                  고흑 및 캐스터 -> 생존술


 쐐기라인은 캐스터가있으면 거미를 고정으로 하며,  나머지는 살무사 쐐기를 쓴다.
 살무사 쐐기를 적절하게 이용할 때에는

1. 감는 힐이 없는 힐러에게 매즈를 하고 더이상 매즈가 없을때 


2. 사제에게 매즈를 하거나 스턴을 넣고 패거나 할때 이 CC가 끝날 무렵   

-> 사제는 무조건 '광휘'를 누르게 되어있다 이 타이밍에 살무사를 꼽아버리면 광휘가 날먹힐에서 똥힐이 된다.  p.s. 이글을 보는 사제들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다라는 말로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살무사 쐐기는 6초지속이고 광휘 쿨 또한 이와 비슷하다. 6초동안 광휘힐을 참느니 빨리 광휘를 쓰고      
      다음 광휘를 기다리는게 현명하기 때문이다.  


3. 과성장, 세나리온의 수호물을 사용한 회드, 이것을 감고 곰으로 우엉거리는 회드 

 4. 포용 해제를 할 수 없는 조합을 할때 운무를 매즈할때마다 덫안에 갇혀있는 운무한테 살무사를 찔러넣고 딜  
   (딜러에게 감겨있는 포용의 안개의 도트힐량 감소유도) 


  


다섯번째 라인은 '야생의 수호자' 가 거의 고정이지만, 서로의 힐러를 교환하며 맷돼지 갈경우에는 쓸모가없으므로
'내면의 야수'를 찍어 야수의 격노를 빨리 땡겨온다.


마지막 라인은 거의 '매'를 사용했는데 후이진이 추천해보고 맘에 들어서 어제부터 사용하고 있는 특성이다.
바실리스크는 쿨이 너무길고 고정되어있는 적에게만 치명적일뿐 움직이면 끝이고
매 또한 쿨이 짧아 좋지만 딜이 와장창들어오는것도아니고 기력도 잡아먹는다.
'숨통조르기'는 기본적인 딜사이클에 변형을 줄 필요가 없으며, 살상코브라 딜사이클을 사용하다
자연스럽게 마격구간에서는 살상만 갈기게 해주는 유연함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딜사이클 

 저승까마귀 - 야수의 격노 - 살상명령 - 티탄의 우레 - 광포한 격노 - 야생의 상 - (코브라사격 - 살상명령) 괄호반복
 
 빨간색 순서 절대 틀리지 말것



 

틀리면 망하게 되는 이유






 번역을 참 이상하게 해서 이해하는대 시간이 걸렸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광포한격노 를 사용하면 팻이 즉시 5번을  다다다다닥 하고 물어뜯는다.
하지만 티탄의 우레를 사용했을때 광포한 격노를 사용하면 광포한 격노  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닥 물어뜯는다.
5연타에서 10연타가 되는것이고, 보통 광격은 틱이 5~6만정도일 뿐이지만 티탄의 우레틱은 10만훌쩍넘는다.
따라서  (5만x5) + (10만x5) = 75만 의 딜량기대값이 있다. 물론 다 노크리였다는 가정하기 때문에 
보통 80만 넘긴다고 보면된다.

만약에 순서가 틀린다? 10연타는 없다.
티탄의 우레는 10초지속이고, 광포한 격노쿨은 9초이다. 야성의 부름이 발동하지 않는한
티탄의 우레를 작동시켰을때 보통 광포한 격노 한번정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순서를 중요하게 생각해야된다.







와 시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함니까?


 

Q. 지금 광포한격노를 쓰면 야수의 격노가 돌아온다.
  근데 써버리면 티탄의 우레딜을 할수가없다. ( 광포한 격노가 소진되기때문에)
 

 이럴때 야격쿨 그냥 기다리나요? 아니면 광포한 격노 써버리나요?



A. 15초후에 덫하는거면 기다리고, 당장 쌘딜 끌어와야 되는 상황이면 광포한 격노를 쓰고
  야수의 격노만 사용한다. 야수의 격노 딜링중 광포한 격노가 2~3초 길어도 7초 쿨타임 남았을때 티탄의 우레를 키고
  광포한격노를 사용하면된다.









       글은 장황하게 써놨는데 사실 야냥 별거없음 노컨 캐릭임 ㅅㄱ



P.S 

 분리불안(너프됬지만) + 야수의 상 을 통한 이감 플레이 스타일도 알고있지만 추천할 마음 없다.
 야수 기둥서방보내서 본채는 기둥뒤에서 아무것도 하지않는 플레이로서 본채는 도망만치면서
 감쇠만을 이용한 플레이다. 

 1. 분리불안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더 쌔요! 라고 하는데 살상코브라 딜사이클보다 절대 강력할 수 없다.
 
 2. 이 특성을 처음 연구해본사람은 연구하는 가치로서 존중하지만 그게 전부다. 
   이를 이용한 반복적 플레이는 전혀 혁신적이지 않고, 발전없는 행위다. 상대를 죽이기 위한 행위가 아닌
   자신이 감쇠때까지 생존하기 위한 플레이만 하는것이고, 이를 보고있는 상대팀은 결코 와 이냥꾼님 잘하네요
    컨 쩌시네요  생각은 개뿔 욕만 할것이다. 
 
 3. 따라서 이 특성을 사용하는대 욕을 먹는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업보지, 이것으로 불만제기를 하면 자신만 불이익
  이 생길 것이다. 특히 2:2에서 이런 더티 플레이로 통전게에서 글이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4. 간단히 말해서 복싱경기하는데 클린치만 하면서 시간만 축내는 꼴밖에 안되는 플레이니까 페어플레이하자. 


 2:2든 3:3이든 감쇠만을 이용한 플레이는 돌려깎이를 제외하고 실력향상에 도움히 하나도 될것이 없으며, 
 상대방에게 도발행위에 지나지 않으니 지양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