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 하면서 느낀 점을 기록한 것 이글은 정답이 아니며, 내가 지거나 이긴판에서
"다음에 이렇게 해야지!" 했던 것들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참고차원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ㄳㄳ

추가로 1,2,3 등으로 나누는건 무의미한 것 같아서 그냥 추가되는게 있으면 기존꺼에 쭉 추가하는 방식으로 쓸까함...



--------전편

1. 위험한 순간에 3명 모두 죽지 않을 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치물,치파는 특화의 위력으로 위급한 순간에도 큰 힐이 들어가므로 즉발 2번 힐과 도트힐이 가능한 성해가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기복보다는 격류가 더 좋아보인다.

3. 한 대도 안맞을 수 있다면 활기가 최고로 좋다, 하지만 피 80%+ 유지가 어렵다면 의미가 없는 특성이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써야함

4. 상대방이 짤,메즈가 많은데, 기동성까지 좋다면 (죽풍,야냥.풍악 등) 차분한 물이 좋을 수 있다, 특히 복술 타겟이 자주될 수 있는 상황+ 짤을 대신 맞아줄 캐스터가 없다면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음

5. 약자의 수호는 위험한 순간이 와야 빛을 발하는 특성 (50%이하 치유) 라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지만, 굽물 버프와 함께하는 복술의 캐스팅은 힐 페이크를 치기에도 매우 좋고, 그냥 깡으로 올려도 반응하기 힘들 정도로 캐스팅이 빨라진다.
   점사 대상이 자주 되는 복술에게는 가장 밸런스가 맞는 특성인 것 같다

6. 복술은 마나회복패시브가 있음에도 생각보다 엠소모가 매우 크다, 해제 팍팍 땡기며 풀딜 터는 수사, 고대빨때 운무 말고는 없을 정도로 빨리 탄다.

7. 조합,힐러무관(복술이 아니더라도) 엠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상대딜>>>>아군딜인 경우가 많으므로 정치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8. 메즈 토템은 축전(맞을 확률이 낮아도 맞추면 역전각 자주 나옴) >  구속=부두순으로 좋은 것 같다. 3개 모두 매우 좋은 특성이므로 조합따라 잘 쓰면 좋은 것 같다.

9. 마법흡수 토템은 33에서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복술의 가장 중요한 스킬 중 하나,   다용도로 쓸 수 있다.

10. 주술사는 가혹함이 좋은 것 같다 (오크/드워프) , 고블린 드레나이, 트롤 등은 모름 ㅅㄱ

11. 오크는 거의 가혹함을 유지하는게 이득인 것 같고, 드워프의 경우 석화를 활용하기 위해, 야암, 조@, 죽@ 같은 몇몇 조합에서 가혹함을 돌리는게 좋은 것 같다

12. 드리블을 칠 수 있으면 쳐야한다. 너무 안쳐도 죽는다, 드리블, 페이크를 치면서 짤,메즈를 좀 뽑고, 힐을 올리는게 좋다, 대방토,마흡 or 축전/부두 토템등을 함께 활용하면서 힐업을 하면 좋다

12. 전사는 구속, 늑정을 이용해서 드리블이 가능하다, 돌풍 사용시 충or폭망or위협 등 메즈랑 크로스 되는 것을 가장 피해야하며, 돌진에 붙잡히는 것이 그 다음으로 조심해야 할 것,
  구속,속박,대보,늑정을 잘 활용하면 그나마~ 드리블 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13. 징기는 정말 아프기때문에 안맞아주는게 좋다, 구속 > 이불을 풀기위한 자축 > 칼정화 가 이어진다면 생종률이 올라간다, 심망을 씹으면 씹을 수록 생존률이 올라간다, 한큐 삑사리나면 풀심망에 죽을 수 있다, 급장을 쓰는 것도 좋다.

14. 도적은 ... 너무 어렵다, 대보를 자주 바꿔주는게 좋고, 나에게 스턴이 들어올때 대보가 크로스 된다면 개굳....! 암살도적이라면 드워프로 좀 더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실명과 연막을 사용하는 상황들이 가장 위험한 타이밍










----------------------------------- 추가











15. 가장 OP 중 하나인 죽기는 죽손거리를 안주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정신없이 힐업을 하다보면 자주 당한ㄷ...

16. 죽손각을 안줘서 추가적인 스킬을 많이 빼낼수록 이득이다. 마비/망령걸음 등... 아니면 나에게 다가올때 예측 마흡토템으로 씹어볼 수도 있다. 어쨋든 안맞을수록 이득이다

17. 그러나 나는 끌려간다, 기본적으로 발을 풀고 돌풍을 써서 재빠르게 나와줘야 한다.

18. 하지만 칼같이 이어지는 팽차, 심망에 내 계획은 실패할게 뻔하다, 아군이 도와주지 못한다면 복술이 선택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죽손과 동시에 칼같은 부두토템 활용으로 인한 상대 진영붕괴 /죽손과 대방토 크로스를 통한 데미지 감소 / 마흡토템을 설치해서 냉겨스턴 중첩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참고 - 복술 고수 가x싱님은 급장을 쓰신다고 한다.

19. 이미 앞에서 우리는 마흡을 빼고 끌려왔기 때문에 미래가 없다.. 메즈에 빈틈이 생기길 기도하며, 돌풍연타를 치자

20. 악사는 ㅅㅂ놈이다. 맞다보면 비명이 절로나온다.

21. 악사가 탈태를 쓰고 날아올때 영혼이동을 켜준다, 영혼이동 보고 바로 빠지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쿨이 얼추 맞기때문에 무조건 탈태와 교환한다고 생각하고 써주는게 좋은 것 같다.

22. 풍운은 절명 타이밍때 영혼이동을 준다, 물론 평안때 다른딜러들과 패는 것이 위협적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3. 야드는 도트위주의 딜러이기 때문에 대방토가 정말 큰 힘을 발휘한다. 야드의 도트가 위협적일때 사용해준다.

24. 야드의 화신은 정말 족강력 그 자체기 때문에 쿨기가 여러개가 나올 수 있다. 치해토, 지배력을 같이 올려주면 좋다

25. 고술은 지배력과 영웅심이 정말 위험하기때문에 , 영웅심을 해제할 수 있다면 바로 해제해주는게 좋으며, 발이 안좋은 편이기때문에, 지배력/영웅심때 열심히 거리를 벌리는 것도 좋다.

26. 질풍로또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피가 언제 어떻게 빠질지 예측하기 힘들다, 보통 센 딜은 칼바와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칼바를 정말 조심해야한다.

27. 고술도 빠르게 단타로 들어오는게 많기 때문에 대방토가 큰 힘을 발휘한다.

28. 냥꾼은 술사가 가장 대처하기 힘든 클래스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된다, 냥꾼이랑은 심리전이 매우 중요하다

29, 비룡을 맞을때 기둥을 꺾어서 피하면 힐을 한 두 번 더할 수 있다, 하지만 기둥이 꺾여있을때 냥의 저돌적인 돌진> 철수 > 방출 >빙덫과 같은 콤보를 맞을 수 도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기둥뒤에서 다른 풀메즈를 맞으면, 오히려 아군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 수 있다.

30. 냥꾼의 딜은 프리딜시 매우 아프기 때문에 다 같이 기둥을 도는 것도 좋을 수 있다.

31. 아군의 해제 스킬들을 잘 파악해두고, 자주 콜해야한다. 흑마의 마법 해제, 성기사의 성축같은 중요한 메즈 해제부터 시작해서, 술사/드루의 저주해제 , 수도,기사의 독해제 같은 스킬들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는게 좋다
    특히 복술기준 저주스킬은 해제가 가능한 클이 있다면 아군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32. 캐스터들의 버프스킬은 가급적 해제가 가능하다면 해제를 하는 것이 좋다, 비법 신마강, 냉법 얼핏, 화법 발화 , 흑마 영혼거두기 등 / 우리편 역시 해제 또는 훔치기를 당할 수 있기때문에 아군이 쿨기를 킬때
   마흡을 같이 올려주면 매우 좋다.

33. 기본적으로 캐스터에게 시야를 주지않는 것이 가장 좋다

34. 법사는 오프닝 양을 맞지 않는게 가장 좋다. 점멸>양 콤보가 있기 때문에 기둥을 꺾는 것은 피할 확률이 낮고, 마흡토템을 바로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장 베스트는 칼바를 성공하는 것이다, 화법은 오프닝부터 용숨> 양 / 용숨 > 서고가 올 수도 있다

35. 암사, 고흑의 경우 힐을 땡기는 것 보다, 아군의 도트를 먼저 해제해주는게 나을 확률이 더 높다. 마격피를 보아도 '마흡 > 성해 or 치물 > 해제 ' 같은 상황보다 '마흡 > 해제 > 성해 or 치물' 의 로테이션이 더 잘 산다.

36. 암사/고흑 조합 역시 대방토가 큰 효율을 발휘한다

37. 두 캐스터의 도트를 복술이 안맞는다면 상황은 매우 유리해진다

38. 암사는 침묵과 영절or 정폭을 메즈로 활용한다. 요즘 대세인 2밀리메타에는 힐러에겐 침묵, 딜러에겐 정폭을 준다. 영절은 내가 맞지 않는다면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되서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맞을각을 주지말자!)
    정폭이 돌아오는 타이밍엔 해제를 아끼는 것이 좋다, 침묵과 이어진다면 정폭이 2타겟 이상 안맞도록 하는게 좋다.

39. 고흑은 불통을 해제했을때 들어오는 빽뎀, 침묵에 유의해야한다. 도트들의 지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는 기둥을 꺾어서 힐을 주는게 좋다.

40. 조드는 보름달도 위험하지만 그보다 반달때나 보름달 시전 직후 다음 캐스팅이 더 아프게 들어온다.

41. 조드는 회바 > 짤 > 보름달 or 보름달 > 짤 > 회바가 가능하므로 잘 판단해야한다. 아군 3명을 커버할 수 있는 범위라면 마흡이 더 좋지만 그 이후에 위험한 순간이 나오는지 아닌지 잘 고려해야한다.

42.  파흑은 카볼을 조심해야한다, 팀원과 사이클을 잘 맞추는게 중요하다, 결의+카볼 or 시전마법진 + 카볼에 함께 쓰는게 좋다. 황보+카볼은 아군에 물리메즈가 있다면 활용하고 아니라면 마흡 or 해제+짤을 시전한다

43. 파흑은 보통 대혼란+죽고를 사용한다. 죽고 대상자보단 대혼란을 해제해 쌍죽고 자체가 성립안되게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 같다. 늦었다면 바로 해제를 해주면 된다.

44. 악흑은 탈키엘을 잘 잘라주는 것이 좋고, 흐름이 쭉 이어져야 센딜이 나오는 클이기때문에 한번씩 짤을 넣어주면 좋다.

45. 상대 악흑이 밀리와 함께하고, 우리 아군이 이불기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구속토템을 써서 펫에게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이제는 사라진 야냥에게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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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0줄 300줄도 되겠지?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리고, 오타나 다른 수정사항 or 피드백 적극적으로 받습니다.

앞으로도 복술 애껴주십쇼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