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사기
2018-01-10 01:49
조회: 5,322
추천: 56
격냥으로 무작전장 즐기기생냥으로 무작전장 즐기기 - http://www.inven.co.kr/board/wow/2368/953904 필자는 투기장과 평전 경험이 전무한 조빱 무작러이므로 족고수님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누르면됨. 잠못드는 새벽에 재미로 쓰는 거니까 비추는 주지말자. 상처받는다. 0. 들어가기 전에 - 전장별 격냥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글인가? No! - 무작전장 승리에 도움이 되는 글인가? No! - 딜딸 오르가즘을 위해 최적화된 글인가? Yes ! 1. 서론 군단이 열리고 전장에서 딜러로서 냥꾼의 입장은 많이 바뀌었다. 과거 밀리들 키보드 몇 개는 부수고도 남았을 당당했던 드리블과 전장수비능력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거북상키고 죽기만을 기다리는 샌드백만 남았을뿐.. 이 비통함에 못이겨 격냥으로 무작전장을 즐기는( 2. 특성 15특 – 글을 읽고 이해할 줄 안다면 고늑을 찍자. 30특 – 꽁조사 2방 뜰 때 마다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정겨가 고중첩이 될 때까지 조준사격을 맞아주는 녀석들은 없다. 그전에 내가 죽으니까 45특 – 급가속은 멧돼지들로부터 몇 대 덜 맞게 해준다. 60특 – 무작딜의 30~40%를 담당하는 징표사격에 힘을 실어주자. 2~3명만 범위 안에 들어와도 충분히 밥값한다. 75특 – 글을 읽고 이해할 줄 안다면 구사를 찍자. 이마저도 찍지 않는다면 사냥꾼이 아니라 그냥 사냥감이다. 90특 – 꼴리는대로 쓰자. 으차피 딜내역 젤 밑에 있을거니까. 필자는 저까를 좋아한다.
100특 – 딜딸의 시작과 끝이다. (1) 흑방울뱀을 쓰지 않을 경우 [정조준 – 신사(일제) - 징사 - 신사(일제) - 징사 - 신사(일제) - 징사] 반복으로 15초동안 단일 혹은 작은 범위에 한해 무지막지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정조준이 끝난 후부터 급격하게 딜 조루가 되버린다. 너나우리처럼... 제대로 딜을 넣기위해 신사로 약점을 바르고 징표 때리고 조사를 넣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아까운 글쿨만 소비시켜버리고....... (2) 흑방울을 찍었을 때 일단 흑방울 자체 딜이 셀 뿐만 아니라 바로 약점을 발라버리기 때문에 글쿨 소비를 막아준다. 대충 그림판으로 그렸는데 이해바람. 타겟팅이라고 적힌 빨간놈 잡고 때리면 대충 그림의 범위만큼 흑방울이 슈두두둗둑 하면서 날아감.
★★꼭 징표찍기가 활성화된뒤에 사용하자. 징표를 최대한 많이 묻혀서 때리자. 최대한 멀리 있는놈을 타겟으로.
[정조준 – 흑방울 – 징사 – 파수꾼 – 징사 – 흑방울 – 징사]가 꽂히는 순간 딜미터기가 폭발함과 동시에 그것이 꿈틀거릴 것이다. 필자가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다. 3. 명예특성 1라인 – 오크라면 가혹함도 생각해보자. 2라인 –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가속 6%가 좋다. 코트모구나 광산처럼 지형을 이용하여 안 맞으면서 몰래 쏠 수 있다면 화력집중도 좋은선택. 3라인 – 무작에서 죽는 대부분의 이유는 더러운 멧돼지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발버둥쳐보자. 4라인 – 위에 서술했듯 무작 멧돼지들은 강하다. 조금이라도 진정시켜 생존을 도모해보자. 5라인 – 멧돼지로부터 잠시 달아날 수 있다. 조금이라도 멀리 도망가보자. 6라인 – PVE에선 약점안에 조사를 얼마나 많이 쑤셔박느냐가 딜의 핵심이지만, 무작에서 딜의 핵심은 징표사격과 흑방울을 ' 얼마나 많은 대상에게 얼마나 많이 쑤셔 넣는 가' 에 달려있다. 저격을 찍으면 PVP 인스내에서 사거리가 65~66m까지 늘어난다. 늘어난 사거리만큼 더 많은 타겟에게 흑방울과 징표를 찍을 수 있다 –> 딜이 상승한다 –> 4. 전장에서의 실제 예 몇몇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팁을 스샷과 함께 소개해보겠다. <코트모구의 사원> 코트모구 같은 경우 사각형의 꼭지점(기둥) 쪽에서 붙어서 딜을 하자. Q: 왜? A: 대부분 정면에서 내려오는 얼라(혹은 호드)들을 바라보고 딜을하는데 스샷처럼 구석에서 딜할 경우 상대가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아래쪽 원딜들이 날 바라보면 기둥 한번 돌자.
간혹 전광판을 확인한 똑똑한 멧돼지들이 발정난 개 마냥 들이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1) 빙덫+폭덫/쌩폭덫으로 아래로 떨구기. (2) 끝자락에서 빙덫+방출로 떨구기 (3) 떨어지는 척 하면서 철수로 다시 위로 올라오기
세 가지 방법으로 농락할 수 있으나, 몇 번 써먹으면 귓말로 부모님 안부를 물을 수 있으니 한놈한테 계속 쓰진 말자. 당연하지만 광폭은 항상 챙겨먹자. <폭풍의 눈> 폭눈 중앙은 아라시 대장간과 더불어 딜딸러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가 아닐까? 명특에서 저격을 찍었다면 스샷에 나온 위치에 자리잡자. 65m거리에서 날아온 화살이 뚝배기에 꽂히면 깃돌리는 금수들이 깃 놓고 헐레벌떡 날 향해 달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Q: 폭눈은 대부분 낙사 의식하던데....폭덫 위치를 예상해서 피하거나 벽쪽에 붙어서 오면 어떻게 해요? A: 똑똑하고 쎈 멧돼지들을 인간이 이길 순 없다. 죽어주자. <아라시 분지> 대장간으로 달려가는 것은 딜딸러의 본능이다. “ 제가 마 수비볼게요!! ” 랜선으로 착한 척하지말고 부모님께 효도나 하자. 일단 대장깃 뒤쪽으로 자리잡고 힐러님들의 애무를 받으면서 열심히 딜하자. 그것이 부풀어 오를 때 까지
Q: 똑똑한 멧돼지들이 날 바라보고 물어뜯으면 어떻게 하죠? A: 방법은 있다.
(1) 스샷처럼 근처 힐러님 곁으로 가서 자연스럽게 토스하자. 베스트다. (2) 예전같지 않지만 폭덫, 빙덫, 타르덫, 방출, 구사로 최대한 드리블하자. 일찍 죽느냐 늦게 죽느냐 차이지만. (3) 부랄 두 짝 달린 사내놈이 도망가는 게 쪽팔리면 마주보고 과감히 조사를 땡기자. 그래도 니가 이길 순 없다. -아라시 분지 결과- . . . . . . . . . . . . . . . . . . . . 한 발 뽑았다. 5. 마치며 우리의 목적은 전장의 승리가 아니다. 전광판 맨위에 올라오는 닉을 보고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1순위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전장에서 팀원들이 개념있길 바라지말자. 너 나 우리부터가 이 모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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