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죽징힐

 

죽기든 징기든 죽일 생각으로 까는 경우는 전혀 없다.

 

우리 편 술사 멧돼지를 오는 경우에는 술사가 0.5딜만 맞을 수 있게끔 죽기와 징기를 때준다.

 

흑마 멧돼지를오면 진영을 확 밀고 들어가거나 밀려주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어쨋든 상대 힐러 메즈를 하기 위함이다.

 

 

술사 멧돼지를 오는 경우 징기 메즈를 하는 동안 죽기의 생존기를 뽑아 놓고 죽기의 생존기가 뽑혔고

 

더이상 징기 메즈가 힘들다면 그때부터 징기로 타겟을 옴기고 죽기에게 메즈를 몰아넣는다.

 

극초반 힐러 메즈는 중요한게 아니며 너무 큰 의미를 두지도 않는다.

 

어차피 초반에 힐러 풀 메즈 해봐야 딜러들이 본인 생존기로 다 살아서 급장만 써도 못죽인다.

 

초반 힐러 메즈는 연막으로 막는 힐 정도로 충분하다.

 

 

아무리 아름답게 메즈를 해도 죽기와 징기가 동시에 붙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런 경우를 최소화 하는게 죽징힐 전의 포인트다.

 

징기 메즈가 안될때 도적이 징기를 물어주고, 죽기 메즈가 안될때 죽기를 물어준다. 이 오더는 흑마가 내리는게 좋다.

 

습관적으로 공울을 사람 많은 곳에 치는 사람이 있는데 매우 안좋은 습관이다.

 

멧돼지를 오는 팀들은 공울을 딜러 두명에게 동시에 맞추는 순간 공포 점감이 꼬여서 필패를 하게 된다.

 

공울은 힐러에게 치고 캐스팅 공포를 딜러에게 넣어서 동시 2메즈를 넣어야 한다.

 

 

 

 

vs 야법사, 도법사

 

가위바위보 싸움이기에 상대방이 들어오는 것에 따라 유연하게 맞춰줘야 한다.

 

야법이나 도법이 술사 멧돼지를 하면서 마연을 하는 택틱이 있는데 이때는 도흑이 야법,도법 보다 상대 힐러를 녹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과 우리팀 힐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과감하게 상대 힐러 어택을 가야한다.

 

만약 도적을 오는 도법과 야법이라면 흑마가 프리해지니 딜러를 조금 끊어 주다가 상대 힐러 풀메즈 타이밍에 승부를 보면된다.

 

흑마 위주로 오는 팀이라면 크게 어려울건 없다.

 

 

 

 

vs 법흑술

 

템이 풀리기 전까지는 도흑술이 끊으면서 가면 술사 엠이 말리면서 도흑술이 우세했으나

 

템이 풀린 후 양쪽 술사 모두 엠 관리가 수월해지면서 메즈에서 유리한 법흑술 쪽이 우세해짐.

 

하나만 까서는 절대 잡을 수 없고 법,흑,술 셋다 노려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필승카드는 공개하기가 힘들고, 일반적인 운영법은 초반에 흑마를 밀어주면서 흑마 싸움의 우위를 가지고 난 후

 

법사로 타겟을 옴겨주는거다. 초반에 흑마를 밀어주면서 흑마 싸움의 우위를 가진 상태로 법사를 밀어줄 경우

 

타겟을 옴긴 후 대략 20~30초 가량은 도흑술쪽 흑마가 마반 훼이크만 했다면 상대 흑마 캐스팅을 전부 주더라도

 

흑마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다. 필연적으로 흑마 싸움에 밀릴 수 밖에 없는

 

도흑술쪽의 흑마이기 때문에 흑마 싸움에서 크게 밀린다 싶을 경우 다시 타겟을 흑마로 옴겨준다.

 

 

 

 

 

 

요즘 레더게임을 안해서 상대 조합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택틱은 매 패치마다, 그리고 템이 업글됨에 따라서 매번 바뀌는거라 큰 의미는 없고

 

도흑술의 가장 큰 장점인 변화에 유연하다는 점을 잘 생각해보면 다들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