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글썼을때까지만해도, 나름 잘정리해서 적었다 싶엇는데,,

 

이제 읽어보니, 정말 헛점투성이 글인거같다. 하지만 투기장 잘하고싶은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됬다면 그걸로 만족;

 

일기: 오늘 강의실에서 맨앞자리사람이 통전게 들어가잇길래 지나가면서 쓱봣더니 내글읽고있더라; 신기했음;

 

잡소리는여까지하고;

 

 

1편글에서쓴글이 투기장을 이해하는 가장큰 틀을 잡는 방식이었다면, 이번글은 좀더 현실적인 투기장애기를해보고싶다.

 

아그리고 본론들어가기에앞서, 투기장을바라보고 이해하는시선은 사람마다다를수있다는점을

 

알아주었으면하고, 투기장자체가 변수가너무많다보니 이걸 몸으로 하는건 쉬우나, 정리해서 글로적기는 매우힘들다. 그리구 다시한번말하지만 글쓴이본인은 정말 미안하지만 소위말하는 유명한 네임드는 아니다.

 

목차

1. 투기장에서 조합별 큰 그림짜기

2. 2매즈는 하는게아니라 이어가는거야

 

 

1. 투기장에서 조합별 큰그림짜기

당신이즐기는 투기장조합으로 가장대표적이면서 많은조합을 잡을수있는 택틱이 최소1가지씩은있어야하고

 

그 큰그림을 그려놔야해. 투기장문이딱열리는순간에 첫점사는 누구로깔것이며 어떤식으로 누굴매즈하고, 이렇게이렇게됫을때

 

우리편이 가장편하게 이길수있다. 라는 큰그림을 가지고있어야한다고봐. 사실 1편의 2매즈적용방식도 이런 큰 그림안에서 굴러가는 것이라고봐야겠지.

 

흔히말하는 투기장택틱이란게있지? 뭐그런거라고생각하면될거야.근데 택틱이란건 정말 완벽한 그림을그려놓은거고, 이그림은 좀 흐릿하다고보면되. 3:3투기장자체가 완벽한택틱을짤수는 없다고생각해. 내가 상대를 괴롭히는건 일정하게 할순있지만,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는거거든.

 

일단 큰그림자체를 그려놓는것이중요해. 이건 님들이해줘야해. 님들이 투기장하면서 이조합만났을때 이렇게하니까 쉽게이기더라. 이렇게 큰그림을짜놓자. 라고 팀원과상의해서 님들나름대로 이조합상대로 이런그림을그려서 이기겠다. 라고 생각하고있어야되. 아니면 고수들에게 이기는 택틱을 물어보고, 그것을 님들팀의 것으로 만들어놔야되

 

하지만 막상 그림대로 경기를 끌고가고싶지만 그게쉬운일은아니야. 분명 상대는 내가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진않거든.

 

여기서부터 중요한애긴데, "상대가 이렇게나올것이다" 라고 어느정도 예상이필요해.

 

무슨말이냐면 뭐 1:1로 예를들자면 도적이 전사 피 50%남기고 급가를쳤는데 여기서 급장이나오면 실명을넣어야지 라고생각하겠지? 근데 좀하는도적이면 얘가 칼폭쿨이있으니까 실명이 칼폭에십힐수잇으니 아예 바로못넣을거같으면 실명넣으려는 제스처만 취하면서 칼폭돌면 장분넣고 좀더피내려놓고 실명을박으면 완벽하겠군. 이라고생각하겠지.

 

이런거야. 이게 3:3 투기장에서도 적용시킬수있어야해.

 

예를하나들자면 도흑술대 도법사에서 법사가 도적양을성공하고, 사제가 흑마한테 영절을넣으며, 도적이 술사한테 급가를쳤어.

 

일단 해제를못받는상황이야 여기서 도법사는 상대중 1명이 급장을쓴다는 예상을하고잇어야되. 항상 투기장은 예상치못한 의외의상황에 당황하게되고, 패닉상태가오기마련이야.

 

도적이급장을쓰면 실명을박으면 풀실명일거고, 흑마가 급장쓰면 양박으면 풀양일거고 뭐이런거지. 미리미리 이렇게 상대가대처하면 이렇게 내가 대처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어야하고,

 

여기서 좀더 깊숙히들어가면 상대가이렇게대처하면, 우리편 누군가가 이렇게 대처하는게 가장좋겠따. 라고 생각이들면, 그걸 상대가 대처함과동시에말하거나, 아니면 대처하기전에 미리말을해주는게좋아. 이런식이지

"이번에 도적풀양, 해제못받아. 급장쓰면 실명줘" 라고말해놓으면  되.

 

이런플레이또한 우리아군자체가 이투기장흘러가는 큰그림틀안에서 일어날수있는 변수라는상황에 자신이 이렇게 대처해야지 라고 생각하고있지않으면, 빠르게 대처가불가능하기때문에 아군전체가 큰그림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있는게중요해.

 

그리구 그큰그림틀안에서 벌어질수있는 변수에대해서 발빠른대처로, 그 큰그림상태를 유지시키며, 더 가깝게 이끌어가는거야.

 

하지만 이렇게만되면 얼마나좋겟냐만은 그렇지않을경우가 상당히 빈번해.

 

이럴때 선택을해야만해. 선택은 3가지가될수있어

1.이큰그림을 좀더유지시켜본다.

2.큰그림을 잠시만 보류해놓는다

3.아예 전체틀을 바꿔버린다.

 

1번상황은 어느정도 큰  변수가발생했고, 하지만 이가 큰 그림전체를 바꿀수있는 변수는 아니라는생각일때 최대한의대처로 큰그림상태를 유지시켜보는거지. 아직더 큰그림을 유지시켜볼만하다 싶으면 선택할수있어.

 

2번상황은 큰그림을 잠시만 보류해두고 다른그림을 그려보면서 큰그림상태쪽으로 방향을 다시잡는거지. 구체적으로 예를들자면 잠깐 다른타겟까면서 상황을바꿀수있따면 그렇게하면서 상황을 안정화시켜보고 안정화됬따면 다시 큰그림틀안으로 들어가는방법이야. 이게 좀고난이도야. 여기서 멍청하게해서 한번꼬여버려서 다신 그틀안으로 들어갈수없게되는상황이만들어져

 

3번상황은 최악의상황에서 승부수를띄울때 쓰는거야. 뭐 말안해도알겠지 이런상황; 이번에 이걸로확바꿔! 한담에 이거못죽이면 우리가져! 이런상황이지 ㅎㅎ 하지만 승부수가 확실하게보이지않는데, 조금막혔다고해서 바로 앞뒤상황분간안하고 엎어버리려고하면 만하는게 태반이야.

 

어느정도실력이올라온상태에서 1번은 정말쉽다고생각하고, 2번은 조금난이도가있고, 3번을 마치 1번을 운영하는것처럼 하려면 그만큼 경험이 많이필요하다고봐

 

 

2. 2매즈는 이어가는거야(매즈캐릭들한테 말한다)

2매즈는 하는게아니라 이어가는거야. 솔직히 하는건 너도나도다하지. 근데 문제는 2매즈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우리편에게 득이될수있는게무엇이며, 이를 우리팀이 이어나갈방법은무엇이며, 이런걸 다알고있어야되. 투기장안에서의피드백이라고볼수있어

 

도흑술대 도법사를 또예를들자면;; ㅈㅅ;;

 

흑마양 도적얼회풀 이됬어. 여기서 물어보는거지 흑마영절까지이어져?(이를 술사가 해제한다고하지만 이미 이상황전에 법사딜과 사제의 마연시야를 피하려고 기둥을빨아버린술사.. 라는 상황으러가정하자)

 

사제: ㅇㅇ 되.

 

법사: ㅇㅇ 이어서해줘

 

여기서 사제가 흑마쪽으로 가는걸 주시하고있다가 미리 도적양을 땡기는거지. 흑마쪽에 걸어가서 영절딱들어갈타이밍에 맞춰서 양이 딱들어가게말이야. 이런식으로하면서 도적이 연막,목졸,급가,비습이되면 해제못받구 또한번 2명이 장시간 매즈를당해야하는거야. 여기서 법사가 주의해야할건 도적이랑 같이영절이될수있는가, 똥개도같이날아가는가, 까지 확인하면 더좋고,

 

도적이 같이날아갈수잇음녀 그냥딜하면되는거야. 딜을하면서 도적이 영절풀리고 재은신까지볼수있으니 날라가는방향확인하고 가서 양박고 다시오면 이 양 해제하려면 술사 진짜 똥빠진다. 거의못한다고보면되. 흑마한테는 마차가남아있지만 이런상황에서 거의 공울이나 죽고가 나오게되있으니 이를 명심하길;

 

이런식으로 투기장밖뿐만아니라 안에서도 계속 피드백은이뤄져야되, 각직업군마다 1분밑으로 쿨타임이도는 강력한 유틸기가 왠만하면다있거든. 징기참회심망, 도적의급가, 법사의동결, 사제의영절, 등등

적군의 쿨타임뿐만아니라 아군유틸기의 쿨타임까지 계산할수있어야하구, 이정도면 올때가됬는데? 라고촉이오면 물어보는거지 몇초남았냐고,

몇초남았따하면 그때부터 엄청나게 자세한 그림을그려야되. 내유틸과 아군의 돌아오는유틸을 딱이렇게써서 이렇게해서 이렇게

상대를 무력화시키고 이렇게딜을하면되겠다, 혹은 힐을하면되겠다 이런거 말이야.

 

 

뭐암튼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나만알아볼수있는말만 적어논거같아서 글성심성의껏 읽어준사람들에게미안하다 ㅋ

대신 다음글은 평전2탄이될거같고.  현재 평전에서열리는 놀방,쌍봉,분지,길니  각전장별로 자세하게 설명해보려고해.

물론 각전장별로 이전장은 이렇게돌아가는겁니다. 이런수준의 초보글은아니고, 평전중수형들이 궁금해할만한,

평전고평대의 각전장별 전투법을 적어보려고해.

그럼오늘도 평전,투기 건승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