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도게칭구칭구들

첫글제목에 무리수를 던졌더니 

오늘도 어쩔수없이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찾아뵙게되네요

생각했던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많이 좋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고수분들의 조언과 리플이 많이 달려서

제글이 커뮤니티랄까 공유의 장이 되길 바랬는데

계속 쓰다보면 언젠간 그렇게 되겠죠


별로 생각은 안하고 썼었지만 굳이 정하자면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평점대는 1500~2000 정도의 평점대에요


1500은 투기장을 시작하고 기본이 다져져 있는 상태에서 처음접하게 되는 평점대고

2000은 저를 비롯한 주위분들이 너무도 넘기 힘들어하는 평점대구요

2200이상분들이야..저도 그분들에게 배운점들이니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들 하고 계시겠죠

저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 정말이지 너무나 많은걸 배우고 

사실 2000을 넘는다는건 손의 좋고 나쁘고가 아닌 정말 쉬운, 

조금만 바꾸면 되는 기본기에 있었다는걸 느껴서 

공유차원에서 글을 쓰기로 맘을 먹게됐구요


아아 첫번째글 함께해요 투기장 #1 "첫딜은 강하고 빠르게"는 여기..


이 역시 투기장의 가장 기본 세손가락안에 들고 역시나 모든 평점대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죠

다만 이걸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드립력의 부족으로 저딴식의 제목이 나온거구요


평점이 낮다면 이걸 못해서 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실거고

평점이 어느정도 된다면 어느정도 잘하고 계시지만 이것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중간에 머무르시는 것일테고

고평에 계신분들이라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매판을 죽이는 딜을 하면서 몸에 배여계실 부분이죠.  



딜에 종류를 굳이 나누자면

슬픈딜 - 말그대로 슬픈딜이죠.. 템도구려.. 딜싸이클도 없어..
            내가 순간적으로 얼마의 딜링을 할수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태로
            리듬없이 그저 찔러대는.. 
            버블은 5버블인데 사악한 일격 (잠행) ("충격과 공포") 을 쓰고 있고..
            뭔가를 쿨기를 다돌렸는데도 상대는 아프지 않죠..
            (제가 이분을 보고나서 글을 쓰게된.. 가장 충격적이었던 딜이었습니다..)
            아마 도게엔 없으시리라 봅니다....없으면..좋겠습니다..사악이라뇨....아아...

일반인 - 템이 수준이상으로 올라오고, 어느정도의 딜싸이클이 잡혀있고
            방해를 받지 않고 딜을하면 몇초에 얼마정도는 쑤셔박을수 있는지를 알고
            최소한 버블을 낭비하지 않는딜정도

마더리스딜링 - 평소엔 슬슬하다가 킬타이밍이다 싶으면 템씹으로 소리를 지르며 키보드는 불을 뿜죠.
                     버블은 최고의 수준으로 활용하며 방해를 받기전에 방해를 안당하게 만들고 딜딸을치는
                     딜하기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 "아..새하얗게 불태웠어야.."라며 딸을치는
                     더이상 뽑을수 없는 상상하기 힘든딜


정도가 되겠죠..

저역시 일반인 수준이고 거기서 맞춰나가는게 그렇게 지옥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언을 구하는 글들을 보면


"혈죽 개객끼 해봐"

"히..힐러는 재앙이야"

"안죽어요"

"모든 쿨기를 돌렸는데 만피..;"

"찔러도 티도 안나요.."

"여자친구좀.."

"만피.."

"배고픈데 똥마려워.."

"상대힐러가 힐을 개같이 해요.."

"오 시발..법느님 또상향.."


등인데

제가 이번에 하면서 정말 크게 느끼고 배웠던건 

"딜을 강하게 할때는 무조건 힐러 매즈시에"

였어요.


혼자하는 투기장은 없죠

매즈가 없는 투기장역시 없죠

개맷돼지 조합도 딜러를 깔때는 힐러 매즈를 해요

그 염병 더럽다는 혈혈도 매즈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힐러 힐캐스팅 올릴때 죽손으로 패스하고 토스하고 질식넣어서 딜러를 죽이죠


"죽이는 딜" 이라는건 말그대로 상대를 죽일수 있는 딜이에요

그렇게 하려면 힐러가 붙은 상대에게 하는 딜은 죽이는 딜이 아니죠


예를 들어 도+딜을 하는데 상대는 전+사제일때 

전사를 까는데 사제가 매즈가 아닐경우 대충만 계산해도

(전사가 우리편 딜러를 까서 내가 풀딜이 될때)

보호막(2만)=기습x2

회개(1.5)=기습x1

소생(1~)=기습x1

순치(1.5" target="_blank">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2&l=38160


여튼 그래서 가져온 두번째 공유할 정보는

"죽이는 딜" 임니다..

이 역시 투기장의 가장 기본 세손가락안에 들고 역시나 모든 평점대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죠

다만 이걸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드립력의 부족으로 저딴식의 제목이 나온거구요


평점이 낮다면 이걸 못해서 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실거고

평점이 어느정도 된다면 어느정도 잘하고 계시지만 이것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중간에 머무르시는 것일테고

고평에 계신분들이라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매판을 죽이는 딜을 하면서 몸에 배여계실 부분이죠.  



딜에 종류를 굳이 나누자면

슬픈딜 - 말그대로 슬픈딜이죠.. 템도구려.. 딜싸이클도 없어..
            내가 순간적으로 얼마의 딜링을 할수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태로
            리듬없이 그저 찔러대는.. 
            버블은 5버블인데 사악한 일격 (잠행) ("충격과 공포") 을 쓰고 있고..
            뭔가를 쿨기를 다돌렸는데도 상대는 아프지 않죠..
            (제가 이분을 보고나서 글을 쓰게된.. 가장 충격적이었던 딜이었습니다..)
            아마 도게엔 없으시리라 봅니다....없으면..좋겠습니다..사악이라뇨....아아...

일반인 - 템이 수준이상으로 올라오고, 어느정도의 딜싸이클이 잡혀있고
            방해를 받지 않고 딜을하면 몇초에 얼마정도는 쑤셔박을수 있는지를 알고
            최소한 버블을 낭비하지 않는딜정도

마더리스딜링 - 평소엔 슬슬하다가 킬타이밍이다 싶으면 템씹으로 소리를 지르며 키보드는 불을 뿜죠.
                     버블은 최고의 수준으로 활용하며 방해를 받기전에 방해를 안당하게 만들고 딜딸을치는
                     딜하기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놓고 "아..새하얗게 불태웠어야.."라며 딸을치는
                     더이상 뽑을수 없는 상상하기 힘든딜


정도가 되겠죠..

저역시 일반인 수준이고 거기서 맞춰나가는게 그렇게 지옥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언을 구하는 글들을 보면


"혈죽 개객끼 해봐"

"히..힐러는 재앙이야"

"안죽어요"

"모든 쿨기를 돌렸는데 만피..;"

"찔러도 티도 안나요.."

"여자친구좀.."

"만피.."

"배고픈데 똥마려워.."

"상대힐러가 힐을 개같이 해요.."

"오 시발..법느님 또상향.."


등인데

제가 이번에 하면서 정말 크게 느끼고 배웠던건 

"딜을 강하게 할때는 무조건 힐러 매즈시에"

였어요.


혼자하는 투기장은 없죠

매즈가 없는 투기장역시 없죠

개맷돼지 조합도 딜러를 깔때는 힐러 매즈를 해요

그 염병 더럽다는 혈혈도 매즈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힐러 힐캐스팅 올릴때 죽손으로 패스하고 토스하고 질식넣어서 딜러를 죽이죠


"죽이는 딜" 이라는건 말그대로 상대를 죽일수 있는 딜이에요

그렇게 하려면 힐러가 붙은 상대에게 하는 딜은 죽이는 딜이 아니죠


예를 들어 도+딜을 하는데 상대는 전+사제일때 

전사를 까는데 사제가 매즈가 아닐경우 대충만 계산해도

(전사가 우리편 딜러를 까서 내가 풀딜이 될때)

보호막(2만)=기습x2

회개(1.5)=기습x1

소생(1~)=기습x1

순치(1.5
~)=평타+절개

우리딜러가 맞고있어서 딜이 강하게 안들어가는 상황에서 혼자 딜을 해봐야

보호막만 까주고 상대 전사는 만피내지 80%이상의 체력이 되는거죠


이게 딜이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점이에요

게다가 그만큼 처맞으니 피복구가 안되는 2딜에게 패인이기도 해요.

그리고 밀리에게 가장 중요한 "심리적 압박감" 이 들게 됩니다.


"어..이새기 뭐지..내 딜이 이정도로 쓰레기는 아닌데.."


밀리클래스중에 가장 큰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하는 클래스중에 하나가 우리 도둑놈이죠 (이건 진짜진짜 중요)

도둑놈은 어느정도의 자만심까지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잃은 소극적인 플레이로는 절대로 고평 못가겠더라구요

한판지면 사과하고 다음판엔 또 다른 잘못에 사과하고

쿨기 막쓴다고 욕먹으면 꼭 써야될때 압박감에 못쓰고 

딜약하다고 욕먹으면 그다음판에 개딜을 퍼붓다가 쿨기 다빠지고 싸버리고 

잘못 물리기라도 해서 죽어버리면 돌아올 화살에 감당 안되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딜을 해야하고 도적이 낀조합이 좋은점은 병림픽이 거진 없죠.

제가 고레이팅까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1500~2200까지 

엠싸움을가서 상대힐러 마나를 말려서 이겨본적은 거진 없었던거같아요

도(잠)흑(고)술이었는데도 말이죠.


도적의 컨셉은 전사처럼 밀어 죽이는 딜이 아니죠

그렇다고 도트클래스처럼 말려죽이는 딜도 아니구요

매즈를 넣으면서 순간적으로 극딜을 뽑아서 상대편이 쿨기를 채 써보지도 못하고 죽이는게 

가장 이상적인 도적이죠....

(사실 염병 어둠의 암살자니 은신에서 소리도 없이 죽인다느니..다 개수작..혼자할수 있는건 은신해서 훔치기정도..)

그래서 손이 안좋은 우리는 매즈딜러에 붙어서 먹고 살죠


다시 딜얘기로 돌아와서..

도법을 하게되면 법사가 딜이 도적보다 낮은 경우가 많죠

그런데 고평을 유지한다면

한판에 7만에서 10만 내외의 딜을 한 법사와

한판에 20만정도의 딜을 한 도적과 비교를 했을때

제가 설명 하고픈 죽이는 딜에 가까운건 법사에요 (이건 케릭터의 특성상 어쩔수가 없죠. 각자의 할일이 있으니)

도적은 일반적인 딜을 하고 법사는 그 딜을 힐로 복구할수 없게 매즈로서 딜을 한거죠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해야할일은 일반적인 딜로 죽이는, 최소한 죽일수 있는딜을 해야하는거죠

여기서 중요한건 기력과 쿨기에요

모든분들이 쿨기는 아껴라 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기력역시 "금방 차니까" 라고 생각하고 딜을 하고 있으면 안되요

우리편 매즈딜러,또는 힐러가 상대힐러 매즈풀 이라는 싸인에 

기력이 없거나 어춤,그밟,소멸 등이 없다면 힘들어지죠

20초는 그렇게 짧은시간이 아니죠

그런데 기력이 없고 그밟,전질이 쿨인데 점사대상이 도약이나 점멸까지 썼다..

라면 20초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 되버리죠
 


딜을 쎄게 해서 죽일수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아니라

죽일수있는 상황을 만들고 딜을 쎄게 하는게 중요해요


매즈가 정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역시 기력을 가장효율적으로 사용하는건 기본적으로 몰아치기에요

40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기습질을하면 위에서 말한 사악질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 슬픈딜이 되버리죠


기습-힐-기습-힐-기습-힐......


하지만 이걸 몰아서 치게되면


기습-기습-기습-큰힐


이 되버리죠 


10초간 딜을 하고 같은 5만의 데미지를 줄때

상대힐러입장에서 2초마다 1만의 데미지가 5~7초에 나뉘어서 들어오는것과

5만의 데미지가 4~5초에 들어오는것과는 부담의 크기가 달라지죠


상대힐러가 매즈에 대한 점감이 풀일때 15~20초 동안 뭘해야 할까요

버블은 남아돌고 딜러새기는 날뛰는데 어춤도 돌아왔겠다 박아놓고 개딜이나 해볼까 했다간 

힐러매즈때 50%도 못까고 정말 개가되더군요.


이때 만드는거에요

죽일수 있는 타이밍을.


남는 버블로 만회, 파열 계속 리필하고 3팀일 경우엔 안죽일놈 급장 뺄수 있게 급가도 한번 쳐주고 

그다음 상대힐러가 첫매즈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동안 모아놨던 기력과 버블, 쿨기를 돌리는거죠


기본적인 킬타이밍은 



"상대힐러 2~3매즈 + 힐차단 + 연막"



이라고 보시면 되요


모든 투기장은 상대를 불리하게 몰고가면 우리에게 주도권이 넘어오죠

불리해진 상황에선 쿨기가 급하게 나올수 밖에 없는게 사람의 심리기 때문이죠

방벽쓴 전사한테 고억을 준다던지 흑마가 포탈이있는데 보축을 준다던지..


처음엔 고자취급을 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았죠

요즘 투기장 들어가면 도적까는 경우가 거의 없죠

아무리 찔러대도 매즈한번 안들어오고..

내 존재감을 좀 어필해 볼까해서 어춤딜에 연막깔면 그때서야 매즈들어오고

정작 필요할때 딜을 못하는게 대부분이었죠


혼자 탄력좀 되는분들로 앞마당에서 허수아비딜좀 부탁하면 나도 템씹에 흑인딜링인데

투기장만 들어가면 기아에 허덕이는 고자딜을 하고있고


도흑술을 하는데 흑마분이 몇판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연막타이밍의 병신같음이었고

흑마님이 맨날 투기장 중에 하던 말중에 잘 안들리고 그냥 넘어가던 말이 있었는데

2천이 넘어가면서 가장 기다렸던말

"힐러 공포 풀이에요 딜쎄게 해주세요"

"두번째꺼까지 들어가요"

"마차있어요"

"간지로 넣었어요 5초 세고 연막깔아주세요"

못죽였을 경우에 술사가 주술까지..

지금은 도법사를 하면서 가장 기다리고 가장 크게 들리고 

이제 글라디우스 보면서 내가 먼저 꺼내게 되는말이 "힐러 양점감 풀렸다" 가 되었어요


투기장은 "깃전의 연장선"  이라고들 하죠

정말 딱 맞는 말이에요

부죽이 리혼키고 자힐하는데 거기다 애먼 기습질 해봐야 의미 없죠.

다들 표정이 왜그래요 

야드가 곰폼에 생본에 피뻥쓰고 광재켰는데 어춤키고 좆딜박는 사람들처럼.

투기장도 마찬가지죠


기본기로 상대에게 작업을 하는거에요

풀급가로 딜하는척하면서 딜러급장을 빼도록 유도하고 

다른놈을또 치면서 급장을 빼도록 유도하고

셋다 급장이 빠졌을때 방해받지 않고 딜을 할수 있도록 상대힐러 매즈에 

실명을 비점사딜러한테 던지고 최대한의 딜을 할수 있도록



한판 끝나면 생각해보세요

50만의 딜이 죽이는 딜이었는지, 그저 의미없는 슬픈딜 이었는지




역시나 바쁜분들을 위한 간단정리.

*죽이는 딜의 요령.

0. 딜을 강하게 할때는 언제나 상대힐러 매즈가 되어 있을때여야 한다. 

1. 기력과 쿨기를 세이브하고 힐러가 있을경우엔 기본적으로 모든 딜은 언제나 몰아친다.
   (몰아치기를 함으로써 상대힐러에게 더 큰 힐부담을 줄수 있다)

2. 상대힐러가 매즈가 아닌데 하는 풀딜은 기분도 엿같은데 기분전환 한답시고 모범택시타고 드라이브 하는것과 같다.

3. 상대힐러가 풀매즈가 들어갔을때 킬타이밍이라고 생각되면 모든 쿨기를 다 돌려서 개좆딜을 박는다.
   
4. 딜을쎄게해서 킬타이밍을 만드는게 아니라 킬타이밍을 만들고 딜을 쎄게한다.
    (우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쉽게 말하면 쿨기를 다빼서 킬타이밍을 만들게 되면 진정 죽여야할때 끝을 못보게 됨)
    

*주의해야 할 점.

1. 몰아치기에 신경쓴다고 상대힐러 비매즈시 정말 고자가 되면 안된다.
   ㄴ기력이나 버블을 적절하게 60~80정도로 유지하는 선에서의 딜

2. 죽일 기세로 달려들면 상대 입장에서 무조건 딜러를 끊어주려 한다. 
   ㄴ그망과 급장, 소멸은 확실하게 써야합니다. 80%의 확률에도 쓰면 안됩니다.
      자신의 90%이상의 죽을 확률과 90%이상의 상대 죽일타이밍에 써야함.

3. 역시나 딜이 어중간 하거나 상대 딜러에의해 끊겨서 실패할경우 쿨기를 다써서 역관광을 당할수 있음.
    
   하지만 킬타이밍을 잡았다는것 부터가 이미 70%이상 게임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보면 됨니다.


*도움이 되는 기본기

앞마당에서 정중히 부탁을 한후 탄력 2500~3000 이상의 딜러에게 허수아비를 요청한다.

최대한 투기장과 비슷한 상황을 가정하여 딜을 연습하고 
(제경우 첫스타트딜링을 연습하기 위해서 사계-19초-2버블만회-사계-크로스목조-과다-5버블 급가-어춤딜을 하지 않고 
 사계-매복or목조-과다-5버블만회후 5버블 급가어춤딜 같은식으로) 

"자신이 풀딜을 넣었을때 대상에게 몇초정도에 얼마정도의 딜이 들어가는지를 알아둔다"

예)앞마당 허수아비 탄력 3000 징기ver.의 경우에 어춤포함 10초내지 15초에 성보를 보거나 깨뜨릴수 있었다.
    앞마당 허수아비 탄력 2500 전사ver.의 경우에 검방을 안들경우 어춤포함 10초내외로 10만 딜을 할수 있었다. 등

허수아비에게 딜이 약하지 않은게 확인이 되고나니,

후에 투기장에서 상대힐러 매즈시에 적용시켜 딜을 하면 매우 좋았습니다.


※그.. 연습후에 /기권 안하고 죽여버릴시에 나중에 또 부탁하면 욕을 매들리로 먹는경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