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3부

 

팀원과 제가 어떻게 상대방 2명을 제압할수있을까요??

 

1,2편은 기본적인 내용이고 이제 주내용을 다룹니다.

 

어떻게 제압해서 이길것이냐?

 

가장 중요한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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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시점에서 간단한 예시를 봅시다.

 

도적 + 법사  vs  전사 + 수양 사제

 

 

투기장 입장시 지능버프, 마법사 갑옷을 킨뒤

 

물정령을 소환합니다.

 

15초 남았다는 말이 나오면

 

얼음보호막과 마나보호막을 켜고 대기합니다.

 

그 이유는 15초남짓 남았을때 얼음보호막과 마나보호막을 키면

 

상대방과 전투시 얼음보호막과 마나보호막 쿨이돌아와서

 

보호막이 깨지더라도 바로 다시걸수있게함이죠.

 

 

후 투기장이 열리게되면

 

도적은 은신  자신만 덩그러니 남아있게됩니다.

 

전사와 수양사제가 보이겠죠

 

전사와 사제는 기절시키기를 당하지 않기위해 혹은 법사를 죽이기위해

 

법사님께 마법 해제(법사의 얼음보호막,마나보호막을 지우는것)나

 

돌진해서 법사님을 죽이려 할거에요.

 

먼저 위의 행동을 당하게되면 도법조합이 불리해지게됩니다.

 

그걸 막고 유리하게 가기위해서는 나간후 전사와 사제가 전투를 걸기전에

 

투명화를 시전합니다.

 

밀리딜러 조합이기때문에 얼음갑옷으로 바꾼후 투명화를 시전하면

 

더욱더 유리해지겠죠.

 

도적은 사제에게 다가가 기절시키기를 할거에요.

 

조심스럽게 투명화가 풀리기전까지 전사를 때리기좋은위치에 대기한후

 

사제가 기절시키기 (8초) 가 된다면

 

바로 전사를 목조르기- 급소가격이나

 

비열한 습격으로 뭅니다.

 

법사는 도적이 전사를 물기시작하는순간 물정얼회를 전사에게 치며

 

얼음화살 얼음창딜을 강하게 넣습니다.

 

이때 주의할점이 서리의 손가락은 무조건 하나를 남겨둡니다.

 

전사가 피가 빠질즈음 사제의 기절시키기 시간이끝나갈거에요.

 

아까 알려드린 동결을 넣고 서리고리로 다시 5초-5초 메즈를 넣습니다.

 

그러면 반응이 2가지입니다.

 

전사가 방패의 벽을 써서 생존하거나 사제가 계급장을 쓴후

 

힐을 하는 방식인데

 

계급장을쓰게되면 바로 실명을 넣습니다.

 

8초메즈가되죠.

 

8초끝날때쯤 마반까지 써주신다면 전사는 죽어요.

 

또 전사가 죽을때쯤 방패의 벽을 사용할것이기때문에

 

도적에게 보이스로 "장비분해가 필요해!"를 멋지게 날려줍니다.

 

방패의 벽을 사용하기전에 장비분해가 들어간다면

 

전사는 방패가없어 생존기를 사용하지못하겠죠. 그러면 종종 끔살로 죽기도합니다.

 

아니라면 방패의벽을써서 생존하는경우는

 

변이나 마법차단을 다시 잇거나

 

점감때문에 아니다 싶다면 도망간후

 

다시 공격해도 무방하겠죠(방패의 벽은 긴 쿨타임 생존기술이기때문에)

 

도망간후 공격하는것을 투기장에서 보통 리셋이라고 부릅니다.

 

매서운 한파로 다시 동결-서리고리 메즈를 할수도있구요.

 

간단한거같으면서도 실제로 해보면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정석은아니고  어떤 방법으로든 상대방은 죽을수있으며

 

또한 입문자들은 보통 입문자끼리 투기장에서 만나기때문에

 

상당히 많은 실수를해도 조금 덜 실수하고 조금 더 방법들을 알아온팀이

 

보통 이기게됩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유틸의 정확한 활용방법을 알아봅시다.

 

첫번째, 법사의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점사대상을 정하는 방법은

 

해제가능한 클래스가있으면 해제가능클래스에게 메즈를 넣고

 

나머지 클래스를 점사하는것.

 

 

두번째, 메즈는 변이만있는것이아니다.

 

밀리클래스에겐 묶는것이 더간편하고 더 강력한 메즈이다.

 

 

세번째, 기본적으로 상대방과 거리를 벌리는것이 유리하다.


(아주 간단한것인데 실제로 거리 유지가 힘들어요. 유념하셔야합니다.)

 

 

네번째, 피가 반이상빠져있으면 뒤로 점멸해 안전한곳으로 들어가

 

빠르게 환기를 돌리도록한다.

 

 

다섯번째, 나에게 공격이 몰린다면 왠만해선 얼음 화살은 시전하지않는다.

 

얼음 화살이 계열 차단당할시 얼방사용에 지장이 생기기때문

 

 

여섯번째, 캐스터가있으면 기본적으로 동결-서리고리 메즈를 이어야하지만

 

동결자체도 공격기술로 좋기에 상대에 해제클래스가없는조합이라면

 

얼음회오리를 쳐놓거나 내가 공격당하는지점 혹은 같은편이 공격당하는 장소에

 

깔아버려도 무방하다.

 

-> 2밀리클래스를 상대로 전투지역에 서리고리를 사용하면

상대 밀리 클래스들은 전투에 상당한 제약을 지니게됩니다.

 

 

일곱번째, 요즘의 밀리클래스는 딜이 상당히 강력하므로

 

무조건 변이나 얼음회오리로묶은후 딜참여 할것.

 

나와 팀원이 최소 한명에게만 맞게할것.

 

-> 팀원이 도적인데 전사 드루조합에서 드루를 공격한다고 치면

법사 자신이 맞지않는다고 전사를 메즈하거나 묶어주지않으면

도적이 무력화, 기절등에 걸려서 드루를 쫓아가지못하겠죠?

 

 

여덟번째, 약간 어렵더라도 팀원과 기본적인 유틸은 반드시 맞춰볼것, 효과는 상상이상.

 

드루 - 뿌리 묶기(8초간 묶기), 회오리(6초간 해제불가메즈 - 계급장에만풀림)

 

사제 - 영혼의 절규(8초 광역 공포)

 

도적 - 실명(8초 행동불가) 급소가격(6초 기절)

 

전사 - 위협의 외침(8초 광역 공포)

 

주술사 - 주술(8초 스킬시전, 공격불가)

 

흑마법사 - 공포(8초 공포 - 고흑의 경우엔 40초마다 공울 즉시시전)

 

성기사 - 심판의 망치 (6초 기절)

 

사냥꾼 - 산탄 사격(4초 행동불가)

 


이런 기본적인 메즈류들과 법사 동결, 서리고리, 변이, 얼음회오리, 마법차단을

맞추면된다. 간단히 연계하는것만으로도 승패를 좌우할만큼 강력합니다.

 

 

 

2:2에서는 기본적으로 평점이 높건 낮건 먼저

쿨을 먼저 상대방에게 적중시키는쪽이 대체로 유리해진다.

 

가령,  도법조합과 도법조합이 투기장에서 만났다고 보자.

 

1팀의 법사는 2팀의 도적에게 동결 - 서리고리를 먼저사용했고

 

1팀의 도적은 빠른 소멸까지 사용해 2팀의 법사가 얼방을사용하였다.

 

2팀의 법사가 얼방을 사용한 도중에도 1팀의 법사 쿨타임기술은 돌아온다.

 

그러나 2팀의 법사는 쿨타임기술을 아직 사용하지않았기때문에

 

불리해진다. 쿨이 돌고있지않을뿐더러 상대방에게 계급장을 사용시킬 기회도

 

한번더 늦기때문이다.

 

 

또한 딜링타이밍은 어떻게?

법사가 주로 선택할수있는 파트너는 강력한 밀리클래스인데

이경우는 법사가 메즈, 묶기, 차단위주로 해주는것이좋다.

딜링타이밍은 상대가 메즈나 얼음회오리혹은 메즈연계로 4~5초이상묶일때

서손얼음창 혹은 얼음화살로 짧고 강력하게 딜을 도와주는것이다.

 

 

또 딜링하는 방법은 서리구슬로 서리의손가락 버프띄우기,

물정령 얼음회오리를 메즈대상에게 사용하고 점사대상에게 그 서손으로

얼음창쏘기, 얼음화살쏘면서 생기는 서손이나 두뇌빙결으로 즉시딜까지

해주면 충분하다.

 

 

간혹 메즈를 못할경우가있다.

상대2명이 법사에게 차단기를 집어넣으며 몰아붙인다면

법사의 파트너가 먼저 메즈를 해준후 텀이생길때 법사가 메즈를 연계해주는

플레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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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제가쓴글이 아주 기본적인 입문파트였고

 

여기까지가 첫번째연재네요

 

다음부턴 조금 본격적인 2부, 팀웍맞추기,택틱등에 관하여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추천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