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많이 늙고 지쳤어도 요 종자녀석 덕분에 아직도 모험이라는걸 할수가 있다오

 

불만이 있을법 한데 묵묵히 잘 따라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오 껄껄..

 

모험을 하다보면 이 늙은이도 언젠간 만렙이 되지 않겠소?

 

 

예전에 은빛십자군 군마를 얻고 군마에 어울리는 룩이 뭘까 고민하다 만들었습니

보통 성기사들의 화려함과는 반대로 투박함과 늙고 지침을 컨셉으로 해봤네요

 

 

머리 :  잔인한 검투사의 미늘 투구
어깨 :
잔인한 검투사의 미늘
가슴 : 잔인한 검투사의 미늘
손목 :
허리 : 안정의 요대
다리 :
잔인한 검투사의 미늘
손 : 잔인한 검투사의 미늘
발 : 우의 아들 경갑
무기 : 참수검

등 : 신속한 치유의 망토

 

이 룩의 완성은 '은빛십자군 성전사의 휘장'과 '은빛집자군 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