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라이트유저인 전사유저입니다.


그냥.. 좋은걸 좋아서 하고

하고 싶은걸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즐기려다보니

더디고, 멈칫하기는 합니다만..


2년여만에 복귀한 와우는 여전히 재미가 있네요.

타우렌전사로 혼자 열심히 탐험다니 듯 다닌지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한번쯤 덩치가 커도 자객같은 모습을 해보고 싶다... 해서
미뤄왔던 판다리아 음영파를 확고 찍고(일찍도 했다;)


'복제 음영파 보호모'를 착용하며

이렇게 올려 봅니다.


조만간 마그오크 쪽으로 종족변경을 심히 고심중입니다만..

뭐 더 고민해보다가 가슴이 시키는대로 해야죠 ^-^)a

즐겁게 게임하시는 분들, 라이트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_-)/
(아울려 별 것 아니어 보이는 허접한 룩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 : 복제 음영파 보호모
어깨 : 요지부동하는 바위의 어깨덮개

등 : 높은산 정조준 망토
가슴 : 강철파괴자의 선물
손목 : -
허리 : 황천에 물든 자의 요대
다리 : 복수심에 불타는 탁발승의 다리갑옷
손 : 전투군주의 건틀릿
발 : 전투군주의 전쟁장화
무기 : 태풍
방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