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감는날 | 2022-07-21 14:46 | 조회: 2,604 |
추천:5
알도르 사제회에 자대배치 받은 나이트본 전사
썸네일용
안녕하세요. 알도르 사제회 평판작 해서 휘장 얻은 기념으로 알도르 사제회를 주제로 룩변을 해봤어요.
사실 원래는 완전히 알도르 사제회 NPC 룩으로 깔맞춤 하려고 했는데... 현재로써는 못 얻거나 너무 얻기 어려운 부위가 몇 개 있어서 적당히 휘장 색에 맞춰서 제 마음대로 재구성 해봤어요. 무엇보다 NPC가 들고 있는 알도르 사제회 도검 비주얼이 너무 구림 ㅜ
무기 안 꺼낸 / 꺼낸 측면 모습입니다.
무기 꺼낸 뒷모습입니다.
지금부터 컨셉질 스타트
격오지로 자대배치 받아서 슬픈 나이트본
물론 슬픔도 잠시 수장님 만났으니 경례를 박습니다.
생활관에 가니 맞선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정비시간에 같이 PX에 가자는 걸 보니 다행히 맞선임은 좋은 사람 같아요.
근데 편안한 시간도 잠시
자대배치 첫날부터 냅다 살게라스 추종자들을 박살내고 오라는 우리 수장님
에휴 내 팔자야
그러고 돌아오자마자 산에서 경계근무 서라는 우리 수장님
좆박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나이트본이었어요.
나이트본의 군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 끝 -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마지막은 잘 나오긴 했는데 어느 파트에 넣어야 할 지 모르겠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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