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

안녕하세요. 알도르 사제회 평판작 해서 휘장 얻은 기념으로 알도르 사제회를 주제로 룩변을 해봤어요.


사실 원래는 완전히 알도르 사제회 NPC 룩으로 깔맞춤 하려고 했는데... 현재로써는 못 얻거나 너무 얻기 어려운 부위가 몇 개 있어서 적당히 휘장 색에 맞춰서 제 마음대로 재구성 해봤어요. 무엇보다 NPC가 들고 있는 알도르 사제회 도검 비주얼이 너무 구림 ㅜ


무기 안 꺼낸 / 꺼낸 측면 모습입니다.


무기 꺼낸 뒷모습입니다.

지금부터 컨셉질 스타트


격오지로 자대배치 받아서 슬픈 나이트본


물론 슬픔도 잠시 수장님 만났으니 경례를 박습니다.


생활관에 가니 맞선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정비시간에 같이 PX에 가자는 걸 보니 다행히 맞선임은 좋은 사람 같아요.


근데 편안한 시간도 잠시
자대배치 첫날부터 냅다 살게라스 추종자들을 박살내고 오라는 우리 수장님


에휴 내 팔자야


그러고 돌아오자마자 산에서 경계근무 서라는 우리 수장님
좆박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나이트본이었어요.


나이트본의 군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  끝 -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마지막은 잘 나오긴 했는데 어느 파트에 넣어야 할 지 모르겠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