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세나리우스 호드에 서식중인 이냐영이라고 합니다 ^^&

 요즘 대전을 하다보면 용제분출 역병매 바위갈퀴 등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ㅜㅠ

 대전을 10판정도 한다면 7판이상은 저 op들이 등장하죠....

 매번 같은 얘들 가지고 노는 것도 재미없고 그리고 상대하는 것도 너무 재미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대전조합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 일단 제가 가장 많이 밀고 있는 조합입니다.ㅋㅋ

 눈보라 날씨나 펭귄의 미끄러운 얼음으로 동결을 연계해서 쓸수 있습니다.

 상대가 겁없이 용제분출로 처음 나왔다간 눈사람으로 눈보라+동결 콤보로 보내버릴수있습니다.

 그리고 펭귄 미끄러운 얼음으로 깨알같은 빗맞음을 유도할수도 있고요.

 일단 꼬맹이는 속도형 (1400/305/273) 을 주로 사용하는데

 쿤라이꼬맹이로 동결을 사용했을 경우 밀치기가 2배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꼬맹이로 동결을 사용했을 경우 밀치기 2배 데미지가 무서워서 상대가 보통 교체하는데 이때 심리전으로 밀치기를 바로 쓰는것이 아니라 냉충으로 교체되서 나오는 펫에게 속도감소를 겁니다. 속도감소가 걸릴경우 속357토끼까지 속도로 잡을수가 있습니다.(속도느린토끼는 전혀 무섭지 않죠 ^^)

 이 조합의 가장 아쉬운점은 생존기가 없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2정령이상의 조합에게 약합니다. 

 

 

 

 

 * 두번째는 번개부르기를 이용해서 상대팀 전원에게 데미지를 야금야금 줘서 상대를 멘붕하게 만드는 조합입니다.

 첫스타트를 운룡으로 번개부르기 바람정령교체 회오리바람 - 돌개바람 - 야생바람

 그리고 덜렁발의 속사스킬의 경우 상대팀 전원에서 약한 데미지로 2번씩 모두 공격을 하는것인데 여기서 번개부르기가 동반된다면.... 엄청난 효과가 !!

 # 다만 상황에 따라 덜렁발로 기절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대가 빗자루를 쓴다면 덜렁발을 선으로 꺼내시길 추천드립니다. 쓸어내기를 맞는 경우 운룡으로 교체되서 번개부르기로 시작할수있기에 ^^ 

 상대가 얼음무덤이나 간헐천으로 쓴다면 운룡으로 교체해서 비상으로 피하시구요.

 이 조합의 단점은 날씨로 운용하는 펫들이라 날씨펫과 정령들에게는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 이번 세번째 조합의 핵심은 꿀꿀이 입니다. 꿀꿀이의 묘한 행운의 경우 4턴동안 정확도50% 크리25% 증가입니다.

 재깍이의 비장한 주먹이나 우상의 파괴 스킬의 적중률을 보정해주는것인데 묘한 행운동안 엄청난 데미지를 줄수가 있습니다. 생존기 또한 재깍이의 회피 우상의 반사 그리고 모래날씨까지!!

 이 조합의 큰 단점은 꿀꿀이가 빠르게 죽어버린다면.... ㅜㅠ 다말안해도 아시겟죠....?

 꼭 재깍이나 우상말고도 길들지 않는 새끼용의 불안정성과 데스윙의 대격변 등 여러가지펫들을 조합해서 쓰셔도 나쁘지않아요 ^^

 ps. 충족님과의 대전을 응용해본거예요 제 스승이자 모토 ㅋㅋ 꿀꿀이는 제가 드린거니 이해좀 ^^

 

 

 

 

 * 역시 날씨 햇살을 이용한 조합인데요

 일단 해바라기의 햇살+태양광선으로 기계펫들을 바로 종특이 발동하게 만들어 버릴수있습니다. 

 용제분출만해도 해바라기로 초자력+태엽+태엽 콤보를 버틸수 있구요.

 그리고 햇살을 이용해 증가한 피통으로 다크문 타조의 밟아뭉개기로  쏠쏠한 데미지를 줄뿐만 아니라

 포식자일격도 대충 상대펫 체력이 7-800만 남아도 한방에 보내 버릴수있습니다.

 

 

 이것들 말고도 조합은 더 많지만 조합 4개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이 드네영 ㅠㅠ

 스킬배치는 자기취향껏 바꿔가면서 해도 무관해요 ㅎㅎ

 물론 저 조합들도 생각한대로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게 와켓몬의 묘미가 아닐까요 ^^?

 다들 새로운 조합들을 연구해서 우리 대전을 해보아요 ㅎㅎ

 같은 것만 하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여~~~? ㅠ

 다음에는 더 재미난 조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