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

 

반갑습니다~
헬스섭에서 병매병매,다람다람,물정물정... 등의 펫네임으로
대전하고있는 병매라고해용. 'ㅂ'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노쇠해진 기력으로(...)
신규펫들모으기도.. 일퀘하는것도 힘들고.. 새 와캣몬 업적들도
귀찮은거같은데요.. (라기보다는 현실크리로 와우할시간이 적어졌..-_ㅠ)

 

그래도 펫대전은 여전히 잼잇게 즐기고있는 와캣몬 골수유저로서..
5.3이후.. 제가 즐기고있는.. 조합들을 몇개 끄적여볼까 합니다.

 

잼있게 봐주세용 (__);

 

 

 

1) 공포뿔+임프+발키르

 

 

5.3 이후 최고의 루키들이라 할수있는 녀석들이죠? ㅇㅅㅇ

 

며칠전 발키르를 잡고난뒤 저렇게 조합해서 대전을 해봤는데요..
역시 말도많고 탈도많은 op펫들답게.. 상당한 승률을 기록햇었.. 습니다;..
계속 연승하길래 언제까지 이기나 볼라고 한조합으로 계속 해봣었슴... 20연승정도 햇던듯(..)

 

임프의 지옥문-불태우기후 후방으로 빠져서 피채우고오기.. 공포뿔의 광역이감기-뿔박기-세쁠돌진,
발키르의 넉넉한 피통과 언데드스킬로 아눞같은 까다로운 인간형펫 조합상대에 좋았으며..
유령출몰로 상대의 함정스킬같은 한방기도 회피가 가능한점등이 좋았었던거 같네요.
주로 임프와 공포뿔을 주력으로 발키르를 몸빵(..)으로 사용하는 운영을 햇습니다.

 

개인적으로 "잼있다"라고 생각하는 조합은 아닙니다만.. 5.3v 대전계의 최고 이슈펫들이라
소개해드리는 느낌으로 첫조합으로 써보았습니다 '-'

 

 


2) 물정령+임프+@

 

 

제가 옛날옛적(..) 부터 즐겨하고있는 물정령조합입니다 ㅎㅎ;
요즘엔 임프와 조합해서 잘 써먹고잇네요.

 

물정령의 함정스킬을 깔아놓고 함정이 터지는턴에 임프의 지옥문으로 상대펫을교체,
상대방이 함정을 회피하지 못하게하는 식의 운영이 주력인 조합인데요
상대가 빠른 회피기펫이 있을시 시간차로 함정을 깔거나, 임프와+@ 펫을 주력으로 이용하는
변칙운영도 가능한.. 잼잇는 조합입니다 '-'

 

특히 요즘에 빠른 회피기를 가진펫들(토끼나 독수리류등)이 많이 안보여서
유용한 조합이라 말씀드리고싶네요
요즘 제가 제일많이하는 주력조합이기도함미당 .. '3'

 

+@ 펫으로는.. 주로 공포뿔에 대항할수잇는 기계펫들이나, 다람쥐,아르마딜로등의 동물펫,
2교체운영이 가능한 뼈거미등을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3) 다람쥐+울바르+@

 

 

역시 잼있는 운영이 가능한 다람쥐+울바르 조합입니다 '-'

 

다람쥐와 울바르가 서로의 상성에게 강력한 동물(도토리)/기계(덫) 스킬을 보유하고잇고
다람쥐의 도려내기+울바르의 강타의 야수스킬콤보(..) 도 가능해서 최고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특히 울바르 덫스킬의 로또성 발동률이 이 조합의 백미(...)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펫으론 역시 공포뿔용 기계펫이나 악어펫(출혈조합의완성판?) 등을 조합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ㅇ_ㅇ

 

 

 


4) 파수꾼+깡충이+바람정령

 

 

이번엔 "번개부르기"를 이용한 조합입니다.

 

사실 이조합은 5.3이후에 임프가 유행한뒤부턴 잘안하는조합인데요..
(깡충이가 임프가있으면 재미를 못보기때문에..) 5.3이후에는 깡충이 대신에 아르마딜로나
임프를 조합해서 더 많이 햇던거 같네요. 'ㅅ'

 

주 운영은 파수꾼으로 재물-번개부르기후
바람정령의 회오리스킬로 재미를보는.. 식의 운영입니다.

 

정령펫은 번개날씨에 영향을 안받기때문에, 번개날씨를 이용한 조합을 할시엔
정령류펫들을 이용해보시면.. "나는 두대 넌 한대만때려" .. 라는 아스트랄한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ㅠ'
(번개날씨조합을짜실땐 정령펫들로 팀을짜보세요)

 

이조합은.. 주로 운룡펫을 이용하는 다른 번개조합과 다른게..
이런식으로도 조합할수있다..는걸 보여드리고싶어서 올려보아요 ㅎㅅㅎ;;

 

 

 

 

 

 

음.. 써놓고 보니 뭔가 많이 허전하고.. 허접해보이고.. 더 쓰긴 귀찮귀찮하고..
제가 요즘하는 조합들을 올리는거에 의의를 두고 만족해야긋어요 후후  =_=

 

실전용펫들(5.3v)도 작업해보고싶은데.. 언제올릴수잇을런진 모르겟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