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펫의 사용법과 파해법

 

 

<인간>

 

 

1. 아누비사스

 

 

용족과 야수, 물, 기계, 무조건 방어 그야말로 올스타이긴하다

 

피는 또 얼마나 많고...

 

파괴 모래폭풍 at필드

 

묵사발 모래폭풍 스턴기

 

이 두가지 조합이다

 

상성을 확인하면 도무지 용이나 데미지 감소기가 없는 기계로는 상대하기 싫어진다

 

한방기가 없는 물로도 힘들다

 

도트기는 모래 폭풍앞에 무용지물이다

 

혹시나 적중률 50%인 파괴를 쓴다면 야수로도 접근 불가

 

 

언데드를 가장 추천한다

 

 

역병매 해골 심지어 발키리도 있다 기손도 있고 으스스한 상자, 거대거미까지

 

발키리를 사용할때 조심할건 몸속으로 들어가다가 at필드를 만나면 바로 즉사니 조심하자

 

 

 

2. 악마의 임프

 

 

요즘 핫한 아이템

 

기본공격 기계속성의 기본타와 9라운드 화염보호막 (뒤로 빠져도 자힐이 되서 선호) 그리고 교체기

 

기본타와 화염보호막은 기계에 우월 동물에 하등하다

 

막타 교체기는 비행에 우월

 

임프의 약점이라곤 인간이라는 점과 빗나감이 좀 심하다는점

 

초반 임프를 꺼낸다면 크게 할게 없다

 

보호막을 쓰든지 교체기를 쓰든지

 

언데드를 꺼내서 맞이하는건 좀 무의미 한게 극속임프 333속도를 능가할만한게 별로 없다는것이다

 

비행이면 가능하지만 선타를 날리면 바로 교체의 큰 데미지가 온다

 

펫의 순서를 이용해서 언데드를 2번째 넣는게 편하다

 

첫번째 펫이 한대 때리고 기손이나 거대거미로 강제 교체된다면 어느정도 데미지상 손실은 없다고 보면 된다

 

언데드에게 약하고 공포뿔에게도 큰 강점이 없고 동물에겐 공격할만한 스킬이 부족하다

 

 

 

<야수>

 

 

1. 야금이

 

 

광역 속도저하 스킬과 2라운드 100% 뎀감 도트기 3라운드 데미지 업 기술이 특별하다

 

일단 속도가 빠르고 언데드 동물에 우월 스킬들이 있으니 참고하자

 

검은발톱은 3라운드동안 데미지업이 되는 디버프를 주는데 상당히 유리하다

 

이 공격과 도트기, 태엽돌이의 포탑건설이 합쳐지면 상당히 무섭다

 

검은 발톱이 걸린 상태에서 왠만한 언데드는 바로 죽는다 1000이상 깨진다 조심하자

 

파해법으로 본다면 검은 발톱자체는 데미지가 없다

 

펫을 교체하면 나나 상대나 아무일이 없다는 뜻이다

 

역으로 말하면 교체할 펫이 없는 막판에 만난다면정말 위험다는 뜻

 

당연히 상대는 기계로 상대해주자

 

 

 

2. 공포뿔

 

 

세뿔돌진, 뿔박기, 원시포효

 

현재 가장 사기틱한 펫

 

무조건 선공이자 턴수 무시 50% 광역 속도 다운까지

 

비행과 기계 2가지가 있다면 기계를 추천하고 싶다

 

파멸을 걸고 뒤로 밀어넣던가

 

기계의 극딜기로 빠른 마무리가 좋다

 

오래 끌수록 상성이 유리하더라도 불리하다

 

지뢰가 있다면 최대한 사용하고

 

피가 1이 남아도 위험하니 반드시 명줄을 마무리해야한다

 

보통 피통이 1400대이니 기본타 한타와 극딜기면 마무리 된다

 

극딜기를 쓸때 상대방의 교체를 주의 할것

 

같은 공포뿔로 상대한다면 뿔박기는 의미가 없다 엄하게 공포뿔대 공포뿔일때 뿔박기를 쓰지 말것

 

공포뿔을 잡겠다고 다크문비행선이 출동하는건 좋다

 

하지만 상대가 원시포효를 안썼다면 허수아비 스킬은 안쓰는게 좋다

 

2번의 공격은 원시포효 한방에 무너진다

 

기계의 파괴 스킬, 언데드의 파멸, 기계의 극딜기 아니면 같은 공포뿔

 

아니면 날씨를 번개치는날로라도 바꿔서 단시간에 처리할것

 

 

공포뿔의 가장 큰 원죄는 동물펫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점이다

 

동물펫과 공포뿔이 서로 만나는 상황은 연출하지 말것

 

 

 

 

 

<언데드>

 

 

1. 역병매

 

 

 

인간 물에 강하며 회피기 비상도 있다

 

상당히 좋은 밸런스와 번개치는날과 회오리 바람을 묶어도 강력하고

 

햇살비치는날과 시체먹기를 묶어도 또다른 강한 펫이 된다

 

비상은 빗맞음이 심하니 왠만하면 회피기로 쓰거나 상대방이 언데드일때 죽인후 한턴을 피하는 용도로 쓰자

 

시체먹기는 내 펫의 시체수대로 가능하니 턴수를 생각해서 미리 미리 먹자

 

발키리의 죽은척도 먹어지니 참고할것

 

잡을려면 역시나 물이 좋다 정령도 좋고 같은 언데드도 좋다

 

문제는 죽은뒤에 한턴이 너무 아깝고 아프다는것

 

방법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막타에 스턴을 걸던가

 

교체기의 데미지보다 낮은 피일때 그러니깐 교체기로 한방에 죽일수 있는 타이밍에 교체기로 죽이기

 

막타를 날리고 at필드를 쓰기, 죽척하기 등등

 

손해 안볼 기술들이 있으니 참고 하실것

 

 

 

 

2. 거대거미와 기손

 

둘다 3턴 교체기가 있는 좋은 펫들

 

문제는 거대거미의 스킬 선택인데 해골물기냐 독액이냐 둘중에 선택이 중요하다

 

해골물기는 인간에 대한 우월기술이지만 모든 기술이 인간우월인 거대거미에게 획일화를 부여할수 있다

 

독액은 번개치는 날과 함께 이미 공인된 도트기이자 동물우월 기술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독액이 있는 거대거미는 교체기 빼고는 딱이 인간에게 위험하지 않다는 뜻이다

 

모래폭풍이나 뎀감기가 있으면 그나마 공격할게 없다는 뜻

 

해골물기를 선택한다면 인간에겐 우월해지지만 기본적인 물의 상성인 언데드 몹이 된다

 

스피드가 좋지만 뎀감기에 약하고 한타가 필요할 시기에는 힘을 못쓸지 모름

 

 

그에 비해 기손은 한방이 쎄다

 

 

그야말로 인간백정인 파멸기술은 빗나감이 심하니 조심하자

 

인간이라고 파멸을 걸고 싶어서 안달을 한다면 상대방의 교체쇼가 나오니 조심하자

 

파멸은 완벽해보이지만 실패하거니 빗나가면 오랜 시간을 기달려야 하는 기술이다

 

기손으로 파멸을 2-3번 쓰고 싶다면 왠만하면 기손의 출격을 서두르자

 

물한테 파멸은 별 소용이 없고 비상이나 at필드, 회피기가 있는 상대에게도 효과가 없다

 

그 타이밍에 교체를 하겠다는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되면 좋치만 억지로 하다보면 판을 깨니 조심할것

 

기손이나 거대거미를 상대하는 사람이라면 교체기의 턴수를 잘 확인하자

 

거대거미는 속도가 289 기손은 257이다

 

상대에 페이스에 말리면 손도 못대고 내 펫들이 반피가 되어있는걸 보게 될것이며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상대를 유린할수 있다 자주 써볼만한 펫들

 

 

 

 

3.발키리

 

 

새로나온 펫 발키리 1800대의 극체형이 인기다

 

인간형을 상대할때 빛을 내며 보통 파멸과 유령출몰을 쓴다

 

4턴동안 상대의 몹에 들어가서 600정도의 데미지를 나눠 준다

 

인간이라면 900이 넘는 데미지를 주니 조심할것

 

4턴이 다 되기 전에 유령출몰 공격을 받은 펫이 죽으면 내 펫도 죽고

 

4턴이 지나도 살아있다면 내 발키리도 멀쩡히 살아 돌아온다

 

주의 할건 내 발키리에 걸린 도트는 4턴동안 지나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서 나온다

 

내 발키리에 파멸이 걸렸다고 머리 쓴다고 턴수 맞쳐 들어갈 필요 없다

 

회피기는 되지 않고 나오면 들어갈때의 그대로 상대로 나온다

 

유령출몰을 막판에 쓰긴 솔직히 아깝다 그래서 초반에 쓰는 경우가 생기는데

 

회피기나 방어기 자폭기가 있는 펫이면 신중에 신중을 기하길 바란다

 

다크문 비행선에 유령출몰을 썼다간 인생무상이 먼지 제대로 인지하게 된다

 

 

 

 

4. 스컬지 새끼용

 

 

한참 유행했는데 머 여전히 좋긴하다

 

스컬지새끼용의 가장 큰 특색은 다양한 기술에 있다

 

언데드인데 용과 같은 스킬이 있고(마법에 우월한) 용같이 생겼는데 용에 대한 우월한 기술이 있다(어둠소환)

 

당연히 언데드라서 인간도 잡고 (오염된 혈액) 세상만사 귀찮으면 끔찍한 입냄세도 쓸수 있다

 

써놓고 보니 참 좋은 펫이긴 하다

 

잘 인지해야 할 건 스컬지새끼용의 용도를 분명히 해야한다는것이다

 

3가지 방법정도가 있는데

 

오염된 혈액을 이용한 힐링택틱

 

어둠소환을 이용한 용잡기와 상대방 힐잡기(가재)

 

번개치는날과 합쳐서 끔찍한 입냄세 공격( 상대가 날씨를 못바꾼다면 교체기를 못쓴다면 정말 무섭다)

 

 

오염된 혈액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된다

 

상대방에게 걸리는 디버프로 이 디버프가 있을때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공격자는 피가 찬다

 

이 스킬과 어둠소환은 서로 병맛 관계이니 이해할것

 

이 버프를 걸면 뒤에 있는 악마의 임프 화염오라도 내 악어의 출혈도, 내 바위 정령의 바위세례도 내 다람쥐의 도토리

 

공격도 모든 힐로 변환된다

 

상대가 모래폭풍으로 대응할때만 눈물을 머금고 어둠소환으로 답해줄것

 

끔찍한 입냄세와 번개치는날은 그냥 상상만 해보시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주춤한건 아무래도 조건을 충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딱히 언데드인데 인간에게

 

우월한 스킬도 하나이며 속도도 느려터지고 .....

 

 

특별한 파해법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무난해진 펫

 

마법이나 용으로만 들이대지 않으면 될듯하다

 

 

 

5. 유령해골

 

 

요즘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특색있는 펫중에 하나

 

유령물기와 정령의 일격이라는 극강의 기술을 모두 가진 펫이다

 

둘다 인간에겐 호환마마보다 무섭지만 유령물기는 스턴기 걸리고 정령의 일격은 어둠이 있어야 적중률이 높다

 

역으로 말하면 유령해골이 비전날씨와 어둠과 함께할 가능성이 99%라는 소린데

 

잘 알려진 비전날씨는 마력탑새끼용

 

잘 알려진 어둠소환은 스컬지와 까마귀

 

상대의 스킬을 쉽게 간파할수 있고 간파 당할수 있는 양날의 조합

 

날씨가 안받쳐주면 유령물기는 한턴의 손해가 생기고 정령을 내세우면 어둠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정령의

 

종특상 정령의 일격이 적중률이 바닥을 치게 된다

 

까마귀때도 이야기 하겠지만 날씨 영향을 안받는 정령들에게 정령의 일격은 크게 불리하다

 

언데드 치고 상당히 느린 발키리 보다도 느린 240의 속도도 약점이 될수 있으니 참고 할것

 

 

 

이상의 막강한 언데드군단의 소개에 두려움이 든다면 조용히 토끼를 쳐보다보면 된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너무... 인간 야수 언데드 만 일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