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각 던전 10번씩 돌아서 평판확고찍었어요 ㅎㅎ
이제 너무 자주봐서 친구같음 ㅎㅎ

난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레잔이랑 게딱지를 안주네 ㅎㅎ
요새 미국행 비행기표 값 알아보고있어요 ㅎㅎ
본사가서 직접 문의하게요 ㅎ

"이게맞냐?" 진짜 딱 이 질문 하나만 하려고요. ㅎ
뭐 별다른 대답 원하지도 않아요 ㅎ
그냥 본사차원에서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ㅗ

아 ㅎ 친다는게 오타나서 ㅎㅎㅗㅗㅗㅗㅗㅗㅗ

으아 시발 정성을 봐서라도 나와라 좀!!!!!!


아니 진짜 어느정도냐면 아까 새벽에 파왕도는데
내가 어제 쉬는날이라 새벽 다섯시부터 새벽 네시까지
돌았다. 오타 아님다 내 진짜 낮잠시간 빼고 20시간 돌았슴다
근데 아이나옴다!!!

파도 15댠에샤 내가 ㅅ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게껍질좀 주세요." 하니까

보기님이 "님 저 획득 징벌로 바꿨어요. 나오면 드릴게요"
하니까 냥꾼님이 "저도 근접으로 바꿨어요 나오면 님드림"

하더라 시발 진짜 너무 고마워서 눈물날뻔했다. 진심으로.

근데 보기님은 안나오고 냥님은 뭐 이상한 사슬하나 나오더라

냥님이 그러더라.

"저기 이거라도 뽀각 괜찮으시면..."


마을가서 뽀개더니 나온거 주려고 거래걸더라.
얼마나 불쌍해보였으면 그랬겠냐!!!!
내가 그거 안받았다 귿데!!!!

이 따뜻한 게임에!!! 나같은 분레기도 챙겨주는 이
인류애 넘치는 게임에!!! 이 완벽한 게임에 딱 하나 없는게
느껍데기랑 느눈깔이다 에라이 시발ㅌ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