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 주간도 끝나고 쐐기파티 초대될 일도 없으니 오랜만에 푸념글이나 한번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장신구 티어 전설 모든게 반토막 너프 당할땐 패치노트 단골이다가

왜 어느샌가 형편없이 암사는 패치노트에서 사라지고 잊혀지고

대부분의 한와 암사 유저들은 등반을 포기하고

흑마생냥 키우러 가고

쐐기 갈때마다 민폐끼치는 느낌을 받게 되었을까요

우르 쳐달라는 말에 암사는

1. 우르에 마귀죽음정분을 꽂고 우르가 잡힌것을 보고 광딜 시작
2. 우르치기전에 피많은 몹들에 흡손바르고 우르 뽑고 딜 시작

1. 우르가 잡히기전에 마귀는 퇴근을 하고 10초 우르버프동안 정분우겨넣을 타이밍을 잃고 불악을 칠 것이고 (빅풀이면 정분 못 꼽는다고 손해는 없겠지만)
불악 한대정도 치고 고통 바른 다음에 우르 찍어쳐야지 한다면 단 몇개의 글쿨안에 유물들 광파이는 성능좋은 즉발딜러들이 가져갑니다.

2. 흡손까지 다 바르고 우르 뽑을 생각이다? 라면 유물빼고 나머지 쫄들에 바르는 동안

흑 40k
냥 30k
암 3k

의 형태로 시작하는 미터기를 보실겁니다. 자주 보셨을 거구요

우르분해자가 나오기만 하면 사라져버리는 유물들의 짭광파이를 나눠먹지 못하는 딜러의 디피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던전 내에는 수 많은 유물풀링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무시할 순 없는 중요한 택틱적인 부분이니까요

암사는 암호 어픽스랑은 저언혀 어울리지가 않는 딜러입니다.

우르 효과 자체도 잘 못받을 뿐더러

그나마 전시즌까지 장점이던 깡단일 넴드전에는 이제는 매번 피작은 유물쫄들이 나오는데도 흡고도 안발린 특화 효과를 못 받는 유물에(발라봣자 몇초안에 죽으니) 깡정분죽음까지 박게 강요하는 메커니즘에다 분해자 넴드 투타겟딜이 좋지도 않아서요

넴드 딜을 다른 딜러 두배 가까이 넣어도 보스전 최종 디피는 고만고만 할겁니다.

속사라던가 다타겟일때 단일이 더 세게 박히는 스킬이 없는 암사는 그저 눈감고

넴드에만 도트바르고 분광경 크리가 우르에 터지길 바라는 것 말고는,

우르는 근딜이 잡아주겠지 마주키고 바로 쫄 광딜을 시작하지 않는 한,

사람 구실한다 싶은 디피를 뽑아내기가 힘들게 되는것이죠

근데 누가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우르좀 치세요 암사님
Or
암사님 딜이 너무 낮아서 이거 시클은 힘들것 같네요

둘 중 하나거나 안받아가거나

왜 블자는 암사를 잊은걸까요

쐐기 세팅을 한 딜러들 중에 깡단일은 좋은 편이라서?

유물쫄딜 내역 빼고의 총디피를 보면 그래도 나쁘진 않은 수준이라서?

레이드에서 좋아서?

어차피 안두인가면 신사하게 될 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