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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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때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어 사악의 정화(사악한 정화 아니죠) 가 드디어 1등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과 비교해보면 아직도 성격의 수가 높은 것 같습니다.

템렙은 이제 많이 올라서 442가 되었는데 힐업이 안되서 글로벌 20단은 엄두가 안나네요.



1. 쫄 구간
탱커에게 소생을 바르고 보호막을 겁니다.
탱커가 한대씩 치고 어글을 먹는 모습이 보이면 사악의 정화를 한땀 한땀 바르기 시작합니다.
적당히 발랐다고 생각되면 상황에 따라 바로 딜을 시작하거나
광휘를 사용하고 딜을 시작합니다.

2. 보스 구간
이를테면 넬타루스 2넴 사슬 보스라고 가정합시다.
사슬 끊는 구간이 힐업 구간입니다.
이때까지 광휘랑 어둠의 서약, 분파를 아끼고
사악한 정화 - 성격 - 정분 - 성격 - 정분 - 성격 - 죽음 - 강화된 회개 이렇게 돌리다가
힐업 구간때 광휘 - 성격 -정분 - 성격 - 정분 - 성격 - 강화된 암흑 회개 이렇게 돌리고 있습니다.

딜 사이클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둠의 서약 - 분파 - 성격 - 정분 - 성격 - 정분 - 성격 - 회개
어둠의 서약 - 분파 - 성격 - 정분 - 성격 - 후광 - 성격 - 회개
어둠의 서약 - 분파 - 성격 - 정분 - 이동시 죽음 - 성격 - 정분 - 성격 - 회개 기타 등등

그리고, 한 사이클이 끝나면 

성격 - 정분 - 성격 - 성격 - 정분오면 정분 
정분, 죽음, 회개, 후광 쿨이면 성격 성격 성격...

이 상황에서 한 사람이 피가 급격피 빠지거나 그러면 순치를 사용하기도하고 생명, 강화된 회개가 있을 경우 강화된 회개를 꽂습니다.

회개는 가급적 강화된 회개 일 때만 사용하고 있고 (미처 강화를 체크하지 못한 상태로 날리는 것을 제외하면)
그 외에는 쿨마다 잘 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다를 수 있습니다.)

분명 정분을 포함하여 쿨타임을 가진 스킬들이 빌때 그리고, 특성의 공격력 10% 증가였나요
빛 - 암흑 번갈아가면서 데미지 증가시켜주는 것

그것을 유지하려고 성격을 중간중간 섞는데 이러면 안되는걸까요?

탱커가 본캐여서 다른 수사님들을 진짜 가끔 만나는데 

성격의 숫자가 50 미만이신 분들이 대다수네요.

이런 분들은 공격력 10% 증가 버프인가 그건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저는 쿨이 항상 돌아서 성격을 치는 일이 있는데 그때 다른 수사님들은 쿨기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걸까요?

현재 힐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글로벌로는 20단을 쉽게 가지 못하고 있는데

힐이 문제인지 저 성격수가 문제인지 도통 감이 안잡힙니다.

특히나 힐이 마르는 시점은 광휘를 쓰면 속죄가 발리지만 광휘쿨 보다 속죄가 먼저 사라지더라구요

이럴 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속죄를 채우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래는 그냥 대충 최근에 돌았던 20단 필터링 안하고 아무거나 올려봅니다.


절대로 답정너가 아니니까 이전 글 처럼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