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신성/수양 사제 4셋 효과와 신성사제의 차크라 스킬들에 대해 정리해본 가로나섭 호드 오라토리오입니다.

이번에는 신성/수양 스왑 힐사제로 용의 영혼 10인 6하드를 완료하여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등이랑 광기는 아직이지만, 제 6하드 경험담으로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용의 영혼 제 1 네임드. 모르초크

모르초크 하드는 하드중에서 가장 쉬운 편이라 많은 분들이 잡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성/수양 사제를 모두 들이대본 결과 수양 사제가 힐업이 안정적이고 마나관리도 쉬운 편입니다.

먼저 수양 사제로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무빙할땐 보막둘둘+회기+소생, 스탠딩 캐스팅이 가능하면 치기" 입니다.
요즘 모르초크 하드 때문에 힐솹딜러들이 인기가 좋은데요, 보통 사제나 드루이드, 주술사가 가능하므로 수양사제 2인이 묶이는 경우는 없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예방힐러인 수양사제와, 채우는 힐러인 신기/신사/회드/복술이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수양 사제로써 신보 한두번에 보호막을 5명 감아주는 것으로 제할일을 충분히 다 한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신보를 쌓는동안 공대원 치유되는것과 보호막 문양에 의한 치유로 보통 1인당 20000정도의 치유효과가 포함되니 이정도로 해두고 나머지는 같은 파티의 힐러를 믿는 것이 좋습니다.
방벽은 센스껏 써주시고요, 안써도 잡는애라 적당히 돌려주셔서 마나세이브라도 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신성 사제로서 모르초크를 트라이할때는, 빛샘을 쿨마다 까는것을 잊으시면 안되구요
차크라는 성역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5인 전원 소생유지+치기치마로 파티힐을 보기 때문에
소생의 강화와 치유의 마법진 쿨타임이 감소하는 성역으로 힐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신성사제는 무빙할땐 소생리필+치유의마법진+회기+빛샘클릭 "독촉"을 하시고, 캐스팅 땡길때는 치유의 기원 한두번 땡겨주심 됩니다.
성역바닥은 무빙이 잦아 쓰기가 쉽지 않구요, 그냥 소생치기치마로 힐하신다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정말 위험한 사람에게 보막이나 수호영혼 써주시면 됩니다.


- 용의 영혼 제 2 네임드.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저는 요르사지를 먼저 킬하고, 다음으로 존오즈를 잡는 형식이라 요르사지 먼저 적겠습니다.
요르사지 하드에서는 일반과 다른점이 데미지와 체력 증가, 그리고 슬라임이 4마리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일반에서 슬라임을 하나도 안잡고 하실 경우 자체 하드 난이도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슬라임을 3마리가 항상 유지되므로, 일반에서는 잡아주었던 보라색을 거의 달고 힐을 한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그래서 매번 슬라임을 먹어치우기 전에 치기신보를 파티별로 두세번쯤 감아두시고, 보호막을 가능한 숫자만큼 둘러주시면 좋습니다.
요르사지에서 파란 슬라임의 존재로 마나가 심하게 모자라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보막둘둘+신보+회기로 보라색 힐의 밑밥작업을 해두는 것이 수양사제로서의 할일입니다.

요즘은 요르사지 잡는 공대가 늘어 많은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파란색 슬라임 마나 공허 세이브 택틱이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 나오는 파란슬라임때 공허를 잡지않고 딸피로 유지시켜두다가, 다음 파란 슬라임이 나와 마나공허에 마나를 모두 빼앗겼을 경우 세이브해두었던 공허를 터트려 마나부족 없이 힐하는 방법입니다.
이게 잘만 돌아가면 파란색 슬라임이 나오는 조합은 정말 편하게 힐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라색을 힐할 때의 요령인데요, 많은 힐러분들이 치유횟수 제한에 적응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수양사제는 미리 신보+보막둘둘+회기로 밑밥작업을 해두고, 상급치유와 순간치유만으로 힐업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속죄수사와 생각의 가지 수사가 나뉘게 되는데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속죄수사는 보라색 전에 사도를 5중첩 띄워놓아 18초간 치유효과를 15%증가시키게 되서 힐업에 좋구요,
생각의 가지 수사는 사도를 쌓을동안 신보와 보막을 좀더 많은 사람에게 감아줄 수 있고, 슬라임 데미지 구간에서 내면의 집중력을 두번 내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나 세이브 면에서는 대천사의 5%나 내집 2번이나 그게 그거구요
익숙해지기만 한다면야 사도 쌓으면서 보막을 둘둘해줄 수 있는 속죄가 편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가지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이 대천사를 발동시키기 위해 속죄수사는 5번의 글쿨을 속죄에 써야하지만, 그 글쿨동안 가지수사는 신보와 보막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가장 위험한 조합이, 보녹빨검과 노녹빨검의 2종류가 있습니다.
위 두가지 조합은 데미지 들어오는 슬라임이 2종류가 섞이고 힐을 제한하거나, 데미지 시너지를 받는 조합이 하나가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공대가 잡은 택틱으로는 두 경우 모두 녹색을 커팅하고 요르사지 발밑에 뭉쳐서 힐업을 했습니다.
보녹빨검의 경우 공대생존기 하나정도면 충분하구요, 노녹빨검의 경우는 블러드와 공대생존기 연계로 살아남으시면 됩니다.
보스가 딜이 빡센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조드평온, 암사찬가, 정술치비정도는 지원을 부탁드려도 됩니다.

한줄요약 : 수양사제로 보라색먹기전에 신보+보막둘둘, 보라색힐은 큰힐로만(순/상), 노녹빨검 블러드



- 용의 영혼 제 3 네임드. 장군 존오즈

본격적으로 딜이 빡세지는 보스입니다. 존오즈의 경우는 신성사제가 유리합니다.
수양사제의 간판인 방벽을 효율적이게 사용할 구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과 같이 존오즈 하드에서도 공허를 맞는 구간과 공허를 먹이는 구간 2개의 구간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공허를 맞는 구간에서는 평온 차크라를 유지합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도적님께서 잠행특성을 이용하셔서 밀리쪽 공허를 혼자 맞으시는 택틱으로 갔기 때문에 공허 튕기는 구간에서 공대원 피가 많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신기님께서 탱힐전담/ 도적힐을 신성사제 전담/ 외부조 힐을 회드전담+신성사제 지원 택틱으로 갔습니다.
이런식으로 공허를 튕기고(7575로 진행하였습니다) 공허를 먹이게 되는데, 마지막 튕길 때는 외부조에서 화법 소작이나 암사 분산을 이용하여 튕겼습니다.

이렇게 튕기고 나서 자리를 배치하여 법사/냥꾼//사제//도적/전딜을 찬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초기의 고중첩 구간을 넘겼구요, 그뒤로 3~4중첩까지 내려갈동안 결속의 치유/순간 치유/상급치유(우행2중첩)만으로 힐을 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모든 공대원의 피가 마구마구 빠져나가니, 찬가를 이용해 버티고, 이어서 세트효과의 마나감소 효과로 순순상 난사로 검은 구간을 넘기면 됩니다.

다만 3분 쿨인 찬가와 평온이 중간에 7짜리가 있으면 돌아오지만, 중간에 5가 섞이면 쿨타임이 10초정도가 모자라기에, 5번 튕기고 먹일 때만 신사찬가를 이용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757을 버티고, 마지막 5일때는 블러드를 올리고 보스를 극딜하며 찬가로 버텼습니다.


- 용의 영혼 제 4 네임드. 폭풍술사 하가라



슬슬 무빙지옥의 시작입니다. 하가라 하드의 경우에는 얼창이 정말 심하게 아파지고, 얼음페이즈의 기둥 체력이 급상승하며, 번개페이즈의 기둥이 8개가 됩니다.
얼음페이즈는 기본 2바퀴는 돈다고 생각하셔야 하구요, 번개는 그냥 많이 아픕니다 ㅠㅠ

특성은 신성사제로 진행했습니다. 무빙힐과 찬가가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기본적으로 산개하기때문에 방벽은 쓰기 힘듭니다.
구성은 1탱 3힐 6딜이었구요, 야드탱/신기/신사/회드 구성입니다.

기본 페이즈
기본 페이즈에서는 집중공격때의 탱급사방지, 얼창대상자 체력유지, 산산조각난 얼음 대상제 보막지원 정도를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일반과는 다르게 하드에서는 집중공격을 무빙하면서 캐스팅하기 때문에, 공격범위에서 벗어난다던가, 생존기를 키고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탱 사인에 맞게 수호영혼/무적희손/멀리떨어져 도발을 칼같이 지원해주셔야 합니다.
위험한 경우는 얼음무덤 대상자 2명에 의해 탱커 시야가 안보일 경우인데요, 빠른 무빙과 자리배치를 통해 생존기 지원이 늦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얼음창 맞는사람들 체력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얼음창이 정말 아픕니다. 일반과는 다르게 공속과 공격력이 같이 올라기기 때문에 4중첩만 되도 정말 아프구요, 이때 산산조각난 얼음이 들어오면 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얼음 무덤 대상자의 체력 유지인데요, 얼음 무덤 대상자는 시야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직접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힐바닥이나 치유의 기원으로 힐을 해주시면 됩니다.

얼음 페이즈
얼음 페이즈에서는 일반과는 다르게 하가라가 무작위 대상에게 디버프를 겁니다. 이 디버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첩이 쌓이구요, 중첩횟수가 올라갈수록 이동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 디버프를 해제하면 주변사람에게 약 2~3만정도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얼음페이즈에서 무빙하면서 치유를 계속해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힐사제로서 해줘야 할 것은 뒤쳐진 사람을 신의의도약으로 땡겨주고, 늦어지는사람에게 육체와 영혼 지원을 해주셔야 합니다.
시전힐을 땡기는것은 정말 힘드므로 소생과 치유의 마법진, 회기만으로 힐을 올리고 나머지는 공대원의 무빙에 맡기면 됩니다.

번개 페이즈
일반과는 다르게 8개의 전도체가 생성됩니다. 그래서 10인의 경우 위치를 칼같이 잡아두어 정령이 잡히자마자 빠른속도로 이어질 수 잇도록 무빙을 해야합니다.
신성 사제는 미리 차크라를 성역으로 교체하고, 소생을 5명 내외로 감아준 뒤 찬가를 올려 공대피를 안정화시켜주고, 전도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무빙합니다.
중첩이 10이상 넘어가면 정말 아프므로 마나를 아끼지 말고 순치를 날려주셔야 합니다.
이 번개 페이즈가 12중첩 이내로 끝나지 않으면 하나둘씩 죽어나가므로 공대원 무빙이 잘 맞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얼음과 번개를 보통 3번내지는 4번을 봐야 하가라가 잡힙니다. 공대원들 무빙이 안되면 잡는게 불가능하므로, 무빙에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용의 영혼 제 5 네임드. 울트락시온



본격 수사의 특화도가 만빵으로 들어가는 보스입니다.
칼같은 마나관리와, 짧아진 황혼의 시간에 대한 반응속도, 보호막과 치기의 분배가 중요합니다.

먼저 조금이라도 마나를 세이브하기 위해 공대원 전체에 신보를 65000씩 쌓아줍니다. 그리고 보스전 시작하기 직전에 화산물약을 먹고 탱커보막+회기를 해주시고 신보를 유지합니다.
이것으로 첫황시가 오기전에 마나소모를 거의 하지않고 넘기는게 가능합니다.

첫번째 황시가 오고 지나가면 마력주입과 마귀를 같이 돌려줍니다.
마나가 오버되어 회복되는 한이 있더라도 미리 마귀를 돌려줘야 나중에 힐이 슬슬 밀릴때 마귀가 돌아옵니다.
이때부터 첫번째 알렉스트라자 수정이 오기까지 살짝 힐이 밀리므로 마주를 쓰고 공대원 체력을 안정화 시킵니다.
첫번째 수정을 먹고나서 바로 황시가 오기에 황시를 피하고 공대원 체력을 만피로 만들어줍니다.
이 이후로는 마나수급용 보막만 해주시고 대부분의 글쿨을 치유의기원으로 돌리셔야 공대피가 안정화됩니다.
녹색수정이 올 즈음 해서 다시 힐이 밀리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공대생존기를 미리 정해두어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녹색수정 이후 수사의 역할은 최대한 마나를 쥐어짜서 신기가 파란수정을 먹을때까지 버티는 것입니다.
신기가 파란수정 먹을때까지 버틸 수 있다면 그 이후는 방벽지원 해주고 탱커가 죽지않도록 탱힐에 집중해서 신기가 광휘여빛에 모든 글쿨을 쓰게 해야합니다.

파란수정 이후로는 신기가 버텨줄 동안 딜러가 극딜을 해서 때려잡아야 합니다. 울트락시온은 딜이 좋으면 좋을수록 난이도가 급감합니다.
공대 디피가 239000정도 유지를 못한다면 잡기 힘듭니다. 마지막 블러드로 잡았을떄 245000정도의 디피는 뽑아줘야 울트락시온을 잡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 용의 영혼 제 6 네임드. 전투대장 블랙혼

이제부터는 5하드같은건 애들장난으로 느껴집니다.
극악의 무빙지옥 + 딜지옥+ 힐지옥이므로 암보험 가입을 추천합니다.

블랙혼 하드에서는 검사들의 피가 증가하고, 탄막데미지들이 강화되며, 나무 배라 불이 붙습니다.

작은 탄막의 경우 맞으면 암흑피해 50%증가 디버프가 생기므로 2번이상 맞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이 디버프가 있는 상태로 큰탄막을 맞으면 급사확률이 올라가므로 미리미리 보막 감아줍시다.

구성은 신기/수사 2힐에 전탱/곰탱 2탱 6딜로 구성하였습니다.
시작전에 해둬야 할 일은 대부분의 공대원에게 신보를 감아두는 일입니다. 처음 시작 위치가 딜러들은 뒤쪽 계단에서 시작하므로, 계단딜러들에게 보막을 쌓아주시고 쇄도의 포효를 받아 같이 달려오시면 되겠습니다.
포효를 받고 달려올 때 미리 화산물약을 드셔서 치유량 증가+ 환희 엠세이브 해두시고요, 나중에 맹공격 2회정도 맞은 뒤에 평화가 찾아올 때 집중물약을 드시면 좋습니다.
첫번째 맹공격은 전탱의 4셋방벽으로, 두번째 맹공격은 수사 신보+보막으로 쌩으로 버팁니다. 세번째는 오숙+야드탱 광포한 재생력 4셋으로 버티고, 네번째는 수양사제의 방벽을 사용합니다. 다섯번째 맹공격은 다시 전사의 방벽을 사용합니다.

맹공격 횟수를 조정하는 일은 공대마다 다릅니다. 4번의 맹공격 보는것도 가능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검사 두명이 남아있는 상태로 블랙혼이 등장하게 되므로, 미리 용을 세이브 해두었다가 검사를 잡고 마무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6번을 보면 블랙혼 등장하자마자 포효에 전멸할 수 있으니 공대별로 알아서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갑판에 생기는 불지옥 덕분에 캐스팅 땡기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요, 한 100트 하다보면 감이 올겁니다.
그래서 무빙시에는 보막, 소생등으로 치유를 감아두시고, 치기를 돌리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검사들이 사용하는 돌진은 최대한 피해주셔야 합니다. 한두번이야 어떻게 맞아도 복구한다고 하지만 여러번 누적되기 시작하면 힐러의 마나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웬만큼 무빙 잘되는 공대가 아니라면 돌진에 익숙해지는데만도 수십트 이상이 소모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나관리 측면에서는 처음 화산물약 세이브 + 치기신보 감아둔것으로 2번째 맹공격까진 거의 마나소모 없이 힐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세번째부터는 슬슬 마나가 나가기 시작하는데요, 마력주입을 적당히 이용하고 집중물약을 드셔서 이때 마나를 유지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 블랙혼이 등장하면 지금까지 쌓아두었던 마나를 모조리 쏟아부어서 힐업을 해야합니다.
집중물약 없이 2페에 들어오는데 성공하신다면 화산 물약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2페에서는 블랙혼의 평타가 정말 많이 아픕니다. 압도 한방에 9만씩 들어오기도 하고 평타도 4~5만 선에서 들어옵니다.
그래서 고리오나가 있는 동안 블러드를 사용하여 탱을 살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가장 위험한 타이밍이 포효를 지른 직후이므로, 포효 직후에는 공대원들 피가 위험하더라도 탱커를 만피로 만들어 준 뒤 공대원 힐업을 해야합니다.
가면갈수록 탱힐이 빡세지므로 마귀+마주 + 장신구 등 할수있는 쿨기는 다 돌리면서 탱을 살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광폭화 전 마지막 포효가 정말 아픈데 이 포효만 넘기고 탱힐에 집중하면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조잡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등과 광기를 킬한다면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로나섭 호드 신성/수양 사제 오라토리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