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을 올리기에 앞서 출처는 ROAMO 님께서 올려주신 MMO챔피언의 글을 해석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미 ROAMO 님이 간략히 정리 해주셨고, 정리본 하나 더 올려주셔서 이 글이 큰 의미는 없겠지만..

이미 글을 올리신 시점에서 저는 해석을 반 이상 해놓아서 ㅠㅠ 아까워서 마저 해서 올립니다.

제 영어 능력이 조금 딸려서 최대한 해석을 열심히 했고, 정확한 해석보다 의미 전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의역/오역/오타는 언제나 지적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이 가이드는 구버전 빌드입니다. 현재 빌드와의 다른 점은

- 광기 데미지 25% 상향
-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 로 인한 쐐기 증가 데미지 150% 
- 기타 주문들 피해량 조정 (정분, 고통, 채찍, 흡손, 파역)

입니다. 이 점에 유의하시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소개

이 가이드는 90레벨 암흑 사제가 PvE에서 어떻게 딜을 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글은 레이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영던이나 솔플 혹은 PvP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베타에서의 아이템 가치나 비중이 실제 서버에 적용되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주문의 효과나 특성에 대한 메카니즘에 집중을 했다. 그리고 이 가이드는 판다리아의 안개가 본섭에 적용되면 업데이트 될 것이다. 이 글은 요점만 정리해놓은 짧은 버전과 메카니즘과 이유를 설명한 긴 버전, 두가지가 있다.

 


 

짧은 버전

 


 

단일 딜 주문 우선 순위

1. 3구슬 파멸의 역병

2. 어둠의 권능: 죽음

3. 정신 분열

4. 어둠의 권능: 고통

5. 흡혈의 손길

6. 환각의 마귀(특성찍은 마귀)

7. 후광

8. 정신의 채찍

 


광역(5타겟 이상) 주문 우선 순위

 

1. 후광(25미터 거리)

2. 3구슬 파멸의 역병

3. 정신 불태우기

 


특성

대부분의 전투에서 이 특성을 추천함

15- 정신 지배

30- 천사의 깃털

45- 환각의 마귀

60- 천사의 방패

75- 천상의 통찰력

90- 후광

 

 

 

문양

 

내면의 성소의 문양

정신의 채찍의 문양

흡혈의 선물의 문양

 

어둠의 대천사 문양

어둠의 까마귀 문양

어둠의 동료 문양

 

 

 

스탯 비중

수치가 클수록 좋은 것

 

1 = 지능

0.8150 = 주문력

0.5750 = 정신력 / 적중 (만적중 이전)

0.4784 = 가속

0.4513 = 극대화

0.4096 = 특화

 

 

에픽 보석

빨강 = 200정신력 + 200가속

노랑 = 100지능 + 200가속

파랑 = 200정신력 + 200가속

 

 

483레벨 BiS (Best in Slot, 각 부위별 최고의 아이템)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음

 

 

509 BiS

샤에 물든 무기가 전설무기로 업그레이드된다면 가장 좋다. 그 리스트는 마지막에 적어놓았다. 하지만 그 무기가 무조건 만능은 아니다.

 

 

모자: T14 암흑셋템, 영웅

목: 공포의 심장- 바람의 군주 멜자라크 드랍, 영웅

어깨: T14 암흑 셋템, 영웅

망토: 공포의 심장- 가랄론 드랍, 영웅

가슴보호구: T14 암흑 셋템, 영웅

손목: 공포의 심장- 칼날군주 타야크 드랍, 영웅

장갑: 공포의 심장- 황실 장로 조르조크 드랍, 영웅

허리: 공포의 심장- 호박석구체자 운속 드랍, 영웅

다리: T14 암흑 셋템, 영웅

장화: 공포의 심장- 칼날군주 타야크 드랍, 영웅

반지1: 공포의 심장- 황실 장로 조르조크 드랍, 영웅

반지2: 공포의 심장- 호박석구체자 운속 드랍, 영웅

무기: 공포의 심장- 호박석구체자 운속 드랍, 영웅

보조무기: 공포의 심장- 칼날군주 타야크 드랍, 영웅

장신구1: 영원한 봄의 정원- 공포의 샤 드랍, 영웅

장신구2: 공격대 일반몹 드랍, 영웅

 

샤에 물든 무기(양손): 영원한 봄의 정원- 레이 스 드랍, 영웅

샤에 물든 무기(한손): 공포의 심장- 위대한 여제 시크지르 드랍, 영웅

 

 

여기까지가 짧은 버전입니다.

 

자세한 내용을알고싶으시면 계속 읽으세요.


 

긴 버전

 

 

가정

- 암흑의 형상

- 내면의 열정

- 21057 주문력 (베타에서 투기템 착용시, 아이템 레벨은 489)

- 장신구, 물약, 외부 버프 등 무시

- 크리티컬 무시 (아래 수치들은 배가 될 수 있다)

- 특화 발동 무시 (본섭에 적용되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특성 비교

 

 

15레벨- PvP말고는 별 이득이 없다.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자.


 

30레벨- 천사의 깃털이 기동에 가장 도움이 된다. 하지만 육체와 영혼은 레이드에서 최선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깃털을 바닥에 놓으면 다른 사람이 먹을 수도 있고, 육체와 영혼은 보막이라는 부가 효과도 얻으면서 기동에도 좋기 때문이다. 환상은 그물이나 뿌리묶기가 있는 전투에서 효과가 좋다.

 

 

45레벨- 환각의 마귀가 단일 딜에서는 가장 높은 DPS를 뽑고, 관리하기도 쉽다.(생긴것도 멋지다).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는 멀티 도트에 유리하지만 관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환각의 마귀를 추천한다. 정신이상은 주문력의 265% 피해 입힐 때(클베 예전 빌드)에도 안좋았지만 지금은 너프로 더 안좋아졌다. (195%) 절대 쓰지마라.

 

 

환각의 마귀

환각의 마귀는 분당 157,320 피해를 입힌다. DPS는 2622. 단일 딜이나 멀티 딜이나 같은 DPS를 뽑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이하 쇄도)가 멀티 딜에서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사제 초보자들은 환각의 마귀를 써야 하지만, 멀티 타겟 딜에서 DPS를 극대화하려면 쇄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이하 쇄도)

초반 레이드 템을 차고 단일 타겟 딜에서는 흡혈의 손길(이하 흡손)의 틱은 1분당 24회이다. 그 말은 쇄도가 1분에 3.6회 발동한다는 뜻이다. 각 쇄도는 41,482 피해를 입히므로 쇄도는 단일 딜에서 1분당 149,338의 딜을 한다. DPS는 2489. 멀티 타겟 딜에서는 흡손이 두 타겟에 유지되므로 기댓값이 두배가 되어 4978DPS가 된다. 하지만 쇄도를 쓰지 못하고 날려버리는 상황이 있음에 유의해라(글로벌 쿨다운이나, 도트리필, 정분, 파역, 후광 등을 쓸 때 중첩이 계속 되는 상황)

 


어둠의 권능: 광기

광기는 고통의 남은 효과를 흡수한다. 그말은 광기를 쓰려면 무조건 고통이 한틱 남았을 때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광기는 43,522의 실효 데미지를 낸다(고통의 1틱을 제외한 데미지). 하지만 광기는 현재 대상의 고통 지속시간이 6초 미만일 때 활성화가 된다. (그말은 곧 미리 써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빨리 쓰지 않도록 해아한다. 만약 고통 2틱을 소모한다면 광기의 실효 대미지는 34,522로 줄어든다. 3틱을 소모하면 25,522가 된다. 이것은 고통의 특화 발동을 무시한 수치이다.(고통이 특화발동을 해도 광기에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 이말은 광기의 효율이 실제로는 약 10%정도 더 내려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딱 한틱 남기고 광기를 써도 한틱에 특화가 발동될 수 있기 때문에 기대 데미지는 39,170이 된다. - 그리고 그것이 최선이다. 위 조건- 단일 딜, 고통 1틱만 소모-에서는 광기는 분당 130,566 데미지를 입히고, 2176 DPS를 낸다. 이는 다른 두 특성에 비해 가장 낮은 기대치이다. 하지만 멀티타겟 딜링에서는 환각의 마귀보다 좋아진다.

 

3타겟일 때, 고통이 모두 유지가 되고 마지막 틱만 흡수하여 광기를 쓸 때, 광기는 분당 261,132 데미지를 입힌다. DPS로는 4,352. 하지만 이것은 가정일 뿐 실제로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광기는 DPET(Damage Per Execute Time, 시전 시간 당 데미지, 스킬 우선순위 정할 때 사용됨)가 매우 낮아서 정신의 채찍 바로 위에 위치한다.(다른 스킬들이 더 우선) 하지만 광기는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을 해야 효과적이다.(각 타겟의 고통이 마지막 틱일 때) 이는 광기를 쓰기 위하여 더 높은 DPET를 가진 스킬들-마귀/후광/파멸의 역병/정신 분열/도트리필-을 나중에 쓴다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 이러면 안 된다. 만일 광기를 먼저 쓴다면 이득 볼 것이 없다. 이에 기초하여 광기는 아무도 쓰지 말라고 추천한다.

 

 

60레벨- 구원의 기도는 피가 닳았을 때 사용해야 한다(글로벌 쿨다운이 돌고, 군중 제어일 때는 사용 못한다) 그리고 최대 925 HPS를 낸다. (2분마다 사용하고, 오버힐이 아닐 때) 이것은 피가 낮게 유지되지만 죽지는 않는 전투(키마이론, 아눕아락 등)에서 최상의 선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투에서는 천사의 방패가 최선이 된다.(자동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은 잠재적으로 822HPS를 갖는다(90초마다 발동, 오버힐 없이) 그리고 생명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90초마다 죽음을 방지할 수 있다.

 


75레벨- 천상의 통찰력이 5%로 너프되었기 때문에 뒤틀린 운명과 천상의 통찰력의 차이는 줄어들었다. - 이 줄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 만약 전투가 극딜 페이즈가 있다면, 마력 주입이 최선이 될 것이다. 만약 전투가 매우 오래 유지된다면, 뒤틀린 운명이 가장 높은 DPS를 낸다.

 


뒤틀린 운명

뒤틀린 운명은 마격 구간(20% 미만)에서 딜을 올려준다. - 이는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죽음이 구슬을 생성하고, 그 구슬은 파멸의 역병으로 이어진다- 그로 인해 마격 구간에서 딜 상승은 꽤 크다. 마격 구간이 아닐 때에는 25초마다 3개의 구슬을 생성한다, 하지만 마격 구간에서는 최대 12초마다 2개의 추가 구슬을 생성하거나 25초마다 4개의 구슬을 생성한다. 이는 25초마다 파멸의 역병을 4/3회 더 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마격 구간에서 파멸의 역병 DPS가 10,000 증가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2번의 죽음 시전으로 인한 글쿨은 정신의 채찍을 쓰는 것에 비해 5,500 DPS 증가를 가져온다. - 그러므로 뒤틀린 운명이 활성화되는 마격 구간동안 15k 의 DPS 증가를 얻는다! 이 말은 뒤틀린 운명이 일반적인 계산보다 더 높은 기대치를 갖는 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보자!

 

만일 40,000 DPS를 내고, 뒤틀린 운명이 항상 유지된다면 6,000 DPS가 추가된다. - 마격 구간이 매우 힘들거나 쫄이 계속 추가되는 전투에서라면 이 줄에서 가장 좋은 특성이 될 것이다. 만일 전체 전투 시간에서 33% 만큼 뒤틀린 운명을 유지한다면, 2,000 DPS를 더 얻는다. - 이것은 천상의 통찰력보다 훨씬 낫다. 이는 마격 구간에서 그림자 원혼이 증가시키는 DPS도 무시한 수치이다. (해석이 좀 오묘하네요)

 


 

마력 주입

마력 주입은 극딜 구간에서 큰 도움이 된다. 또는 공격대원이 버프가 필요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그 말은, 마법사가 +100% 데미지 증가를 얻는다면 그 전투는 놀라울 것이다) (역자 주: 현재 패치로 마력 주입은 다른 대상에게 걸어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주는 또한 템레벨이 낮은 사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유용하다. 이상적으로, 20% 가속 보너스로 파멸의 역병 틱이 하나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속 보너스가 많은 쇄도 쐐기나 마격 구간의 죽음과 같은 즉시시전 기술들에 있어서 손해가 된다. 그래서 천상의 통찰력이 대부분 최선이 선택이 된다. (역자 주: 왜 갑자기 천상의 통찰력이 최선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천상의 통찰력

천상의 통찰력은 5% 확률고, 가속을 고려하지 않은 단일 타겟에서 고통은 1분당 20틱을 주기 때문에 통찰력은 1분에 1번 발동된다. 하지만 조금 고려할 점은- 즉시시전 정분은 글쿨동안 이동할 시간을 준다- 정분은 파역에 영향을 주는 구슬을 생성한다. 파역은 DPS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천상의 통찰력은 몇 상황에서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다: 계산해보자! ^^


 

한번의 정분은 최대 48200 데미지를 갖는다. 한번의 파역은 최대 180,000 데미지를 갖는다. 파역을 3구슬일때만 시전하면, 정분은 1/3만큼의 파역 기대치를 갖는다. 그말은 정분의 기대 데미지는 108,200 이다. 그리고 천상의 통찰력이 1분당 1회이므로 통찰력의 DPS 기대치는 타겟당 1803 DPS이다. 그러므로 만일 3타겟에 통찰력이 유지된다면, 5409의 DPS를 기대할 수 있다.

 


 

레벨90- 후광은 최대 효과를 낼 때 가장 강하다. 하지만 근접 거리에서는 90%데미지의 손실이 있다. 또는 천천히 움직이며 도망칠때는 100% 손실이다(역자: 무슨말인지 오묘하네요;) 빛의 길과 천상의 별은 어떤 상황에서든 컨트롤 하기 쉽고 놓치더라도 쿨다운도 짧기 때문에 괜찮다.

 

 

빛의 길

후광이 많은 상황에서 최선이고, 빛의 길은 대응책이 된다. 후광은 위치가 계속 변경되거나 거리를 맞추기 힘들때는 약한 데미지를 갖는다. 이런 상황에서는 빛의 길을 써야 한다. 추가로 빛의 길은 흡혈의 선물에 기여를 하므로(단일 딜로 적용됨) HPS를 끌어올리기에 좋다. (힐러가 힘들어할 때 사용된다) 10인 레이드에서는 빛의 길은 모든 대상에게 힐이 적용된다.

 


 

천상의 별

천상의 별은 같은 대상에게 두 번 적중시킬 수 있다(가면서, 돌아오면서) 하지만 천상의 별은 대상이 아주 많은 광역 공격시에 유리하다. 후광과 빛의 길은 단일 타겟에 유리하다. 1타겟에서는-2번 적중한다 해도- 천상의 별은 정신의 채찍보다 낮은 데미지를 갖는다. 하지만 10타겟 이상에서는 최상의 딜을 보여준다(모두 두 번 적중하고), 그때는 15초마다 264,000의 데미지를 주고 17,600 DPS를 갖는다.

 

 

 

후광

후광은 25미터일 때 가장 효과적이다. 그때는 단일 대상에게 76,532 데미지를 입힌다. 분당 114,798 데미지이고 1913 DPS이다. 다중 타겟에서는 후광은 미터기를 뚫는다! 비록 쿨타임을 맞추거나 정확한 위치를 잡기 어렵더라도, 후광은 이 줄에서 가장 최고의 옵션이다. 레이드 전투에서 후광의 힐링도 고려할만 하다. 후광힐은 데미지만큼 강력하다. - 뒤틀린 운명이 있다면, 후광은 더욱 더 효과가 상승한다. 탱커가 25미터 거리에 있고 10타겟을 탱킹하고 있다면, 후광은 19,133 DPS를 갖는다: 천상의 별보다 조금 높다. 하지만 후광은 단일 타겟 DPS에서나 광역에서나 유용하므로 더 이득이다. - 그리고 1분 미만의 광역 전투에서도 유용하다. 또한 드물게 광역데미지가 들어올 때에는, 힐링 면에서도 이득이다.- 그러므로 후광은 여러 상황에서 천상의 별이나 빛의 길보다 더 유용하게 쓰인다.

 

 

 

단일 타겟 DPET(시전 시간당 데미지 기댓값) 가치

 

161,110 - 어둠의 마귀

157,320 - 환각의 마귀 (특성마귀)

155,331 - 3구슬 파멸의 역병

103,554 - 2구슬 파멸의 역병

76,532 - 25미터 후광

65,120 - 어둠의 권능: 고통

57,480 - 흡혈의 손길

54,393 - 어둠의 권능: 죽음

51,777 - 1구슬 파멸의 역병

48,169 - 정신 분열

43,522 - 어둠의 권능:광기 (고통 1틱 흡수, 특화 무시하므로 실제 가치는 더 낮다) (데미지 버프전입니다.)

41,428 -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 (정신의 쐐기 * 1.2) (역자 주: 150% 버프전입니다.)

34,569 - 정신의 쐐기

34,522 - 어둠의 권능: 광기 (고통 2틱 흡수)

24,623 - 정신의 채찍

 

 

문양

 

문양들은 DPS를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도움되는 문양은 생존력이나 지원능력이다. 이것 때문에 내면의 성소와 정신의 채찍 문양은 생존력을 늘려주어 간접적인 DPS 향상이 되고, 흡혈의 선물의 문양은 생존력과 지원 능력에서 뛰어나다.

 

 

내면의 성소의 문양

 

내면의 성소의 문양은 주문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6% 감소시켜준다. 이는 힐러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고, 가끔은 목숨을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dps의 간접적 상승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문양은 레이드에서 최선이 될 것이고 힐러들은 암사보다 다른 사람 힐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흡혈의 선물의 문양

 

흡혈의 선물의 문양은 문양이 없을때보다 직접적으로 더 상향이 된다. 파멸의 역병과 후광의 데미지와 흡혈의 선물의 쿨다운을 고려하면 문양이 없으면 파멸의 역병 및 후광은 절반의 효과밖에 내지 못한다. 이는 문양이 없을 때 5초의 시간동안 메꿀 수 없는 양이다. 그리고 공격대에서 순간 힐링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큰 피해를 복구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수치만 대입해봐도 알수 있다. - 만일 10,000 DPS를 낸다면(파역과 후광은 무시하더라도) 문양을 달면 10초동안 100% 힐을 하므로 100,000의 힐을 한다. 만일 문양이 없다면 50% 힐링을 15초간 하므로 75,000의 힐을 한다. 흡혈의 선물의 문양은 다음 3가지 이유에서 더 낫다. 1) 힐량이 더 많다. 2) 순간 극딜에서 더 좋은 효율을 낸다 3) 기본적으로 25% 더 힐이 들어간다.

 

 

정신의 채찍의 문양

전투에서 움직일 때마다, 이 문양으로 인해 45%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 이 문양은 무빙으로 인한 DPS 손실에 대해 가장 좋은 효과를 낸다. 또한 바닥을 피할 때 45% 더 빠르게 피할 수 있다.

 


어둠의 구속의 문양

개인적으로 나는 이 문양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나는 회복의 기원이 튕기는 맛에 사제를 한다...(역자 주 맞나요? 신의의 도약 같기도 하고;) 그리고 가끔 나는 형상을 다시 키는 것을 까먹는다^^ 이것은 귀찮은 일을 해결해준다. 나는 PvP에서 이 문양을 사용한다. 하지만 PvE에서는 위 3개의 문양(내면의 성소/흡혈의 선물/정신의 채찍)보다 좋지 않다.

 

 

 

보석

과거의 확장팩과는 대조적으로 반드시 빨간색(지능) 보석을 달 필요는 없다. 최고의 선택은 에픽 등급의 다색 보석(2색)을 박는 것이다. 이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PP(역자: 스탯 가중치 인 듯 합니다)를 계산해놓았다.

 


빨강: 160 지능 = 160 PP

주황: 100 지능 + 200 가속 = 195.68 PP

보라: 200 정신력 + 200 가속 = 210.68 PP

 

 

위에서 보다시피 파란색 보석 홈에 지능 보석을 박는 것과 주황색이나 보라색 보석을 박는 것 중에는 2색 보석을 박는 것이 더 좋은 것임을 알 수 있다.

 

 

 

509 BiS 목록

 

4셋 효과 때문에 4셋 효과와 아닐때의 능력치 상승을 비교해야 한다. 이번 티어(14)에서는 모든 비셋템 템들이 셋템보다 능력치가 높다. 하지만 509 템렙의 천 어깨는 없다. 공심드랍 장갑(위 BiS참고) 은 다른 티어를 대체하는 것 보다 가장 높은 효과를 내므로 장갑은 공심드랍을 착용하고 나머지는 티어를 착용해야 한다.

 

 

머리(얼개 보석과 세트 효과는 포함하지 않음)

셋템 = 2200.90 PP

Xaril's Hood = 2133 PP

--> 차이: 67.9

 

 

다리보호구

Leggings of Shadow Infestation = 2452.21 PP

셋템 = 2352.12 PP

--> 차이: 100.09

 

 

장갑

Gloves of Grasping Claws = 1828.91 PP

셋템 = 1525.86　PP

--> 차이: 303.05

 

 

가슴보호구

Robes of Torn Nightmares = 2608.45 PP

셋템 = 2435.81 PP

--> 차이: 172.64

 


종족 특성

아래 나열한 종족 특성은 DPS를 증가시키는 것만 써놓았다. DPS 증가를 얻지 못하는 종족은 언급하지 않았다. 나이트 엘프와 우주 염소(역자 주: 드레나이인가요?) 는 가장 좋은 종족이다. 아래는 차선의 선택이다.


 

늑대인간: 1% 극대화율

드레나이: 1% 적중률

인간: 정신력 3% 증가

오크: 피의 격노

트롤: 광폭화

언데드: 무덤의 손길. 내부 쿨 10초 (역자 언데드 종특 변경된건가요? 처음보네;)

고블린: 1% 가속

판다렌: 식도락 (음식 효과 2배) 300지능

 

 


위 상황에서 판다의 식도락은 어떤 직업이든 가장 높은 dps를 내는 종족이다 -사제를 포함하여- 이는 언데드 종특인 무덤의 손길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따라 달렸지만 말이다. 현재로는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