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르 성약의 단 건물내에서 말을 못타는 것도 너무 열받지만
NPC들도 상층 하층 나뉘어져 있어서 너무 불편하셨죠?

근데 대장정을 진행하다 보니까

지하 건물 뿐 아니라 지상의 잿불궁정 마당에도 퀘스트와 NPC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귀찮더라구요.
뚜벅이 캐릭터를 키워서 이동기도 제한적이라
매번 계단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는게 답답했는데

오늘 보니 박쥐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모르시던 분들은 봐주세요

지상 - 잿불궁정
지하 - 상층 (여관 층), 하층 (령 전도체 층)
으로 구분해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쥐는 하층에 있었습니다.



클릭을 하면




날아서




여기에 세워줌



내려가는건 많이 아실것 같은데
계단을 이용할 필요는 없죠



여기서 떨어지면




왕자 레나탈이 저속낙하 버프를 걸어줍니다.
근데 각도를 잘못맞추면 벼랑에 빠져버림


별거 아닌 팁이지만
몰랐을 때 보단 나름 이동이 수월해지더라구요.


벤티르 성약의 단
분위기나 건물들 너무 멋있지만
개같이 불편해서 다시 고르라면 키리안 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