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현자님들

템렙 370입니다..! 제 경험으로 쐐기 기준 질문드립니다.

1. 사자의 힘 vs 피투성이 손길
갈퀴 + 난타 + 잔베면 보통 바로 피손이 뜨고, 이후에 원시분노로 소모 가능하고

원시분노 소모 후에도 보통 잔베 + 갈귀(다른타겟에 묻히기) 잔베 돌고 기력남으면 칼날(또는 난타 리필 등)로 꽤 많이 띄울 수 있는 것 같은데 

와우헤드에선 피투성이 손길, 현자님들은 사자의 힘 많이 찍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피손 조건보다 안전하게 사자의 힘으로 15% 먹는게 더 효율적이다 라고 판단하시는 걸까요?

2. 혈관절단기 vs 찢고 도려내기

마찬가지로.. 와우헤드는 찢도, 현자님들은 혈관절단기를 많이 찍으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상처 찢어발기기가 도트시간을 줄이게 되고, 우리 얃얃은 원시분노를 최대한 많이 우겨넣는데

그렇게 치면 어차피 원시분노를 우겨 넣을꺼고, 또 그럼 버블 생성을 위해서 

열심히 갈퀴, 잔베, 난타 (칼날까지..?) 우겨넣을꺼고(그런 의미에서 피투성이 손길이 등장!)

이렇게 되지 않나..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궁금해서 직접 해봤는데.. 뭘 해도 최종 딜 40~50k 언저리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3. 원시의 발톱 vs 지치지 않는 기력  // 맹수의 본능

위 라인에서 1개 남으면 보통 원시의발톱 vs 지치지 않는 기력 둘 중에 하나를 찍으시더라구요. 

호분이 잘 도냐 안도냐에 따라서 기력 부족의 편차가 너무 심해서 지치지 않는 기력이 더 좋은 것 같긴한데

현자님들은 거의 원시의발톱을 쓰셔서요.. 기력관리(손가락 숙련도)의 차이일까요?

또 맹수의 본능은 보통 남는거 1개 톡 찍어주시던데, 만약 이것을 영소 강화하는데 박는 것은 전체 딜 기대값에선 별로일까요..?

4. 단일딜 및 특성 문제

광딜 위주로 찍어서 그런지 단일 딜은 진짜 너무 너무너무 처참하네요 ..

단일에선 갈퀴 난타 도려 유지, 9시까지 지속시간 왔을 때 리필 또 호분 타이밍 맞춰서 리필

흉포를 최대한 우겨넣기. 잔베 있으면 잔베부터(기력때문에..!?), 없으면 칼날로 버블

이렇게 맞을까요 ..? 영소 쓰다가 랑필님이 무리 쓰시는 것 보고 무리로 하니까 던전 전체 딜은 오르고 단일은 약간 부족해진 느낌(?) 이어서요.

5. 단일 연구는 거의 없던데, 와우헤드 단일을 기준으로 보실까요?
전 달섬 피손 적응의 무리 이렇게 3개 살리는 걸 생각하거든요.. 광폭화는 기본이라고 치고

영소랑 야성의 광기를 쳐내는 특성이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아니면 걍 깔끔하게 조드로 가야할까요.. ㅠㅠ 조드도 너무 어렵던데 새로 해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