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기/신사 위주로 하다가 최근에 회드가 성능도 괜찮고, 냥이 폼으로 딜 지원을 한다는 말을 듣고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회드로 인던을 돌면서 렙업 중입니다.

인던을 돌면서 틈틈이 힐을 감아놓고 여유로울 때 냥이로 변신해서 딜 지원하는 걸 연습 중인데요. 제가 궁금한 건 

1. 회드로 딜 지원을 하실 때, 달섬/태섬, 난타의 출혈 도트는 사제나 흑마의 도트처럼 상시 유지하시나요?

2. 일반적으로 신기/수사 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힐러는 파티 상황이 안정적일 때 딜 지원을 하는데, 회드는 이런 상황이 딜 지원을 할 최적의 상황이다! 이런 게 따로 있나요? (큰 딜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파티원한테 힐을 여러개 감아 놓고 딜 지원을 한다던가..하는)

3. 마지막 질문은 힐 방식에 대한 질문인데, 회드는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에 보통 힐을 미리 감아 놓는 방식으로 힐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경우에 따라선 미리 감아 놓으면 쓸데없는 마나소모 + 오버 힐이 되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데.. 이건 많이 해보면서 익히는 것이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