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중 가장 조심할 점

네파로 가는 길 중 저속낙하가 가능한 법사, 사제가 컨을 자랑하며 저속낙하 놀이를 하면 가차 없이 깐다.

지들 1초 아끼려다 공대가 1분 걸려 재정비를 할 경우가 있으므로 낙뎀을 적게 입는 캣폼과 돚거를 제외하면

그냥 뛰도록 한다.

 

초장기전에다 3페이즈에는 아주 어마어마한 마나소모가 기다리기 때문에 1, 2페이즈간 최대한 마나를 절약.

 

 

6시 방향 탑으로 모두 내려가며 전투가 시작되는데 캣폼으로 뛰어내리면 낙뎀을 전혀 입지 않는다.

탱커에게 3피생, 재생, 회복을 걸어두고 낙하가 완료된 이후 빠르게 폼을 풀면서 급성으로

낙뎀을 입은 공대원의 피를 회복 시켜줌.

 

 

1페이즈.

오닉시아, 네파 캠프 양 쪽 어디에 배치 받더라도 동일한 택틱.

해골이 나오기 시작하면 뿌리묶기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시야를 넓게 본다.

 

네파가 10%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10만 데미지의 파지직 메시지가 뜨면 껍질을 돌려주며

그 외의 경우에는 절대로 껍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닉이 뒤지면 2페이즈가 시작되기 때문에 오닉의 피를 확인하여 자기 조원들에게 미리 힐을 감아둔다.

그리고 1페이즈 끝나기 직전 무렵 자극을 사용해 3페이즈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한다.

 

 

2페이즈.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은 빠른 점프를 통해 지정된 탑에 올라가는 것.

그리고 빠르게 나무로 변신한다. 탑에 오르기까지 많은 체력이 깎여 있으므로 바로 재생을 통해 채워준 뒤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면 피생과 청명 재생으로 마나 관리를 한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10%마다 주기적인 10만 데미지가 있으므로 절대로 껍질을 아껴둔다.

저항 없으면 훅 간다.

 

팁이라면 급성을 돌린 후 회복을 사용하여 최대한 마나와 특화력을 활용할 것과 신치를 주기적으로 돌려준다.

2페이즈에서는 탱커의 구분이 의미가 없으므로 피생역시 자신에게 걸거나 피가 많이 빠지는 딜러에게 걸어

청명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차단에 실패한 딜러는 가차없이 깐다.

 

 

3페이즈.

정상적이라면 3페이즈 돌입 직후나 직전에 파지직을 한번 보고 갈 것. 미리 만피에 가깝게 유지해두며,

전체 광역을 맞은 이후에는 다시 만피를 채우는데 시간이 들어도 상관 없으니 캠프 위치를 유지하며 꽃피우기를 활용.

 

3페이즈에 마나 소모가 큰 이유는 블러드를 가동하기 때문에 1페이즈에 겪었던 텀과는 달리 아주 빠르게 만피를

채워줘야 한다. 1,2 페이즈간 자극과 나무를 사용했기 때문에 3페이즈 첫번째 파지직 이후 쿨이 돌아온다.

평온은 가급적이면 마지막에 쓰도록 아껴두며 3페이즈 두번째에는 자극으로, 세번째는 나무 변신으로 커버하도록 한다.

 

 

 

 

 

길게 썼지만 결국엔 마나관리라는 개개인의 센스와 컨트롤에 달린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