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 도적전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패치로 야드의 곰폼쪽 트리 맺집이 매우 상향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도적도 딜이 상향되었죠. 하지만 도적은 결국 한타라는 약점이 존재합니다.

 

그럼 야드대 도적전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1:1 연습 도와준 도적 은찬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특성 : 자연의 반응력, 두꺼운 가죽 전부 올포 줬습니다.

 

상황은 곰폼으로 그냥 절 맞고 시작하는걸로 전부 맞췄습니다.

 

상황 1. 곰폼에서 절로 시작, 처음 상황은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어춤을 킬 경우, 키지 않는 경우!

 

어춤을 처음에 키지 않고 들어오는 경우 곰폼에서 껍질만 써 줍니다. 도적전은 재미난게 가위바위보 게임이라

 

비습 급가 끝난 후 소멸을 타는 도적이 있고 회피를 키는 도적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선택의 문제죠 회피를 킨다면 요불을 박고 바로 자손을 시전해 그망을 사뿐히 뽑아줍니다. 만약 그망을 쓰지 않는다면

 

여기서 3피생 감고 가시도 걸고 야돌로 가서 패줍니다. 스턴점감이 없기 때문에 한 5,6초간은 마음놓고 딜이 됩니다.

 

소멸을 타는 경우 마찬가지로 스턴점감이 있는것을 고려해서 바로 빠르게 힐을 감아주는데 여기서 매복으로 들어오는

 

도적과 목조로 들어오는 도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힐을 감고 있는데 매복으로 들어온다는건 딜로 밀겠다는 의사표시입니다.

 

여기서 무리하게 힐을 더 감으려 하지말고 곰으로 일단 짖이한대 갈겨 준 뒤 치타로 ㅌㅌ 하면서 힐을 다시 감아줍니다.

 

언제나 초시계를 키는걸 습관화 하시고 스턴점감전까지만 깔끔하게 하고싶은 플레이를 한 뒤 스턴점감이 끝나면 바로

 

곰폼으로 다시 전투태세로 들어가줍니다. 목조로 들어올 경우는 그냥 바로 곰폼 짖이 후 또 다시 튀어줍니다.

 

튀면서 요불을 박는데 요불 이후 바로 또 똑같이 뿌묶으로 빠르게 일단 그망을 미리 뽑아놓고 봅니다. 그망을 뽑은 뒤

 

요불을 다시 박는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목졸로 들어온 뒤 역으로 거리를 벌리면서 스턴시간 벌면서 연막을 깔고 들어오라고

 

낚시하는 도적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낚이면 피곤하니 그냥 힐을 감으면서 거리벌려서 허리케인 한방 갈기고 자극을 먹은

 

뒤 다시 싸워줍니다. 요불 박은 이후에는 그냥 일사천리입니다... 스턴점감 한번 뽑고나서 패거나 미리 패서 스턴을 먼저 박고

 

개딜을 하고 그다음 스턴 한타 맞고 마무리 하시면되겠습니다. 현재 곰폼 생존력이 사기급인 이유로 도적은 특별히 스턴에

 

제대로 낚이지 않는 한 무난하게 이기는거 같습니다.

핵심요약 Point!!

1. 스턴과 스턴사이의 갭을 잘 활용할 것!

2. 그망은 항시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뽑을것!

3. 스턴점감이 아니라면 연막엔 가급적 가지말것!

4. 어춤타이밍 초시계로 매번 확인할 것!

5. 가시는 쿨마다 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