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암사님이죠.

 

너프의 철퇴를 맞았다가 계열차단변경으로 급 상향된 암사와의 한판입니다.

 

도와주신 암사 엇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성 : 분둘러치기, 야생의 공격성 두개를 풀포줬습니다.

이유는 두번째 영절 내에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스타트 상황은 두개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보막 끝자락에 야돌암습을 합시다.

 

1. 암습에 급장을 쓴다

 

2. 암습에 급장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암습에 급장을 쓰지 않으면 거의 야드가 필승합니다.

일단 풀도트가 박힌상태에서 극딜을 하기떄문에 영절맞고 급장쓰고 벌벌맞고 그냥 가서 패기만 해도

다음 영절 오기전에 딜로 마무리가 되버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중간에 마귀 회오리 올려주고

그냥 딜만 해도 잡힙니다. 광폭화 25초 만세더군요.

 

1번같은 상황에서는 암습에 급장쓰고 당연 칼영절입니다. 우리도 영절에 그냥 급장을 써 줍시다. 그럼 칼같이 장분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도려까지 넣고 나서 암사가 할거는 뻔합니다. 암습에 급장쓰고 벌벌넣고 흡손땡기고 도트박으면서

침묵넣고 마귀뽑고 파워분산을 합니다. 암사입장에서는 두번째 영절을 넣어야되고, 야드입장에서는 두번째 영절을 보면

안됩니다. 야드 암사전은 진짜 그냥 단 하나의 정형화된 패턴입니다. 외우셔도 좋습니다. 이기고싶으시면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합니다. 첫 암습에 급장 쓴 이후 영절을 맞고 그다음 영절이 오기 전에 무력화를 무조건 먼저 때려박고 잡아야합니다.

만약 무력화를 먼저 못넣고 영절을 맞을 경우 암사의 피가 만피로 역류하면서 난 쿨마다 영절을 맞고 3번째 영절과 함께

집으로 퇴근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차단기는 암사힐이 올라가면 그냥 망하므로 눈앞에서 땡겨도 참으시고 그냥 생존기 다 돌린 뒤 그냥 딜로 미시기

바랍니다. 만약 짤라도 될 경우는 차단을 하고 스턴으로 힐을 짜를 자신이 있으시면 차단기를 써도 좋습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Key Point는 첫 영절과 두번째 영절을 맞기 전에 게임을 끝내라 입니다!

 

영절을 맞은 뒤 두번째 영절이 오기 전에 암사를 죽여라!!! 입니다.